대학 시절 첫 경험 썰 ㅋㅋ (3)
2편 링크: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470457
(2편 줄거리 요약)
생전 처음으로 여자 침대에 누워본 나는 누나의 이불과 배게에서 피어오르는 여자의 냄새를 탐닉한다. 거기에 더해진 누나의 사정없는 어깨 마사지에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마는데… 이윽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원초적으로 부플어 올라버린 나의 그 곳이 쿠퍼액을 쏟아내어 바지에 민망한 흔적을 선명히 남긴 후이다. 민망함에 도망치듯 누나의 집을 빠져나온 나는 자취방에 누워 누나 냄새와 마사지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꼬박 이틀을 앓는다.
겨우 이성을 찾은 나는 누나에게 사과하기 위해 전화를 걸고, 그런 나를 귀여워 하며 호탕하게 웃은 누나는 택시기사에게 부당한 일을 당한 여학생을 돕는 일에 동참할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적당히 동행만 하려던 나는 그만 사고를 치고 마는데, 불한당스런 태도로 사과하지 않는 택시기사를 보고 흥분해 그만 큰 싸움을 일으키고 결국 경찰서까지 끌려가게 된 것이다. 누나는 내 경거망동에 화가 단단히 났고, 나는 이제 정말 누나와 끝이라 생각하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가끔은 위기가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했던가…? 형사님은 나를 훈방조치 해주며 누나에게 내가 의로운 일을 한것이니 자랑스럽게 생각하라는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리고 덕분에 누나의 화도 약간은 풀린듯하다.
마침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고, 나는 용기를 내어 누나에게 전집에 가자고 제안하는데.. 누나와 막걸리 몇 잔이 오가자 어색하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어느새 우리는 전보다 서로에게 더 익숙하고, 가까워짐을 느낀다. 그러던 중, 누나가 곧 시험 준비로 연락이 끊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누나와 영영 못보게 될 것이라는 것에 울적해진 나는 술김에 누나 생각에 잠못 이루던 밤을 고백한다. 하지만 누나는 이에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의미를 알 수 없는 웃음만 계속 지을 뿐.
그렇게 전집에서 나왔을 때, 추적이던 비는 그쳐가고 있었고 밤은 이미 깊어있는데… 학교 근처로 걷다보니 어느 새 우리는 갈림길에 선다. 누나에게 작별을 고하고 집으로 가려던 찰나, 누나는 이상한 핑계와 함께 나를 갑자기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 무언가를 직감(?)한 나는 미칠듯이 뛰어대는 심장을 겨우 진정시키며 누나와 함께 걷기시작한다. 비 온 직후의 고요하고, 오묘한 분위기 속에서 캠퍼스를 가로지르던 나는 수 십 번의 갈등끝에 누나의 손을 깍지끼어 잡게되고, 여자와 생전 처음하는 감정섞인 스킨십에 나의 감정은 폭풍에 휩싸인다…
(3편 시작)
그렇게 손을 잡고 우리는 말 없이, 그저 누나의 허밍을 대화삼아 걷고 또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어느새 멀찍히 후문이 보이기 시작했죠. 그 때 갑자기 누나가 저에게 묻습니다. “나랑 그렇게 손잡고 싶었어…?” …괜히 민망해진 저는 “그게…” 라고 말 끝을 흐리며 괜히 다른 곳을 봅니다. 그 떄 누나가 다시 말을 겁니다. “너 손 정말 따뜻한 것 같아. 원래 이렇게 열이 많니? 신기해 ㅋ” 잠시 머뭇거리던 저는 용기내어 말합니다. “네.. 저 누나랑 오늘 손 안잡으면 후회할거 같았어요. 근데 이렇게 누나랑 손 잡고 걸으니까 너무 좋아요.” 그러자 누나가 제 눈을 맞추며 대답합니다. “나도 프왕이랑 걸으니까 좋네. 아까 화내서 미안해. 오늘 너무 고마웠고, 그리고 멋있었어… 나 지금 되게 설렌다…?”. 그 순간 저는 심장이 멎는 듯 했습니다. 아니 심장이 멈춘게 아니라, 시간이 정말 그 순간에 마치 게임에서 렉이 걸린듯 갑자기 멈추었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 우리는 학교 후문 옆에서 껴앉고 키스를 나누고 있었죠. 은은한 메론향이 나는 누나의 살짝 차가운 입술, 저의 입술을 수줍은듯 할짝이는 누나의 끈적한 혀에 저의 이성은 이미 마비된지 오래였고, 점점 거칠어지는 숨소리만을 느끼며 더 깊은 키스를 시도하려는 그 떄, 누나가 제 옆구리를 콕콕찌르더니, 속삭입니다. “저기 사람 와 ㅋ” 그게 뭐라고 그렇게 놀랐을까요 ㅎㅎ. 잠시 출타했던 이성이 광속으로 제 정신을 강타했고 누나에게서 후다닥 떨어집니다 ㅋㅋㅋ.
그렇게 저는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듯 멋쩍은 태도로 누나집을 향해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무 일이 없었나요? ㅋㅋ 저의 어색한 연기와 달리, 화가 잔뜩난 제 그 곳은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정말 너무 민망하게 부풀어 올라서,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인 녀석 때문에 미칠것같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하면 누나가 그걸 몰랐을리 없지만, 저는 숨겨보겠다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걷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일까요? 머릿속으로 군바리 때보다 더 우렁차게 불렀던 애국가 덕분일까요? 다행히 녀석은 금방 진정해주었고, 혼자만의 치열한 사투를 벌인 저는 어느새 누나 집앞에 도착해있더군요.
그렇게 며칠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누나 자취방. 저를 미치게 만들었던 누나 냄새는 여전히 그윽하더군요. 당연하게도(?) 누나의 옷장은 멀쩡합니다 ㅋㅋ. 당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무언가 확신하게 된 저는 누나에게 다가가 다시 키스를 시도합니다 ㅋ. 그런자 누나는 이전에 저에게 한 번도 보여주지 않던 “꺄르르” 하는 웃음을 보이며, “얘 나좀 씻고 ㅋ” 라고 합니다. 그렇게 화장실로 들어간 누나가 샤워를 하는 동안, 저는 멍하니 바닥에 앉아 누나 침대에 등을 기대고 있습니다. 미친듯이 쿵쿵거리는 저의 심장소리만 들릴 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여자의 샤워를 기다리는 시간은 나이가 서른을 넘은 지금도 참 무안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ㅎㅎ 차이가 있다면 마실 물이라도 한 잔 따라놓는 여유가 생겼다는 정도..? ㅋㅋ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요? 누나가 화장실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저에게 “너도 씻어 ㅎ” 라고 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후다닥 들어가서 폭풍 샤워를 시작하고… 거의 다 마쳐갈 때쯤 누나가 화장실 문을 똑똑똑 두드립니다. “이거 갈아입어” 하고 살짝 열린 문틈으로 플라스틱 곽에 포장된 속옷과 사이즈가 넉넉한 츄리닝을 던져주네요. 저는 편의점에서 음료수나 파는 줄 알았지, 남자 속옷도 판다는 걸 이 때 난생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편의점에서 속옷 사 볼 일이 있어야 말이지요 뭐 ㅋㅋ). 저는 괜히 민망했지만, 한여름에 긴 하루를 보냈던 저도 땀에 쩌든 속옷을 다시 입고 싶지는 않았기에 누나에게 고맙다고 느끼며 옷을 입습니다.
그렇게 화장실 밖으로 나가니, 누나는 머리에 수건을 두른채로 바닥에 앉아 노트북을 보고 있네요. 저를 보더니, “이리 와봐 ㅋ” 하기에 옆에 앉았더니 “이거 방금 올라옴 ㅋ” 하고 보여주는 것이, 네이트 볼룸댄스 수업 사이트에 조교님이 한 학기 결산 영상을 올려주셨더군요. 중간평가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누나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제 모습, 누나와 시범조 파트너가 되어 여러 사람앞에서 제일 먼저 춤추던 모습들을 보며 한 학기 동안 누나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다시 생각납니다. 그리고 지금 누나 집에서, 이렇게 누나 옆에 앉아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함께 영상을 시청하며 한참을 누나와 떠들다가, 누나가 머리를 말리러 화장실에 들어가며.. 편의점 봉지에 생수 사놨으니 마시려면 마시고, 냉장고에 좀 넣어달라고 합니다. 별 생각없이 편의점 봉지를 열어보니 생수말고도 조그만 종이곽이 있네요? 역시 무개념 그 자체인 촌놈을 이미 완벽히 파악하고 있던 누나는 저를 대신해 콘돔까지 사와줬네요 ㅋㅋ… 저는 급속히 달아오르는 긴장감에 침을 꿀꺽 삼키고 얼른 콘돔을 하나 뜯어내어 바지 주머니 속에 아무렇게나 쑤셔 넣습니다. 그깟 콘돔이 뭐라고 제 그곳은 또 평점심을 잃고 불끈불끈 솟아 오릅니다.
그렇게 제가 당황을 숨기지 못한채, 엉거주춤한(?) ㅋㅋ 자세로 있을 때 누나가 머리를 다 말리고 화장실에서 나옵니다. 저를 슥 한 번 보더니 누나는 이미 상황 파악이 끝난듯합니다.. ㅎㅎ. 갑자기 저 앞에 다가오더니 …”봤어?” 하고 속삭입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미칠듯이 뛰는 심장… 바지를 뚫을 기세의 그 곳… 누나의 야릇한 눈빛… 정신이 아득해지고, 숨이 멎을 것 같습니다.. 누나가 그때 저에게 가까이 다가와 배를 쓰다듬으며 한번 더 속삭입니다 “팔 베게 해줘…” 그리고 저를 침대로 끌어당깁니다. 그렇게… 빠져들게 된 누나로 그득한 이불속에서, 저의 기억에서 평생 잊어지지 않을 밤을 보내게 됩니다...
저의 오른팔을 베고 품에 안겨있는 누나와 손을 마주잡고 아까 못다한 키스를 시작합니다. “후르릅” “추르릅” “허억허억” 우리는 어떠한 말없이 그저 서로의 숨소리와, 떨리는 입술을 느끼며 본능에 충실합니다. 한참이나 키스를 하다가 저는 이내 누나의 보드랍고 뽀얗던 목을 음미합니다. 저는 입술로 깨물듯 누나의 살 향기를 한 껏 느끼고, 찐득하고 동물적인 혓놀림으로 누나의 목을 핥아댑니다. “하으엉.. 하아 하앙 흐응 헉헉… 으응 하악” 야동에서나 들어보던 원초적으로 야한 여자의 신음을 생전 처음으로 직접 들어봅니다. 누나의 적나라한 신음과, 짙은 향기, 저의 등을 부여잡는 찌릿찌릿거리는 손길에 저의 이성은 완전히 마비되었고, 그저 DNA에 각인되어 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단계를 밟아갑니다. 다음 단계는 누나의 젖가슴이었습니다. 그곳은 목에서부터 이어지는 뽀얀 톤의 피부와 함께, 촉감은 보들보들하고도 따뜻했지만, 놀랍게도 그 꼭짓점에서는 그 색이 마치 연어살처럼 부드러운 선홍빛으로 되어있고 그 촉감 또한 차가워 주변과 첨예한 대비를 이루는, 긴장감의 극치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쉐프의 예술 작품과 같았습니다. 저는 이름모를 쉐프에 대한 존경을 한껏 담은채, 얼굴을 파뭍고 할짝할짝 누나의 유륜과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핥아대기 시작합니다. “하악, 하악, 프왕아… 아앙.. 간지러워… 흐응 흐응”. 누나는 온 몸을 비틀어대며 제 머리를 밀어내려합니다. “여기서 밀려나면 안된다…!” 이것은 이성적인 판단에 따른 생각이 아니라, 강물이 상류에서 하류로 흐르듯 자연스러운 의식이 흐름에 가까웠습니다. 저는 누나의 양손에 각각 깍지를끼어 누나의 양팔을 단단히 잡아 고정한채로 누나의 젖가슴을 연이어 사정없이 핥고, 빨고, 비벼댑니다. “하앙. 하앙… 히으잉 아아아아악! 이제 진짜 그만!” 하고 누나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뱉습니다.
이에 저는 살짝 놀라 누나의 손을 놓치고 말았고, 그 순간 누나는 저를 눕히고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제 배위에 올라탄 누나는 파자마 상의를 순식간에 벗어던지며 젖가슴을 완전히 들어낸채로 저의 몸 이곳 저곳을 핥아대기 시작하였습니다. 누나의 혀가 닿는 곳마다 제가 입고있던 옷은 모조리 벗겨져나갔고, 저는 순식간에 속옷마저 걸치지 않은 알몸인 상태가 되었죠. 누나가 이제 저에게 무엇을 할지는 아무리 경험없는 저였지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대비할 틈이란 없었습니다. 누나의 질척거리는 혀와 속볼살이 제 그곳을 “스흐르르흡릅..!” 하고 빨아당깁니다. 저도 모르게 “흐어억” 하고 신음이 새어나옵니다. “스르릅—후르릅—쭈웁쭈웁—헤릅헤릅 쩎쩍” 도저히 이성을 유지할 수 없을만큼 야하고, 촉각과 시각, 청각을 동시에 공략하는 누나의 오럴앞에 저는 그저 정신줄을 놓고 수줍은 신음을 흐느낄 수 밖에는 없습니다. "허억 허억...!" 얼마나 계속되었을까요? 누나의 축축한 입에 약간은 익숙해지기 시작할즈음 누나는 제 팔에 다시 안기더니 키스하며 한 손으로 제 그 곳을 애무합니다. 이제 다시 제가 무언가 할 차례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아서 잘하고, 신뢰하는 부하를 ‘오른팔’이라하죠? 괜한 표현이 아닌가 봅니다. 제 오른팔은 제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누나의 팬티속으로 “선발대”를 투입하여 오늘 밤의 작전구역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급히 올라오는 보고. “여기는 핑거. 여기는 핑거. 적진은 현재 미끌거리는 액체로 가득하다… 이것이 훈련 교본으로만 배웠던 애액인가…? 놀라운 광경이다. 선발대원 전원이 녹아들고 있다… 아아... 본부는 시간을 지체말고 즉시 작전을 개시하라…!! 아악 치지지지직기기긱”. 정보를 넘기고 장렬히 산화한 전우에 대한 최고의 예우는, 즉각적이고도 성공적인 작전 수행일 것입니다. 저는 누나의 팬티를 벗겨내었고, 한 여자의 온전한 알몸을 생애 처음으로 내려다봅니다. 수족관에서 신비한 심해 생물을 본듯이 신기하고, 제 인생에서 최고로 놀랍고,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일으키는—도저히 말과 글로는 좀처럼 설명이 불가능한 광경이었습니다. 거기에 누나 방 창문을 통해 은은히 들어오는 가로등 빛은 누나의 축축해진 보지를 한 껏 더 야하게 만들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누나를 향해 돌격하려는 그 때! 누나가 애처롭게 속삭입니다. “프왕아… 콘돔… ㅋ”. "아... ;;;"
침대에서 스프링처럼 튀어나간 저는 누나가 벗겨던진 바지에서 콘돔을 얼른 꺼내왔고, 껴보려하는데… 하… 이게 영 안들어가네요 ㅋㅋㅋ. 지켜보던 누나가 이내 다가오더니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양손으로 능숙히 시범을 보여줍니다. 다른 때 같으면 민망했을 광경이지만, 이미 섹스에 이성을 놓아버린 저는 이것조차도 야하게 느껴지며 더욱 흥분합니다. 드디어… 생애 처음으로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여자의 축축한 보지속에 제 일부를 삽입하며… 누군가와의 물리적인 거리를 음(negative)의 값으로 설정해봅니다. “흐으으으응…” 누나의 보지에 삽입하는 순간 누나는 얕은 신음을 내뱉습니다. 어디서 본 것은 있어, 누나의 양손을 부드럽게 잡고 두 눈을 맡대며 부드럽고도 꼼꼼하게 누나의 보지속을 휘젓기 시작합니다. “아앙. 아앙. 아앙.” 하며 누나의 신음이 점점 커져갑니다. 학 학기 동안 저를 괴롭히던 이 여자가 이제 제 앞에 누워 저를 끌어않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참이나 그렇게 누나의 신음을 즐기던 저는, 체위를 바꾸어봅니다. 누나를 들어 허벅지 위에 올리고 마주앉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누나가 저를 살포시 앉고,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제 귀 바로 옆에있는 누나의 입에서는 “흐으응 흐으엉 흐으응 흐응응” 하는 신음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립니다. 하… 터져버릴 것 같습니다. 녹아버릴 것 같습니다. “후러르러러럽” 누나가 이번에는 제 왼쪽 귀를 핥고 빨며 유린하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귀도 쉴 틈이 없습니다. 폭주 기관차의 바퀴 축처럼 날뛰는 누나의 야한 허리에 누나의 애액이 “찌걱 찌걱” 소리를 내며 저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듭니다. 이번에는 누나가 저를 침대로 완전히 밀쳐냅니다. 그리고 제 품에 안겨 엉덩이를 흔들어댑니다. “누나 나 못참겠어요…”, “참지마.. 하앙 하앙…” 저는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누나의 상체를 살짝 들어올려 남은 이성과 기력을 다해 누나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합니다. “아앙! 아앙! 너무 야해... 프왕아… 아으아아앙!” 하며 누나의 신음이 거칠어집니다. 누나의 엉덩이 놀림도 덩달아 사정없이 빨라집니다. “누나… 아… 아… 아학…!”, “프왕아… 항항 하아아아아아앙!” 불끈…! 불끈..! 제 그곳은 정액을 토해냅니다… 불끈…! 불끈…! 열심히 토해냅니다. “아… 누나… 아…”, “…흐응… 흐응… 빼지마.. 안아줘”… “… 넵;;”… 우리는 그 상태로 깊은 잠에 빠졌고, 깊은 새벽에서야 정신이 든 저는 조용히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한 후 누나를 꼭 끌어앉고 다음 날 해가 중천에 들 때까지 잠이 듭니다.
그 후 열흘은 누나 집에 얹히어 살았던 것 같습니다. 낮으로, 밤으로 섹스하며 야동으로만 배우던 온갖 판타지와 실제의 차이를 체감하며. 주제에 제법 경험을 쌓게 되었죠 ㅋㅋ… 그러다 어느 날 누나 화장실 변기에 소변을 튀겨놓았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누나와 대판 말다툼을 하게되고 ㅎㅎ… 저는 그 집에서 뛰쳐나와 다음 날 바로 고향으로 떠납니다. 후회하지 않았냐구요? 당연히 고향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후회했죠 ㅋㅋㅋ. 그러나 누나는 끝내 제 연락을 받지 않았고… 일주일 째 되는 날 “이제 시험보러 들어갈거고 연락처를 없앤다, 안좋게 헤어지게 되어 미안하고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장문의 문자만을 남긴 채 누나와의 연락은 완전히 끊어지게 됩니다. 서울로 다시 돌아오자마자 누나의 자취방을 찾아갔지만 더 이상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식음을 전폐하고 자취방에 틀어만 박혀있었지요… 다행히도 대학 동기놈들이 저를 많이 걱정해주었고, 친구들 덕분에 누나에 대한 깊은 감정은 서서히 무디어졌고,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군대를 거치고, 대학을 졸업하여 사회로 나온 지금은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네요.
우연에 우연이 겹쳐 시작하게된 사랑. 서툰 경험과, 서툰 생각과 행동으로 이렇게 불완전한 결말을 맺었습니다. 그 불완전함은 때로 저를 후회하고 울적하게 하기도 하였지만, 세월을 거쳐 숙성되며 더 나은 나로 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비로소 깨닫습니다. 때때로 완벽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더욱 완벽하다는 것을.
(본편 끝, 뒷 이야기에서 계속)
본편은 이것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요즘 시간이 별로 없어 언제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요즘 영화에서 쿠키 영상이 대사라기에... 조만간 뒷 이야기 편을 써보려고 합니다. 뒷 이야기는 정말 짧은 글로 그 후에 누나는 어떻게 되었는지, 다시 마주친 일은 없었는지 간단하게만 다루렵니다. 이전 글에서 필력을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부끄러운 필력이라 오히려 제가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문학 전공자나, 글쓰는 사람 전혀 아니고 그냥 흔하디 흔한 공학도입니다 ㅎㅎ... 미천한 실력으로 남기는 글 즐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편 줄거리 요약)
생전 처음으로 여자 침대에 누워본 나는 누나의 이불과 배게에서 피어오르는 여자의 냄새를 탐닉한다. 거기에 더해진 누나의 사정없는 어깨 마사지에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마는데… 이윽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원초적으로 부플어 올라버린 나의 그 곳이 쿠퍼액을 쏟아내어 바지에 민망한 흔적을 선명히 남긴 후이다. 민망함에 도망치듯 누나의 집을 빠져나온 나는 자취방에 누워 누나 냄새와 마사지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꼬박 이틀을 앓는다.
겨우 이성을 찾은 나는 누나에게 사과하기 위해 전화를 걸고, 그런 나를 귀여워 하며 호탕하게 웃은 누나는 택시기사에게 부당한 일을 당한 여학생을 돕는 일에 동참할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적당히 동행만 하려던 나는 그만 사고를 치고 마는데, 불한당스런 태도로 사과하지 않는 택시기사를 보고 흥분해 그만 큰 싸움을 일으키고 결국 경찰서까지 끌려가게 된 것이다. 누나는 내 경거망동에 화가 단단히 났고, 나는 이제 정말 누나와 끝이라 생각하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가끔은 위기가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했던가…? 형사님은 나를 훈방조치 해주며 누나에게 내가 의로운 일을 한것이니 자랑스럽게 생각하라는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리고 덕분에 누나의 화도 약간은 풀린듯하다.
마침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고, 나는 용기를 내어 누나에게 전집에 가자고 제안하는데.. 누나와 막걸리 몇 잔이 오가자 어색하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어느새 우리는 전보다 서로에게 더 익숙하고, 가까워짐을 느낀다. 그러던 중, 누나가 곧 시험 준비로 연락이 끊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누나와 영영 못보게 될 것이라는 것에 울적해진 나는 술김에 누나 생각에 잠못 이루던 밤을 고백한다. 하지만 누나는 이에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의미를 알 수 없는 웃음만 계속 지을 뿐.
그렇게 전집에서 나왔을 때, 추적이던 비는 그쳐가고 있었고 밤은 이미 깊어있는데… 학교 근처로 걷다보니 어느 새 우리는 갈림길에 선다. 누나에게 작별을 고하고 집으로 가려던 찰나, 누나는 이상한 핑계와 함께 나를 갑자기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 무언가를 직감(?)한 나는 미칠듯이 뛰어대는 심장을 겨우 진정시키며 누나와 함께 걷기시작한다. 비 온 직후의 고요하고, 오묘한 분위기 속에서 캠퍼스를 가로지르던 나는 수 십 번의 갈등끝에 누나의 손을 깍지끼어 잡게되고, 여자와 생전 처음하는 감정섞인 스킨십에 나의 감정은 폭풍에 휩싸인다…
(3편 시작)
그렇게 손을 잡고 우리는 말 없이, 그저 누나의 허밍을 대화삼아 걷고 또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어느새 멀찍히 후문이 보이기 시작했죠. 그 때 갑자기 누나가 저에게 묻습니다. “나랑 그렇게 손잡고 싶었어…?” …괜히 민망해진 저는 “그게…” 라고 말 끝을 흐리며 괜히 다른 곳을 봅니다. 그 떄 누나가 다시 말을 겁니다. “너 손 정말 따뜻한 것 같아. 원래 이렇게 열이 많니? 신기해 ㅋ” 잠시 머뭇거리던 저는 용기내어 말합니다. “네.. 저 누나랑 오늘 손 안잡으면 후회할거 같았어요. 근데 이렇게 누나랑 손 잡고 걸으니까 너무 좋아요.” 그러자 누나가 제 눈을 맞추며 대답합니다. “나도 프왕이랑 걸으니까 좋네. 아까 화내서 미안해. 오늘 너무 고마웠고, 그리고 멋있었어… 나 지금 되게 설렌다…?”. 그 순간 저는 심장이 멎는 듯 했습니다. 아니 심장이 멈춘게 아니라, 시간이 정말 그 순간에 마치 게임에서 렉이 걸린듯 갑자기 멈추었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 우리는 학교 후문 옆에서 껴앉고 키스를 나누고 있었죠. 은은한 메론향이 나는 누나의 살짝 차가운 입술, 저의 입술을 수줍은듯 할짝이는 누나의 끈적한 혀에 저의 이성은 이미 마비된지 오래였고, 점점 거칠어지는 숨소리만을 느끼며 더 깊은 키스를 시도하려는 그 떄, 누나가 제 옆구리를 콕콕찌르더니, 속삭입니다. “저기 사람 와 ㅋ” 그게 뭐라고 그렇게 놀랐을까요 ㅎㅎ. 잠시 출타했던 이성이 광속으로 제 정신을 강타했고 누나에게서 후다닥 떨어집니다 ㅋㅋㅋ.
그렇게 저는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듯 멋쩍은 태도로 누나집을 향해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무 일이 없었나요? ㅋㅋ 저의 어색한 연기와 달리, 화가 잔뜩난 제 그 곳은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정말 너무 민망하게 부풀어 올라서,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인 녀석 때문에 미칠것같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하면 누나가 그걸 몰랐을리 없지만, 저는 숨겨보겠다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걷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일까요? 머릿속으로 군바리 때보다 더 우렁차게 불렀던 애국가 덕분일까요? 다행히 녀석은 금방 진정해주었고, 혼자만의 치열한 사투를 벌인 저는 어느새 누나 집앞에 도착해있더군요.
그렇게 며칠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누나 자취방. 저를 미치게 만들었던 누나 냄새는 여전히 그윽하더군요. 당연하게도(?) 누나의 옷장은 멀쩡합니다 ㅋㅋ. 당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무언가 확신하게 된 저는 누나에게 다가가 다시 키스를 시도합니다 ㅋ. 그런자 누나는 이전에 저에게 한 번도 보여주지 않던 “꺄르르” 하는 웃음을 보이며, “얘 나좀 씻고 ㅋ” 라고 합니다. 그렇게 화장실로 들어간 누나가 샤워를 하는 동안, 저는 멍하니 바닥에 앉아 누나 침대에 등을 기대고 있습니다. 미친듯이 쿵쿵거리는 저의 심장소리만 들릴 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여자의 샤워를 기다리는 시간은 나이가 서른을 넘은 지금도 참 무안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ㅎㅎ 차이가 있다면 마실 물이라도 한 잔 따라놓는 여유가 생겼다는 정도..? ㅋㅋ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요? 누나가 화장실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저에게 “너도 씻어 ㅎ” 라고 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후다닥 들어가서 폭풍 샤워를 시작하고… 거의 다 마쳐갈 때쯤 누나가 화장실 문을 똑똑똑 두드립니다. “이거 갈아입어” 하고 살짝 열린 문틈으로 플라스틱 곽에 포장된 속옷과 사이즈가 넉넉한 츄리닝을 던져주네요. 저는 편의점에서 음료수나 파는 줄 알았지, 남자 속옷도 판다는 걸 이 때 난생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편의점에서 속옷 사 볼 일이 있어야 말이지요 뭐 ㅋㅋ). 저는 괜히 민망했지만, 한여름에 긴 하루를 보냈던 저도 땀에 쩌든 속옷을 다시 입고 싶지는 않았기에 누나에게 고맙다고 느끼며 옷을 입습니다.
그렇게 화장실 밖으로 나가니, 누나는 머리에 수건을 두른채로 바닥에 앉아 노트북을 보고 있네요. 저를 보더니, “이리 와봐 ㅋ” 하기에 옆에 앉았더니 “이거 방금 올라옴 ㅋ” 하고 보여주는 것이, 네이트 볼룸댄스 수업 사이트에 조교님이 한 학기 결산 영상을 올려주셨더군요. 중간평가에서 긴장한 표정으로 누나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제 모습, 누나와 시범조 파트너가 되어 여러 사람앞에서 제일 먼저 춤추던 모습들을 보며 한 학기 동안 누나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다시 생각납니다. 그리고 지금 누나 집에서, 이렇게 누나 옆에 앉아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함께 영상을 시청하며 한참을 누나와 떠들다가, 누나가 머리를 말리러 화장실에 들어가며.. 편의점 봉지에 생수 사놨으니 마시려면 마시고, 냉장고에 좀 넣어달라고 합니다. 별 생각없이 편의점 봉지를 열어보니 생수말고도 조그만 종이곽이 있네요? 역시 무개념 그 자체인 촌놈을 이미 완벽히 파악하고 있던 누나는 저를 대신해 콘돔까지 사와줬네요 ㅋㅋ… 저는 급속히 달아오르는 긴장감에 침을 꿀꺽 삼키고 얼른 콘돔을 하나 뜯어내어 바지 주머니 속에 아무렇게나 쑤셔 넣습니다. 그깟 콘돔이 뭐라고 제 그곳은 또 평점심을 잃고 불끈불끈 솟아 오릅니다.
그렇게 제가 당황을 숨기지 못한채, 엉거주춤한(?) ㅋㅋ 자세로 있을 때 누나가 머리를 다 말리고 화장실에서 나옵니다. 저를 슥 한 번 보더니 누나는 이미 상황 파악이 끝난듯합니다.. ㅎㅎ. 갑자기 저 앞에 다가오더니 …”봤어?” 하고 속삭입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미칠듯이 뛰는 심장… 바지를 뚫을 기세의 그 곳… 누나의 야릇한 눈빛… 정신이 아득해지고, 숨이 멎을 것 같습니다.. 누나가 그때 저에게 가까이 다가와 배를 쓰다듬으며 한번 더 속삭입니다 “팔 베게 해줘…” 그리고 저를 침대로 끌어당깁니다. 그렇게… 빠져들게 된 누나로 그득한 이불속에서, 저의 기억에서 평생 잊어지지 않을 밤을 보내게 됩니다...
저의 오른팔을 베고 품에 안겨있는 누나와 손을 마주잡고 아까 못다한 키스를 시작합니다. “후르릅” “추르릅” “허억허억” 우리는 어떠한 말없이 그저 서로의 숨소리와, 떨리는 입술을 느끼며 본능에 충실합니다. 한참이나 키스를 하다가 저는 이내 누나의 보드랍고 뽀얗던 목을 음미합니다. 저는 입술로 깨물듯 누나의 살 향기를 한 껏 느끼고, 찐득하고 동물적인 혓놀림으로 누나의 목을 핥아댑니다. “하으엉.. 하아 하앙 흐응 헉헉… 으응 하악” 야동에서나 들어보던 원초적으로 야한 여자의 신음을 생전 처음으로 직접 들어봅니다. 누나의 적나라한 신음과, 짙은 향기, 저의 등을 부여잡는 찌릿찌릿거리는 손길에 저의 이성은 완전히 마비되었고, 그저 DNA에 각인되어 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단계를 밟아갑니다. 다음 단계는 누나의 젖가슴이었습니다. 그곳은 목에서부터 이어지는 뽀얀 톤의 피부와 함께, 촉감은 보들보들하고도 따뜻했지만, 놀랍게도 그 꼭짓점에서는 그 색이 마치 연어살처럼 부드러운 선홍빛으로 되어있고 그 촉감 또한 차가워 주변과 첨예한 대비를 이루는, 긴장감의 극치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쉐프의 예술 작품과 같았습니다. 저는 이름모를 쉐프에 대한 존경을 한껏 담은채, 얼굴을 파뭍고 할짝할짝 누나의 유륜과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핥아대기 시작합니다. “하악, 하악, 프왕아… 아앙.. 간지러워… 흐응 흐응”. 누나는 온 몸을 비틀어대며 제 머리를 밀어내려합니다. “여기서 밀려나면 안된다…!” 이것은 이성적인 판단에 따른 생각이 아니라, 강물이 상류에서 하류로 흐르듯 자연스러운 의식이 흐름에 가까웠습니다. 저는 누나의 양손에 각각 깍지를끼어 누나의 양팔을 단단히 잡아 고정한채로 누나의 젖가슴을 연이어 사정없이 핥고, 빨고, 비벼댑니다. “하앙. 하앙… 히으잉 아아아아악! 이제 진짜 그만!” 하고 누나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뱉습니다.
이에 저는 살짝 놀라 누나의 손을 놓치고 말았고, 그 순간 누나는 저를 눕히고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제 배위에 올라탄 누나는 파자마 상의를 순식간에 벗어던지며 젖가슴을 완전히 들어낸채로 저의 몸 이곳 저곳을 핥아대기 시작하였습니다. 누나의 혀가 닿는 곳마다 제가 입고있던 옷은 모조리 벗겨져나갔고, 저는 순식간에 속옷마저 걸치지 않은 알몸인 상태가 되었죠. 누나가 이제 저에게 무엇을 할지는 아무리 경험없는 저였지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대비할 틈이란 없었습니다. 누나의 질척거리는 혀와 속볼살이 제 그곳을 “스흐르르흡릅..!” 하고 빨아당깁니다. 저도 모르게 “흐어억” 하고 신음이 새어나옵니다. “스르릅—후르릅—쭈웁쭈웁—헤릅헤릅 쩎쩍” 도저히 이성을 유지할 수 없을만큼 야하고, 촉각과 시각, 청각을 동시에 공략하는 누나의 오럴앞에 저는 그저 정신줄을 놓고 수줍은 신음을 흐느낄 수 밖에는 없습니다. "허억 허억...!" 얼마나 계속되었을까요? 누나의 축축한 입에 약간은 익숙해지기 시작할즈음 누나는 제 팔에 다시 안기더니 키스하며 한 손으로 제 그 곳을 애무합니다. 이제 다시 제가 무언가 할 차례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아서 잘하고, 신뢰하는 부하를 ‘오른팔’이라하죠? 괜한 표현이 아닌가 봅니다. 제 오른팔은 제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누나의 팬티속으로 “선발대”를 투입하여 오늘 밤의 작전구역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급히 올라오는 보고. “여기는 핑거. 여기는 핑거. 적진은 현재 미끌거리는 액체로 가득하다… 이것이 훈련 교본으로만 배웠던 애액인가…? 놀라운 광경이다. 선발대원 전원이 녹아들고 있다… 아아... 본부는 시간을 지체말고 즉시 작전을 개시하라…!! 아악 치지지지직기기긱”. 정보를 넘기고 장렬히 산화한 전우에 대한 최고의 예우는, 즉각적이고도 성공적인 작전 수행일 것입니다. 저는 누나의 팬티를 벗겨내었고, 한 여자의 온전한 알몸을 생애 처음으로 내려다봅니다. 수족관에서 신비한 심해 생물을 본듯이 신기하고, 제 인생에서 최고로 놀랍고,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일으키는—도저히 말과 글로는 좀처럼 설명이 불가능한 광경이었습니다. 거기에 누나 방 창문을 통해 은은히 들어오는 가로등 빛은 누나의 축축해진 보지를 한 껏 더 야하게 만들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누나를 향해 돌격하려는 그 때! 누나가 애처롭게 속삭입니다. “프왕아… 콘돔… ㅋ”. "아... ;;;"
침대에서 스프링처럼 튀어나간 저는 누나가 벗겨던진 바지에서 콘돔을 얼른 꺼내왔고, 껴보려하는데… 하… 이게 영 안들어가네요 ㅋㅋㅋ. 지켜보던 누나가 이내 다가오더니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양손으로 능숙히 시범을 보여줍니다. 다른 때 같으면 민망했을 광경이지만, 이미 섹스에 이성을 놓아버린 저는 이것조차도 야하게 느껴지며 더욱 흥분합니다. 드디어… 생애 처음으로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여자의 축축한 보지속에 제 일부를 삽입하며… 누군가와의 물리적인 거리를 음(negative)의 값으로 설정해봅니다. “흐으으으응…” 누나의 보지에 삽입하는 순간 누나는 얕은 신음을 내뱉습니다. 어디서 본 것은 있어, 누나의 양손을 부드럽게 잡고 두 눈을 맡대며 부드럽고도 꼼꼼하게 누나의 보지속을 휘젓기 시작합니다. “아앙. 아앙. 아앙.” 하며 누나의 신음이 점점 커져갑니다. 학 학기 동안 저를 괴롭히던 이 여자가 이제 제 앞에 누워 저를 끌어않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참이나 그렇게 누나의 신음을 즐기던 저는, 체위를 바꾸어봅니다. 누나를 들어 허벅지 위에 올리고 마주앉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누나가 저를 살포시 앉고,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제 귀 바로 옆에있는 누나의 입에서는 “흐으응 흐으엉 흐으응 흐응응” 하는 신음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립니다. 하… 터져버릴 것 같습니다. 녹아버릴 것 같습니다. “후러르러러럽” 누나가 이번에는 제 왼쪽 귀를 핥고 빨며 유린하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귀도 쉴 틈이 없습니다. 폭주 기관차의 바퀴 축처럼 날뛰는 누나의 야한 허리에 누나의 애액이 “찌걱 찌걱” 소리를 내며 저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듭니다. 이번에는 누나가 저를 침대로 완전히 밀쳐냅니다. 그리고 제 품에 안겨 엉덩이를 흔들어댑니다. “누나 나 못참겠어요…”, “참지마.. 하앙 하앙…” 저는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누나의 상체를 살짝 들어올려 남은 이성과 기력을 다해 누나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합니다. “아앙! 아앙! 너무 야해... 프왕아… 아으아아앙!” 하며 누나의 신음이 거칠어집니다. 누나의 엉덩이 놀림도 덩달아 사정없이 빨라집니다. “누나… 아… 아… 아학…!”, “프왕아… 항항 하아아아아아앙!” 불끈…! 불끈..! 제 그곳은 정액을 토해냅니다… 불끈…! 불끈…! 열심히 토해냅니다. “아… 누나… 아…”, “…흐응… 흐응… 빼지마.. 안아줘”… “… 넵;;”… 우리는 그 상태로 깊은 잠에 빠졌고, 깊은 새벽에서야 정신이 든 저는 조용히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한 후 누나를 꼭 끌어앉고 다음 날 해가 중천에 들 때까지 잠이 듭니다.
그 후 열흘은 누나 집에 얹히어 살았던 것 같습니다. 낮으로, 밤으로 섹스하며 야동으로만 배우던 온갖 판타지와 실제의 차이를 체감하며. 주제에 제법 경험을 쌓게 되었죠 ㅋㅋ… 그러다 어느 날 누나 화장실 변기에 소변을 튀겨놓았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누나와 대판 말다툼을 하게되고 ㅎㅎ… 저는 그 집에서 뛰쳐나와 다음 날 바로 고향으로 떠납니다. 후회하지 않았냐구요? 당연히 고향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후회했죠 ㅋㅋㅋ. 그러나 누나는 끝내 제 연락을 받지 않았고… 일주일 째 되는 날 “이제 시험보러 들어갈거고 연락처를 없앤다, 안좋게 헤어지게 되어 미안하고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장문의 문자만을 남긴 채 누나와의 연락은 완전히 끊어지게 됩니다. 서울로 다시 돌아오자마자 누나의 자취방을 찾아갔지만 더 이상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식음을 전폐하고 자취방에 틀어만 박혀있었지요… 다행히도 대학 동기놈들이 저를 많이 걱정해주었고, 친구들 덕분에 누나에 대한 깊은 감정은 서서히 무디어졌고,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군대를 거치고, 대학을 졸업하여 사회로 나온 지금은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네요.
우연에 우연이 겹쳐 시작하게된 사랑. 서툰 경험과, 서툰 생각과 행동으로 이렇게 불완전한 결말을 맺었습니다. 그 불완전함은 때로 저를 후회하고 울적하게 하기도 하였지만, 세월을 거쳐 숙성되며 더 나은 나로 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비로소 깨닫습니다. 때때로 완벽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더욱 완벽하다는 것을.
(본편 끝, 뒷 이야기에서 계속)
본편은 이것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요즘 시간이 별로 없어 언제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요즘 영화에서 쿠키 영상이 대사라기에... 조만간 뒷 이야기 편을 써보려고 합니다. 뒷 이야기는 정말 짧은 글로 그 후에 누나는 어떻게 되었는지, 다시 마주친 일은 없었는지 간단하게만 다루렵니다. 이전 글에서 필력을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부끄러운 필력이라 오히려 제가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문학 전공자나, 글쓰는 사람 전혀 아니고 그냥 흔하디 흔한 공학도입니다 ㅎㅎ... 미천한 실력으로 남기는 글 즐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