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잠이 와서 써보는 키보드 바꿈질 썰
컴퓨터로 밥을 먹고 살다보니... 키보드와 마우스가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제까지 써본 키보드 이야기를 해볼께요.
그냥 컴퓨터 사면 주는 일반적인 키보드 이야기는 제외할께요.
처음 키보드의 키감이 좋다라고 느낀 키보드가, IBM Model M 이었습니다.
이 키보드는 2003년 쯤 어느 서버실에 서비스 재시작하러 갔다가 구석 먼지구덩이에 있던 걸 발견했습니다.
거기 서버실 담당한테 버리는 거면 나 주면 안되냐 물어보니, 가져가라 하더라구요..
이게 아마 제 첫 기계식 키보드 였을 겁니다. 버클링 스프링 방식이라... 키 감도 특이하고, 키가 눌러지는 소리도 특이합니다. 따캉~ 따캉~ 뭐 이런 식으로 누를 때 딱하는 소리와 캉~~ 하고 울림이 있는 소리가 납니다.
사진에 보듯이 키 배열이 일반 키보드와 조금 다르고, 엔터키가 ㄱ자 모양으로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한 6개월 정도 사용하다 키 하나가 고장나서 회사 창고에 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중고로 산 세진 기계식 키보드 입니다. 키스위치를 후바타 키를 사용한거였습니다. AT 방식의 커넥터라 PS/2 방식으로 변환 하는 젠더를 써야 했습니다. (요즘이야 전부 USB 니까요)
이건 오래 사용을 안했습니다. 키감이 저와 맞지 않더라구요. 키압이 좀 높다고 해야 하나, 키보드 두드릴 때 힘이 조금 더 듭니다.
이것 역시 모 서버실에서 나온 LG-IBM 넷피니티 키보드란 놈입니다.
아마 멤브레인 키보드에서는 끝팡왕이라 불리던 겁니다. 키감은 좀 말랑하다 해야 되나...
정말멤브레인 키보드의 끝판왕이 맞습니다. 왠만한 기계식 키보드는 명함도 못내민다고 할만합니다.
IBM 울트라 나브... 트랙포인트에 꽂혀서 구매했습니다.
키감은 흔한 팬타그래프지만, 좀 더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트랙포인트가 최고의 매력입니다. 흔히 말하는 빨콩이죠..
DELL AT 101 키보드 입니다. 이거는 알프키 키의 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릭하는 감은 IBM m 과 유사합니다.
중고로 사서 꽤 오래 쓰다가 아는 후배 줬는 데, 아직 쓰고 있더라구요.
필코 마제스터치 체리 스위치 갈축입니다. 아마 이게 제가 가장 오래 사용한 키보드 일겁니다.
키감이 저랑 가장 잘 맞더라구요. 단점은 키캡이 승화염료인쇄라 오래되면 다 지워집니다.
키크론 K8 입니다. 텐키리스라.. 사이즈는 작습니다. 블루투스, 유선 겸용이구요..
기존 필코 마제스터치보다 키 간격이 조금 좁은 지, 자꾸 오타가 나네요.
이상 제가 써왔던 키보드 들입니다.
이것 이외에 해피해킹 등 다른 것도 몇가지 더 써봣습니다.
이 중의 키감과 소리로는 IBM M 이 가장 좋았구요, 쓰기에는 필코 마제스터치가 제일 편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제까지 써본 키보드 이야기를 해볼께요.
그냥 컴퓨터 사면 주는 일반적인 키보드 이야기는 제외할께요.
처음 키보드의 키감이 좋다라고 느낀 키보드가, IBM Model M 이었습니다.
이 키보드는 2003년 쯤 어느 서버실에 서비스 재시작하러 갔다가 구석 먼지구덩이에 있던 걸 발견했습니다.
거기 서버실 담당한테 버리는 거면 나 주면 안되냐 물어보니, 가져가라 하더라구요..
이게 아마 제 첫 기계식 키보드 였을 겁니다. 버클링 스프링 방식이라... 키 감도 특이하고, 키가 눌러지는 소리도 특이합니다. 따캉~ 따캉~ 뭐 이런 식으로 누를 때 딱하는 소리와 캉~~ 하고 울림이 있는 소리가 납니다.
사진에 보듯이 키 배열이 일반 키보드와 조금 다르고, 엔터키가 ㄱ자 모양으로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한 6개월 정도 사용하다 키 하나가 고장나서 회사 창고에 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중고로 산 세진 기계식 키보드 입니다. 키스위치를 후바타 키를 사용한거였습니다. AT 방식의 커넥터라 PS/2 방식으로 변환 하는 젠더를 써야 했습니다. (요즘이야 전부 USB 니까요)
이건 오래 사용을 안했습니다. 키감이 저와 맞지 않더라구요. 키압이 좀 높다고 해야 하나, 키보드 두드릴 때 힘이 조금 더 듭니다.
이것 역시 모 서버실에서 나온 LG-IBM 넷피니티 키보드란 놈입니다.
아마 멤브레인 키보드에서는 끝팡왕이라 불리던 겁니다. 키감은 좀 말랑하다 해야 되나...
정말멤브레인 키보드의 끝판왕이 맞습니다. 왠만한 기계식 키보드는 명함도 못내민다고 할만합니다.
IBM 울트라 나브... 트랙포인트에 꽂혀서 구매했습니다.
키감은 흔한 팬타그래프지만, 좀 더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트랙포인트가 최고의 매력입니다. 흔히 말하는 빨콩이죠..
DELL AT 101 키보드 입니다. 이거는 알프키 키의 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릭하는 감은 IBM m 과 유사합니다.
중고로 사서 꽤 오래 쓰다가 아는 후배 줬는 데, 아직 쓰고 있더라구요.
필코 마제스터치 체리 스위치 갈축입니다. 아마 이게 제가 가장 오래 사용한 키보드 일겁니다.
키감이 저랑 가장 잘 맞더라구요. 단점은 키캡이 승화염료인쇄라 오래되면 다 지워집니다.
키크론 K8 입니다. 텐키리스라.. 사이즈는 작습니다. 블루투스, 유선 겸용이구요..
기존 필코 마제스터치보다 키 간격이 조금 좁은 지, 자꾸 오타가 나네요.
이상 제가 써왔던 키보드 들입니다.
이것 이외에 해피해킹 등 다른 것도 몇가지 더 써봣습니다.
이 중의 키감과 소리로는 IBM M 이 가장 좋았구요, 쓰기에는 필코 마제스터치가 제일 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