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 연애이야기-3
1편 링크: https://avsee02.tv/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42285
2편링크: https://avsee02.tv/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42338&page=1
두 편에 걸쳐 남자1호에 대해 점점 신경이 쓰이던 중 이번엔 회사 워크샵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친구랑 완전히 다른 직종이라서 워크샵 시스템이 크게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에 걸친 여자친구의 워크샵. 저는 잘 다녀오라고 했지만 사실 신경 쓰는게 있었죠...
그건 바로 여자친구와 친하게 지내던 동기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전국지점에서 직원들이 모인답니다.)
그래도 워크샵이니 그냥 잠깐 마주쳐서 오랜만에 만난 사이처럼 간단히 '반갑다, 잘 지냈니, 일은 어때?' 식의 이야기만 할 줄 알았죠.
해봐야 친했던 동기멤버끼리 일정 끝나고 숙소에서 술 한잔 정도 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새벽에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발생합니다.(이쯤되면 제가 예민보스인가 싶기도...허허)
여자친구보고 밤에 술 적당히 마시고 자라고 한 후 자던 중 새벽1시? 2시? 쯤에 잠깐 깻습니다.
그러고 톡을 봤으나 여자친구는 "알겠어 잘자" 이후로 별 카톡이 없어 신나게 놀고있겠군 생각하고 sns나 한 번 구경하고 자자 생각하고 sns를 접속한 순간...
최근 타임라인에 제일 처음으로 뜬 사진을 보자마자 열이 뻗치는 저..
그 사진은 바로 '여자친구와 그 남자1호가 살결만 안 닿았지 가까운 거리(거의 10센치이내)에 서로 커플포즈를 잡고 단둘이 찍은 '사진인겁니다.
나중에 사진을 넘겨보니 단체샷도 1장 있었지만 그거는 별 문제 없었네요.
근데 단 둘이 찍은사진은 남자1호랑 찍은것 뿐이라는거죠. 그것도 커플포즈(서로 한 손으로 자신의 턱을 괴는데 대칭이 되는 모양이랄까? 둘이 합쳐져 꽃받침모양??!!!)로요.
다들 친한5명이라면서 sns에는 남자1호랑만 둘이찍은게 있고 다른 오빠1명이나 언니들이랑은 둘이 찍은게 없었습니다.
나중에 얘기해보면 뭐 다른사람이랑도 둘이 찍었다는데 그거는 왜 뺀 걸까요?
단순히 여자친구가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아니면 둘이 찍었다는게 그 남자1호랑 다른 사람도 둘이 찍었다고 얘기한 거 였을까요?
애매하게 대답하는 여자친구와 더 따지기도 지친 저는 더 캐묻지 않고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누가 남자친구인지 모르겠네^^ 뭐하니?^^'식으로 얘기하니
여자친구는 'ㅎㅎ..'라며 대답을 회피하고 답장을 늦게하다가 자버립니다.
다음 날 워크샵이 끝나고 저랑 통화하는데 여자친구는 아무말도 안해서 제가 다시 얘기를 꺼냈습니다.
아니 입장을 바꿔보라고 내가 여사친이랑 단둘이 찍은, 그것도 커플포즈잡고 사진 찍고 sns에 올리면 아무느낌 없냐고..
그랬더니 여자친구왈 "질투는 나지만 내가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다. 너도 해" 이런 식이더군요.
(평소에는 여자친구가 저에게 있지도 않은 일로 상상질투를 종종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조심해라, 누가 밥먹자고 하면 대답잘해라 '식으로 )
저는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끊고 마음 가다듬고 30분 후 다시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물었죠. "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아?"라니까 미안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답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고 다른 남자랑둘이 찍은 사진 sns에 앞으로는 안 올리겠다고.
여자친구 sns에는 여전히 그 남자1호와 찍은 사진 남아있구요^^(다 뿌셔버려 진짜..)
참고로 저랑 데이트한 사진은 진짜 커플샷이 많지만 sns팔로우 된 친척들이 대놓고 커플인 것 같은 사진을 보면 부모님이 아신다고 음식이나 풍경사진에 저를 태그하는 것으로 대체해서 sns에 올리더군요.
(가족들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게되는것을 꺼려함)
뭐 저랑 같이 찍은 사진을 안 올릴 수도 있다고 이해는 합니다. (저는 sns가 계정만 있는 상태, 흔히 말하는 눈팅족 ㅎㅎ)
그 남자1호랑 찍은 사진은 올릴 수 있는게 부모님이 남자1호를 알고 있으니 올려도 상관없다는 식이겠지요. 이것도 이해는 하지만 좀..짜증이 나는 것도 사실이네요.
다른얘기지만 연애초 새벽에 저랑 오래전화할 때 부모님이 여자친구보고 누구랑 전화하냐고 하면 남자1호라고 변명의 대상으로도 쓰인다네요.
참내..입사 초에 얼마나 전화를 한 사이길래...
뭐 아무튼 여자친구의 사과를 끝으로 이 사건도 일단락 됩니다.
참고로 이 사건 이후로 저는 sns 계정만 냅두고 어플 죄다 지워버리고 여자친구가 sns링크 보내주는 거 외에는 sns 안 하게 됐습니다.
얼굴책이든 인별그램이든 보기조차 싫어지더군요.
3편 끝-대망의 4편 하이라이트나옵니닷
2편링크: https://avsee02.tv/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42338&page=1
두 편에 걸쳐 남자1호에 대해 점점 신경이 쓰이던 중 이번엔 회사 워크샵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친구랑 완전히 다른 직종이라서 워크샵 시스템이 크게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에 걸친 여자친구의 워크샵. 저는 잘 다녀오라고 했지만 사실 신경 쓰는게 있었죠...
그건 바로 여자친구와 친하게 지내던 동기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전국지점에서 직원들이 모인답니다.)
그래도 워크샵이니 그냥 잠깐 마주쳐서 오랜만에 만난 사이처럼 간단히 '반갑다, 잘 지냈니, 일은 어때?' 식의 이야기만 할 줄 알았죠.
해봐야 친했던 동기멤버끼리 일정 끝나고 숙소에서 술 한잔 정도 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새벽에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발생합니다.(이쯤되면 제가 예민보스인가 싶기도...허허)
여자친구보고 밤에 술 적당히 마시고 자라고 한 후 자던 중 새벽1시? 2시? 쯤에 잠깐 깻습니다.
그러고 톡을 봤으나 여자친구는 "알겠어 잘자" 이후로 별 카톡이 없어 신나게 놀고있겠군 생각하고 sns나 한 번 구경하고 자자 생각하고 sns를 접속한 순간...
최근 타임라인에 제일 처음으로 뜬 사진을 보자마자 열이 뻗치는 저..
그 사진은 바로 '여자친구와 그 남자1호가 살결만 안 닿았지 가까운 거리(거의 10센치이내)에 서로 커플포즈를 잡고 단둘이 찍은 '사진인겁니다.
나중에 사진을 넘겨보니 단체샷도 1장 있었지만 그거는 별 문제 없었네요.
근데 단 둘이 찍은사진은 남자1호랑 찍은것 뿐이라는거죠. 그것도 커플포즈(서로 한 손으로 자신의 턱을 괴는데 대칭이 되는 모양이랄까? 둘이 합쳐져 꽃받침모양??!!!)로요.
다들 친한5명이라면서 sns에는 남자1호랑만 둘이찍은게 있고 다른 오빠1명이나 언니들이랑은 둘이 찍은게 없었습니다.
나중에 얘기해보면 뭐 다른사람이랑도 둘이 찍었다는데 그거는 왜 뺀 걸까요?
단순히 여자친구가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아니면 둘이 찍었다는게 그 남자1호랑 다른 사람도 둘이 찍었다고 얘기한 거 였을까요?
애매하게 대답하는 여자친구와 더 따지기도 지친 저는 더 캐묻지 않고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누가 남자친구인지 모르겠네^^ 뭐하니?^^'식으로 얘기하니
여자친구는 'ㅎㅎ..'라며 대답을 회피하고 답장을 늦게하다가 자버립니다.
다음 날 워크샵이 끝나고 저랑 통화하는데 여자친구는 아무말도 안해서 제가 다시 얘기를 꺼냈습니다.
아니 입장을 바꿔보라고 내가 여사친이랑 단둘이 찍은, 그것도 커플포즈잡고 사진 찍고 sns에 올리면 아무느낌 없냐고..
그랬더니 여자친구왈 "질투는 나지만 내가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다. 너도 해" 이런 식이더군요.
(평소에는 여자친구가 저에게 있지도 않은 일로 상상질투를 종종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조심해라, 누가 밥먹자고 하면 대답잘해라 '식으로 )
저는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끊고 마음 가다듬고 30분 후 다시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물었죠. "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아?"라니까 미안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답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고 다른 남자랑둘이 찍은 사진 sns에 앞으로는 안 올리겠다고.
여자친구 sns에는 여전히 그 남자1호와 찍은 사진 남아있구요^^(다 뿌셔버려 진짜..)
참고로 저랑 데이트한 사진은 진짜 커플샷이 많지만 sns팔로우 된 친척들이 대놓고 커플인 것 같은 사진을 보면 부모님이 아신다고 음식이나 풍경사진에 저를 태그하는 것으로 대체해서 sns에 올리더군요.
(가족들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게되는것을 꺼려함)
뭐 저랑 같이 찍은 사진을 안 올릴 수도 있다고 이해는 합니다. (저는 sns가 계정만 있는 상태, 흔히 말하는 눈팅족 ㅎㅎ)
그 남자1호랑 찍은 사진은 올릴 수 있는게 부모님이 남자1호를 알고 있으니 올려도 상관없다는 식이겠지요. 이것도 이해는 하지만 좀..짜증이 나는 것도 사실이네요.
다른얘기지만 연애초 새벽에 저랑 오래전화할 때 부모님이 여자친구보고 누구랑 전화하냐고 하면 남자1호라고 변명의 대상으로도 쓰인다네요.
참내..입사 초에 얼마나 전화를 한 사이길래...
뭐 아무튼 여자친구의 사과를 끝으로 이 사건도 일단락 됩니다.
참고로 이 사건 이후로 저는 sns 계정만 냅두고 어플 죄다 지워버리고 여자친구가 sns링크 보내주는 거 외에는 sns 안 하게 됐습니다.
얼굴책이든 인별그램이든 보기조차 싫어지더군요.
3편 끝-대망의 4편 하이라이트나옵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