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 연애이야기-2
1편 링크: https://avsee02.tv/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42285
1편에서의 sns문제로 사소하게 실랑이하고 얼렁뚱땅 넘긴 후 나름 알콩달콩한 연애생활 중 다음 사건이 따단!
데이트를 마치고 마무리로 여자친구랑 둘이 자주 가던 사케집을 가던 날이었습니다.
거기서 사케를 마시면서 둘 다 알딸딸해질 즈음 여자친구가 폰을 테이블에 두고 화장실에 가길래 한 번 카톡내역을 보았습니다.(몰래 카톡 보는건 매너가 아니지만 계속 신경쓰였기에...)
카톡목록 중 제가 신경쓰였던 그 입사동기 5명의 단톡방을 찾아서 남자1호는 무슨 말을 했는지 보았죠.
그랬더니 웬걸..?
남자친구의 존재가 있는 걸 알면서도 "혜상(여자친구 가명)아 보고싶다" 라고 그 남자1호가 제 여자친구에게 단톡에서 얘기를 하더랬죠. 다른 오빠나 언니들은 그런 말 1도 없었구요.
그걸 본 후에 여자친구 폰을 제자리에 두고 여자친구는 화장실 다녀와서 자리에 앉자마자 폰을 보더니, 저보고 내 폰 봤지?라고 물어보더군여.
저는 '봤다' 인정하고 어마어마한 게 있더라? 며 물어봤죠. 여자친구는 그래서 그게뭔데? 라며 다시 자기 폰을 저에게 건네주며 그 어마어마한 게 뭔지 보여달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남자1호가 제 여자친구에게 보고싶다한 부분을 찾아 보여줬더니 여자친구왈
"아 이건 그냥 친구끼리 하는 얘기잖아, 얘는 그냥 친구라고. 나는 얘 남자로 1도 안 보인다고" 이러더군요.
그거는 당연한거고 남자친구 외에 다른 남자가 내 여자에게 보고싶다하는데 이해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는 화가나더군요.
그렇게 얘기하고 여자친구는 자기 톡 이렇게 몰래 보는건 예의가 아니라며 저를 나무라더군요. 저는 몰래 본 건 미안하고 다시는 안 보겠다하고 속으로도 안 보는게 나의 정신을 위해 낫겠다 싶어 그 뒤로 톡을 뒤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친한관계더라고 이성친구에게 보고싶다고 그것도 특정인 1명에게만 그럴 수 있나요?
단순히 그냥 "야 우리 언제봄?ㅋㅋ" 이런 얘기면 모를까 "보고싶다"라니...부들부들
답정남이겠지만 저는 인정 하기가 싫습니다.
그리고 입사동기멤버 5명 중 남자가2명이데 굳이 그 남자1호만 자꾸 신경쓰이는 일이 있다는건 그 5명 중에서도 남자1호와의 애틋한 무언가가 있을거라 제 촉이 말해주고있습니다.
제가 논리적으로 남자1호를 의심하면 여자친구는 그냥 친구일 뿐이다 내 몇 없는 인간관계다 라며 회피하고 넘어가려고하고 그런식입니다.
저는 회사동기라도 같은 곳에서 혹은 같은 팀에서 1년이상 같이 고생한 관계도 아니고 단지 입사동기, 몇개월 같이 일하고 놀았던 관계가 이렇게나 깊은 관계인가 싶기도하구요.
심지어 5명중에 여자친구 빼고 남자1호만 제가 이름을 알고 나머지 사람들은 신경이 하나도 쓰이지 않아 이름조차 모릅니다.
더군다나 남자1호와는 회사업무관련해서 소통이 필요할 때 사내전화로 가끔씩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전화도 한다고하고 (저랑은 근무시간에 바븐관계로 연락 못해도 이해하기로 정함.) 따로 연락하며 지낼지 솔직히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일관되게 그냥 친구일 뿐이라 말하지만 , 정말로 여자친구는 이성적인 그런게 없더라도 남자1호는 과연 어떨까요?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남자친구인 제가 그렇게나 남자1호를 신경쓰는데 계속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게 제 생각에는
연인에 대한 배려는 없고 연애로 좋은것만 누리려는 태도로 보입니다.
어찌됐건 남자친구가 그것때문에 속상해하는데 여자친구는 저에게 무조건 이해하라는 식입니다.
2편 끝
1편에서의 sns문제로 사소하게 실랑이하고 얼렁뚱땅 넘긴 후 나름 알콩달콩한 연애생활 중 다음 사건이 따단!
데이트를 마치고 마무리로 여자친구랑 둘이 자주 가던 사케집을 가던 날이었습니다.
거기서 사케를 마시면서 둘 다 알딸딸해질 즈음 여자친구가 폰을 테이블에 두고 화장실에 가길래 한 번 카톡내역을 보았습니다.(몰래 카톡 보는건 매너가 아니지만 계속 신경쓰였기에...)
카톡목록 중 제가 신경쓰였던 그 입사동기 5명의 단톡방을 찾아서 남자1호는 무슨 말을 했는지 보았죠.
그랬더니 웬걸..?
남자친구의 존재가 있는 걸 알면서도 "혜상(여자친구 가명)아 보고싶다" 라고 그 남자1호가 제 여자친구에게 단톡에서 얘기를 하더랬죠. 다른 오빠나 언니들은 그런 말 1도 없었구요.
그걸 본 후에 여자친구 폰을 제자리에 두고 여자친구는 화장실 다녀와서 자리에 앉자마자 폰을 보더니, 저보고 내 폰 봤지?라고 물어보더군여.
저는 '봤다' 인정하고 어마어마한 게 있더라? 며 물어봤죠. 여자친구는 그래서 그게뭔데? 라며 다시 자기 폰을 저에게 건네주며 그 어마어마한 게 뭔지 보여달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남자1호가 제 여자친구에게 보고싶다한 부분을 찾아 보여줬더니 여자친구왈
"아 이건 그냥 친구끼리 하는 얘기잖아, 얘는 그냥 친구라고. 나는 얘 남자로 1도 안 보인다고" 이러더군요.
그거는 당연한거고 남자친구 외에 다른 남자가 내 여자에게 보고싶다하는데 이해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는 화가나더군요.
그렇게 얘기하고 여자친구는 자기 톡 이렇게 몰래 보는건 예의가 아니라며 저를 나무라더군요. 저는 몰래 본 건 미안하고 다시는 안 보겠다하고 속으로도 안 보는게 나의 정신을 위해 낫겠다 싶어 그 뒤로 톡을 뒤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친한관계더라고 이성친구에게 보고싶다고 그것도 특정인 1명에게만 그럴 수 있나요?
단순히 그냥 "야 우리 언제봄?ㅋㅋ" 이런 얘기면 모를까 "보고싶다"라니...부들부들
답정남이겠지만 저는 인정 하기가 싫습니다.
그리고 입사동기멤버 5명 중 남자가2명이데 굳이 그 남자1호만 자꾸 신경쓰이는 일이 있다는건 그 5명 중에서도 남자1호와의 애틋한 무언가가 있을거라 제 촉이 말해주고있습니다.
제가 논리적으로 남자1호를 의심하면 여자친구는 그냥 친구일 뿐이다 내 몇 없는 인간관계다 라며 회피하고 넘어가려고하고 그런식입니다.
저는 회사동기라도 같은 곳에서 혹은 같은 팀에서 1년이상 같이 고생한 관계도 아니고 단지 입사동기, 몇개월 같이 일하고 놀았던 관계가 이렇게나 깊은 관계인가 싶기도하구요.
심지어 5명중에 여자친구 빼고 남자1호만 제가 이름을 알고 나머지 사람들은 신경이 하나도 쓰이지 않아 이름조차 모릅니다.
더군다나 남자1호와는 회사업무관련해서 소통이 필요할 때 사내전화로 가끔씩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전화도 한다고하고 (저랑은 근무시간에 바븐관계로 연락 못해도 이해하기로 정함.) 따로 연락하며 지낼지 솔직히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일관되게 그냥 친구일 뿐이라 말하지만 , 정말로 여자친구는 이성적인 그런게 없더라도 남자1호는 과연 어떨까요?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남자친구인 제가 그렇게나 남자1호를 신경쓰는데 계속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게 제 생각에는
연인에 대한 배려는 없고 연애로 좋은것만 누리려는 태도로 보입니다.
어찌됐건 남자친구가 그것때문에 속상해하는데 여자친구는 저에게 무조건 이해하라는 식입니다.
2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