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중인 여자친구와의 관계 횟수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동갑인 여자친구와 1년 반 정도를 사귀고 있는 28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며 현재 동거 중에 있습니다. 동거한지는 약9개월차가 되어 가네요.
연애 초반에 서로 분가를 하고 있었을때나 동거 초~중반까지는 원활한 성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혈기 왕성한 나이인지라 하루에 두어번, 서넛번까지도 했죠.
최근 여자친구와의 관계 횟수가 줄고, 관계를 거부하는 일이 잦아 고민입니다.
연애 초반 분가때는 둘다 회사를 다니고 있고, 시간도 없었지만 서로가 너무 좋았던 터라 매일같이 만나 식사를 하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싸우는 날들 제외하고요.
동거 초반에는 여자친구가 일을 하다 그만두어 약 5~6개월간 휴직 상태로, 저는 재택근무로 매일 거의 대부분의 순간을 같이 지냈습니다. 이 때 역시 관계에서 문제는 크게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원체 산책도, 야외 활동도, 음주도 하지 않는 터라 체력이 굉장히 약합니다. 집 앞 호수나 이런것 산책하는것 역시 굉장히 부담이 된다구 하구요.
물론 관계를 가지고 난 후에도 체력이 방전되어 잠에 들거나 합니다.
저는 성욕이 많은 편입니다만은, 여자친구는 본인 입으로 말하길, 성욕이 크게 있지 않습니다. 현재 심리상담으로 치료받고 있으나 우울증도 약간 있구요.
그러나 관계를 하게 되면 딱히 거부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여자친구가 복직을 한 후로는 관계가 크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주 6일 정도를 일하며, 오전 7시 정도에 기상하고 오후 6~7시 정도에 퇴근하며 야외에서 일하고 최근 날이 춥다보니 힘들다고 합니다.
주말같은 경우는 점심 12시부터 오후 5~6시까지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구요. 쉬는날은 월요일 하루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체력적으로 지치는건 머리로는 이해가 됩니다.
성욕이 원체 많이 없었고, 과거에 내가 관계를 가지는걸 거부한다고 하면 제가 본인을 쳐낼까봐 자기 마음과는 상관없이 관계를 가진 적도 있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더군다나 방광염 증상이 있어 관계시 아프기도 하다고 했구요. 이 부분은 현재 완치되서 관계중이나 관계후에는 통증은 없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의 의견을 종합해 보자면,
1. 원체 자기가 체력이 많이 없지만 일이 끝난 후 완전 방전되는 상태이며,
2. 원체 성욕이 많이 없고,
3. 치료된지 오래 지나지 않아 관계를 가질 때 아플까 봐 조심스럽다.
4. 나는 성관계 자체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입니다.
하지만 저는 솔직히 조금 서운합니다. 여자친구의 입장이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계속해서 물어보다가 거부당하는 것도 사실 기분이 좋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섹스리스가 되어버리는건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관계가 여의치 않을때는 입이나 손으로 도와주는날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냥 성욕처리만이 아닌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며 서로 즐기고 싶습니다. 연애초반이나 동거 초반에 이벤트 속옷을 입거나 한 적도 많았구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제가 욕심이 있는것도 압니다. 여자친구가 일에 적응하고, 체력이 늘기에는 이런 관계가 된 지 약 2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같이 호수 산책이라도 해 보는게 좋을까요?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 조금 단정하고 꾸며진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을까요?
복잡하고 고민이 너무 많아 글을 두서 없이 적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연애사에서 이런 고민은 처음입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동갑인 여자친구와 1년 반 정도를 사귀고 있는 28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며 현재 동거 중에 있습니다. 동거한지는 약9개월차가 되어 가네요.
연애 초반에 서로 분가를 하고 있었을때나 동거 초~중반까지는 원활한 성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혈기 왕성한 나이인지라 하루에 두어번, 서넛번까지도 했죠.
최근 여자친구와의 관계 횟수가 줄고, 관계를 거부하는 일이 잦아 고민입니다.
연애 초반 분가때는 둘다 회사를 다니고 있고, 시간도 없었지만 서로가 너무 좋았던 터라 매일같이 만나 식사를 하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싸우는 날들 제외하고요.
동거 초반에는 여자친구가 일을 하다 그만두어 약 5~6개월간 휴직 상태로, 저는 재택근무로 매일 거의 대부분의 순간을 같이 지냈습니다. 이 때 역시 관계에서 문제는 크게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원체 산책도, 야외 활동도, 음주도 하지 않는 터라 체력이 굉장히 약합니다. 집 앞 호수나 이런것 산책하는것 역시 굉장히 부담이 된다구 하구요.
물론 관계를 가지고 난 후에도 체력이 방전되어 잠에 들거나 합니다.
저는 성욕이 많은 편입니다만은, 여자친구는 본인 입으로 말하길, 성욕이 크게 있지 않습니다. 현재 심리상담으로 치료받고 있으나 우울증도 약간 있구요.
그러나 관계를 하게 되면 딱히 거부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여자친구가 복직을 한 후로는 관계가 크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주 6일 정도를 일하며, 오전 7시 정도에 기상하고 오후 6~7시 정도에 퇴근하며 야외에서 일하고 최근 날이 춥다보니 힘들다고 합니다.
주말같은 경우는 점심 12시부터 오후 5~6시까지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구요. 쉬는날은 월요일 하루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체력적으로 지치는건 머리로는 이해가 됩니다.
성욕이 원체 많이 없었고, 과거에 내가 관계를 가지는걸 거부한다고 하면 제가 본인을 쳐낼까봐 자기 마음과는 상관없이 관계를 가진 적도 있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더군다나 방광염 증상이 있어 관계시 아프기도 하다고 했구요. 이 부분은 현재 완치되서 관계중이나 관계후에는 통증은 없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의 의견을 종합해 보자면,
1. 원체 자기가 체력이 많이 없지만 일이 끝난 후 완전 방전되는 상태이며,
2. 원체 성욕이 많이 없고,
3. 치료된지 오래 지나지 않아 관계를 가질 때 아플까 봐 조심스럽다.
4. 나는 성관계 자체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입니다.
하지만 저는 솔직히 조금 서운합니다. 여자친구의 입장이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계속해서 물어보다가 거부당하는 것도 사실 기분이 좋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섹스리스가 되어버리는건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관계가 여의치 않을때는 입이나 손으로 도와주는날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냥 성욕처리만이 아닌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며 서로 즐기고 싶습니다. 연애초반이나 동거 초반에 이벤트 속옷을 입거나 한 적도 많았구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제가 욕심이 있는것도 압니다. 여자친구가 일에 적응하고, 체력이 늘기에는 이런 관계가 된 지 약 2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같이 호수 산책이라도 해 보는게 좋을까요?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 조금 단정하고 꾸며진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을까요?
복잡하고 고민이 너무 많아 글을 두서 없이 적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연애사에서 이런 고민은 처음입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