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씨 회원님들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마지막글)
저에게는 이 사이트가 처음에는 단순히 쾌락을 위한 사이트였습니다.
그러다 커뮤니티처럼 포럼이라는 공간을 알게되고 질문글을 많이 올렸죠.
부모님과 친구들이 존재하지만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는 들을 수 없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충고를 들으며 곱씹어 생각해보기도 하고 지나간 날들을 회상하며 반성도 해봤습니다.
제 마음속의 응어리가 남아있는데 친구들에게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도 얘기한적 없지만 왠지 앱씨 회원분들에겐 얘기하고
응석부리고 조언을 듣고 꾸중을 듣고 싶어 제 얘기를 써보고 싶어 끄적일게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좋아한 활동적인 아이였는데 그래서 단순히 운동부를 시작하였는데 운동부내에서 운동이 아닌 선후배와 코치와의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몸도 다치면서 환멸을 느껴 관두었습니다.
그 당시가 중학교 2학년이었고 운동부가 아닌 학교라는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꿔왔던 꿈이 사라지면서 하고싶은것도 뭘 해야할지도 몰랐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적응을 하게 되고 공부는 손을 놓았습니다.
학벌에 대한 욕망은 있지만 노력은 하지 않았죠.
당연한듯 수능은 뻔했고 몇일이 지나고 보니 어느새 성인이 되었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촛불시위 탄핵을 보며 정치에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탄핵이 된 후 선거가 진행될때 친구들끼리 모여있으면서 선거는 갓 성인이 된 우리의 입장에선 큰 화두였습니다.
서로의 입장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저는 처음으로 정치적 차이를 느꼈습니다.
당시엔 어리다보니 서로 주장만 하고 끝은 멀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제 스스로는 공부도 못하고 대학도 떨어진 사람인데 내 말이 남을 설득할 힘이 있을수 없구나 그렇게 생각을 해서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재수는 망했습니다.
처음에는 오기로 해보자 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니 어느새 시험은 다가왔고 저는 준비를 안했던 한마디로 엉망진창 이었죠.
그렇게 공부를 손을 놓고 앱씨 회원님들에게 창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고 회원님들께서 감사하게도 긴 글을 읽어주시고 좋은 답변을 해주셔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어느정도 정하고 진행하려 했습니다.
방도 구하고 어제 올라가는날 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속상하고 슬퍼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곱씹어 봤습니다.
내가 정말 자영업을 원하는지 그냥 핑계인건지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그렇게 생각을 해보니 제가 진정 원하는길은 자영업을 하고 사업을 하고 돈을 많이 벌고 그런게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게 도출이 되더군요.
제가 진정 원하는건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힘든 사람 부축해주고 그게 진짜 행복할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학벌에 대한 욕망이 있었는데 전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 말에 설득력있는 힘에 보태고 로스쿨에 들어가 변호사가 되서 어려운분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제 나이 25살 늦었다는 답변도 읽으며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6살에 입학하여 로스쿨에 들어가기도 어렵다는것을 알지만 도전해보려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가슴이 뜨거워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앱씨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정성어린 조언과 충고에 저는 진심으로 감동을 했고 많은것을 느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은 만큼 저도 남을 많이 돕겠습니다.
이번에 실패해도 두렵지가 않습니다.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다 커뮤니티처럼 포럼이라는 공간을 알게되고 질문글을 많이 올렸죠.
부모님과 친구들이 존재하지만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는 들을 수 없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충고를 들으며 곱씹어 생각해보기도 하고 지나간 날들을 회상하며 반성도 해봤습니다.
제 마음속의 응어리가 남아있는데 친구들에게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도 얘기한적 없지만 왠지 앱씨 회원분들에겐 얘기하고
응석부리고 조언을 듣고 꾸중을 듣고 싶어 제 얘기를 써보고 싶어 끄적일게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좋아한 활동적인 아이였는데 그래서 단순히 운동부를 시작하였는데 운동부내에서 운동이 아닌 선후배와 코치와의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몸도 다치면서 환멸을 느껴 관두었습니다.
그 당시가 중학교 2학년이었고 운동부가 아닌 학교라는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꿔왔던 꿈이 사라지면서 하고싶은것도 뭘 해야할지도 몰랐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적응을 하게 되고 공부는 손을 놓았습니다.
학벌에 대한 욕망은 있지만 노력은 하지 않았죠.
당연한듯 수능은 뻔했고 몇일이 지나고 보니 어느새 성인이 되었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촛불시위 탄핵을 보며 정치에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탄핵이 된 후 선거가 진행될때 친구들끼리 모여있으면서 선거는 갓 성인이 된 우리의 입장에선 큰 화두였습니다.
서로의 입장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저는 처음으로 정치적 차이를 느꼈습니다.
당시엔 어리다보니 서로 주장만 하고 끝은 멀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제 스스로는 공부도 못하고 대학도 떨어진 사람인데 내 말이 남을 설득할 힘이 있을수 없구나 그렇게 생각을 해서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재수는 망했습니다.
처음에는 오기로 해보자 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니 어느새 시험은 다가왔고 저는 준비를 안했던 한마디로 엉망진창 이었죠.
그렇게 공부를 손을 놓고 앱씨 회원님들에게 창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고 회원님들께서 감사하게도 긴 글을 읽어주시고 좋은 답변을 해주셔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어느정도 정하고 진행하려 했습니다.
방도 구하고 어제 올라가는날 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속상하고 슬퍼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곱씹어 봤습니다.
내가 정말 자영업을 원하는지 그냥 핑계인건지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그렇게 생각을 해보니 제가 진정 원하는길은 자영업을 하고 사업을 하고 돈을 많이 벌고 그런게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게 도출이 되더군요.
제가 진정 원하는건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힘든 사람 부축해주고 그게 진짜 행복할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학벌에 대한 욕망이 있었는데 전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 말에 설득력있는 힘에 보태고 로스쿨에 들어가 변호사가 되서 어려운분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제 나이 25살 늦었다는 답변도 읽으며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6살에 입학하여 로스쿨에 들어가기도 어렵다는것을 알지만 도전해보려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가슴이 뜨거워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앱씨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정성어린 조언과 충고에 저는 진심으로 감동을 했고 많은것을 느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은 만큼 저도 남을 많이 돕겠습니다.
이번에 실패해도 두렵지가 않습니다.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