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술먹고 주저리
대학생 시절까지는 추가 되있는 아는 사람이 수백 수천이었는데
지금은 연락하는 친구가 10명도 안되는거 같아요.
전 연애조차 안한지 7년쯤 되는데
그 몇 안되는 친구들이 이제는 다들 결혼을 하더라구요
나름 이름대면 알아주는 대학 나왔지만 어쩌다보니
시장에서 장사하는 심지어 사장도 아닌 직원이고
학생때까지는 엄청 잘생긴건 아니여도 어디 알바하고 있으면 한두번씩 번호도 따이고
클럽이다 술집이다 놀러가면 그냥 같이 놀래요 정도만 해도 놀수있었는데
어느순간 배나온 아저씨만 있더라구요
잘난척이 아니라 꽤 괜찮은 학벌 외모가 있었는데
시장일 한다고 손님들한테 무시당하고
같은 일 하는 직원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시장일이 제 기준에서는 이해 안되고 너무 무식한 행동이 많은데
오히려 배운게 독인지 아는 척 말고 모른척 멍청한척 해야되는게 더 스트레스고
지금은 남들보다 떨어지게 느껴지는 시장에서 직원으로 장사하는 아저씨가 되있는 제가
너무 비참하고 우울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다시 서로 힘이 되는 누군가를 만나볼수나 있을까 모르겠어요
지금은 연락하는 친구가 10명도 안되는거 같아요.
전 연애조차 안한지 7년쯤 되는데
그 몇 안되는 친구들이 이제는 다들 결혼을 하더라구요
나름 이름대면 알아주는 대학 나왔지만 어쩌다보니
시장에서 장사하는 심지어 사장도 아닌 직원이고
학생때까지는 엄청 잘생긴건 아니여도 어디 알바하고 있으면 한두번씩 번호도 따이고
클럽이다 술집이다 놀러가면 그냥 같이 놀래요 정도만 해도 놀수있었는데
어느순간 배나온 아저씨만 있더라구요
잘난척이 아니라 꽤 괜찮은 학벌 외모가 있었는데
시장일 한다고 손님들한테 무시당하고
같은 일 하는 직원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시장일이 제 기준에서는 이해 안되고 너무 무식한 행동이 많은데
오히려 배운게 독인지 아는 척 말고 모른척 멍청한척 해야되는게 더 스트레스고
지금은 남들보다 떨어지게 느껴지는 시장에서 직원으로 장사하는 아저씨가 되있는 제가
너무 비참하고 우울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다시 서로 힘이 되는 누군가를 만나볼수나 있을까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