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했다던 사람입니다...
사실 그 전까지 여자친구로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연락도 너무 안되고 남사친과 술 문제까지 제가 너무 힘들었어요 힘들다는 걸 얘기하려던 순간 여자친구가 임신 걱정을 하고 있다는 말과 시간을 갖자고 말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끊자마자 겹치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너 알고 있었냐 물었더니 얼마 안되었답니다 제가 나는 그 애가 남의 애일까 두렵다 그것만 아니면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오후에 겹치는 친구와 연락하다가 그 말을 여자친구가 옆에서 들었다더군요 바로 옆에 있는데 저에게 말 안한 것도 화나고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계속 연락해서 연락이 닿아서 계속 사과하고 병원도 같이 가보자했더니 저를 보기도 싫다네요 제가 잘못한 게 맞지만 저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진짜 마음고생 심하게 했거든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상처준 제가 너무 싫네요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 뭘 어떻게 해야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