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한번 헤어진 뒤로 거의 다시 만난 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다시 헤어졌네요.
저는 수험생이라 여자친구 잘 못만납니다.
여자친구는 음식점에서 일하고요.
그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이랑 저녁먹는다길래 그냥 믿고 OK해줬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는 거의 일주일 내내 일만 하느냐고 스트레스만 오지게 쌓였는데
수험생인 저를 기다려주는 입장이라 제가 미안해서 그냥 저녁먹으라 했습니다.
제 잘못이죠. 제가 여지를 준거니까,
그날 저녁 이후에 카톡했는데, 안받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람이랑 술도 먹었나보더라구요. 토해서 12시 넘어서 집에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수험생인 저도 누구 기다리게 하는거 부담감도 컸고, 여자친구도 주위에 사람없어서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인데
제가 1주일에 많아야 한 번 밖에 못만나니 빡칠만도 하죠.
저랑 1번 헤어졌을 때 그 음식점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아마 그 음식점 직원들은 다시 사귄지 몰랐나봐요.
그리고 그 직원 중 한명이 여자친구한테 고백했나봐요. 근데 여자친구가 선뜻 남자친구 있다고 얘기를 안했나봐요.
음식점에서 불편할까봐,
거기서 마음 정했습니다. 서로한테 그냥 이건 몹쓸짓하는건가싶어서요.
진정 여친이 저를 좋아했다면 그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얘기했겠죠.
근데 그 사람이 고백했다는 얘기를 저한테 한 다음에, 저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한 뒤
그 사람한테 남자친구 있다고 보냈나 봅니다.
인간적으로 그 사람이 재밌고 좋은 사람이었나봐요.
제 잘못이죠. 그 사람이랑 1대1로 밥먹게 한, 하지만 제 변명을 하자면 수험생을 기다리게 하는 것도 미안해죽겠는데, 외로움도 잘 타고 맨날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사람한테 어쩌면 누군가와의 만남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서 저는 그런 마음에 OK해준거였는데 참....
술까지 먹을줄이야, 게다가... 어떻게 그 식사시간동안 단 한번도 카톡을 안 보내는지 참.... 너무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녁 잘 먹었냐? 재밌겐 놀고있냐 물어봤는데.. 답장이 없는것도 너무했다싶었고..........
솔직히 여자친구 잘못은 1도 없습니다.
저는 수험생활 하면서 여자친구랑 연락하는 것도 버겁더군요. 그냥 몹쓸짓 한다는 생각. 여자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오늘 짜증섞인 말과 함께 저한테 조금 얘기하는 것 보고 그냥 서로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했구요.
잘한 것 같네요.
한번 헤어진 사람이랑은 결국 또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이제 공부에 더 전념할 계기도 생긴 것 같네요.
여자친구도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가 한 번 헤어졌을 때 외로웠는지 제가 전화와 카톡을 모두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신자제한번호로 엄청나게 수십통 전화해더군요. 그때 한번 마음이 누그러져서 만났는데 이번에 다시 연락오면 완전 칼같이 끊어내야겠습니다.
역시 야티분들의 조언대로 그냥 헤어지는게 맞았는데 혹시나 해서 만났다가 결국 또 헤어지네요.
저는 수험생이라 여자친구 잘 못만납니다.
여자친구는 음식점에서 일하고요.
그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이랑 저녁먹는다길래 그냥 믿고 OK해줬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는 거의 일주일 내내 일만 하느냐고 스트레스만 오지게 쌓였는데
수험생인 저를 기다려주는 입장이라 제가 미안해서 그냥 저녁먹으라 했습니다.
제 잘못이죠. 제가 여지를 준거니까,
그날 저녁 이후에 카톡했는데, 안받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람이랑 술도 먹었나보더라구요. 토해서 12시 넘어서 집에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수험생인 저도 누구 기다리게 하는거 부담감도 컸고, 여자친구도 주위에 사람없어서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인데
제가 1주일에 많아야 한 번 밖에 못만나니 빡칠만도 하죠.
저랑 1번 헤어졌을 때 그 음식점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아마 그 음식점 직원들은 다시 사귄지 몰랐나봐요.
그리고 그 직원 중 한명이 여자친구한테 고백했나봐요. 근데 여자친구가 선뜻 남자친구 있다고 얘기를 안했나봐요.
음식점에서 불편할까봐,
거기서 마음 정했습니다. 서로한테 그냥 이건 몹쓸짓하는건가싶어서요.
진정 여친이 저를 좋아했다면 그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얘기했겠죠.
근데 그 사람이 고백했다는 얘기를 저한테 한 다음에, 저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한 뒤
그 사람한테 남자친구 있다고 보냈나 봅니다.
인간적으로 그 사람이 재밌고 좋은 사람이었나봐요.
제 잘못이죠. 그 사람이랑 1대1로 밥먹게 한, 하지만 제 변명을 하자면 수험생을 기다리게 하는 것도 미안해죽겠는데, 외로움도 잘 타고 맨날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사람한테 어쩌면 누군가와의 만남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서 저는 그런 마음에 OK해준거였는데 참....
술까지 먹을줄이야, 게다가... 어떻게 그 식사시간동안 단 한번도 카톡을 안 보내는지 참.... 너무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녁 잘 먹었냐? 재밌겐 놀고있냐 물어봤는데.. 답장이 없는것도 너무했다싶었고..........
솔직히 여자친구 잘못은 1도 없습니다.
저는 수험생활 하면서 여자친구랑 연락하는 것도 버겁더군요. 그냥 몹쓸짓 한다는 생각. 여자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오늘 짜증섞인 말과 함께 저한테 조금 얘기하는 것 보고 그냥 서로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했구요.
잘한 것 같네요.
한번 헤어진 사람이랑은 결국 또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이제 공부에 더 전념할 계기도 생긴 것 같네요.
여자친구도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가 한 번 헤어졌을 때 외로웠는지 제가 전화와 카톡을 모두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신자제한번호로 엄청나게 수십통 전화해더군요. 그때 한번 마음이 누그러져서 만났는데 이번에 다시 연락오면 완전 칼같이 끊어내야겠습니다.
역시 야티분들의 조언대로 그냥 헤어지는게 맞았는데 혹시나 해서 만났다가 결국 또 헤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