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후 헤어지고 나서가 이렇게 힘든걸 처음 알았습니다.
제 나이 이제 20대 중반을 넘어가는 이시점에 500일 넘게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동안의 연애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간 연애를 시작할 때 항상 고맙게도 저를 먼저 좋아해주는 여자분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었고 그덕분에 연애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헤어져도 이렇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헤어질 때 이사람을 내가 좋아한다라기 보단 나를 좋아해주는 것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만난다는 생각에
상대방에게 되려 나쁜 짓을 하는 것 같아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물론 정말 제 인생에서 감사한 분들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상대쪽에서 먼저 헤어지자는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학업에 좀 더 힘을 쓰고싶다. 지금 솔직히 자기 주변의 사람들을 챙길 수 있는 여력이 안된다.' 고 하면서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지금 하는 학업과 그에 따른 실습과 바쁘게 움직일 상대를 생각해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고는
인사를 했죠. 근데 집에 와서 외투를 딱 내려놓으니 너무 허무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보고 싶더군요.
시간이 조금 지나 그날 저녁 쯤 내가 이사람을 포기하기엔 너무 좋아한다라는 걸 알고는 붙잡기위해서 실습을 가기위해
터미널에 있는 상대를 만나기위해 달려갔습니다. 어찌어찌 만나서 짧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 붙잡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한번 떨어진 조각이 붙어달라고 해서 힘을 주어 붙일려고 해도 안됬나봅니다. 그후 몇일이 안되서
다시 만나 이야기를 하고서야 진짜 끝이 났습니다. 근데 좀 많이 괜찮은 척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자기전에 목소리 듣고싶어했던 여자친구의 요청으로 항상 밤에 담배 한대 피우러 나가서 짧든 길든 하루에 한번씩 통화를 했었다보니
지금도 가끔 이시간쯤 담배피러나가면 무심코 전화기를 들어서 통화를 할 생각을 하더라구요.
싸워서 헤어진 것도 아니었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 한번도 하지않고 사귀어서 그런지 너무 아쉬운 연애다보니
그냥 얼굴에 철판같은 거 깔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에 여기다 처음으로 주저리주저리 남겼네요.
죄송합니다. 괜히 저 혼자 감성에 젖어서 글하나 적고갑니다. ㅎㅎ
그동안의 연애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간 연애를 시작할 때 항상 고맙게도 저를 먼저 좋아해주는 여자분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었고 그덕분에 연애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헤어져도 이렇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헤어질 때 이사람을 내가 좋아한다라기 보단 나를 좋아해주는 것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만난다는 생각에
상대방에게 되려 나쁜 짓을 하는 것 같아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물론 정말 제 인생에서 감사한 분들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상대쪽에서 먼저 헤어지자는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학업에 좀 더 힘을 쓰고싶다. 지금 솔직히 자기 주변의 사람들을 챙길 수 있는 여력이 안된다.' 고 하면서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지금 하는 학업과 그에 따른 실습과 바쁘게 움직일 상대를 생각해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고는
인사를 했죠. 근데 집에 와서 외투를 딱 내려놓으니 너무 허무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보고 싶더군요.
시간이 조금 지나 그날 저녁 쯤 내가 이사람을 포기하기엔 너무 좋아한다라는 걸 알고는 붙잡기위해서 실습을 가기위해
터미널에 있는 상대를 만나기위해 달려갔습니다. 어찌어찌 만나서 짧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 붙잡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한번 떨어진 조각이 붙어달라고 해서 힘을 주어 붙일려고 해도 안됬나봅니다. 그후 몇일이 안되서
다시 만나 이야기를 하고서야 진짜 끝이 났습니다. 근데 좀 많이 괜찮은 척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자기전에 목소리 듣고싶어했던 여자친구의 요청으로 항상 밤에 담배 한대 피우러 나가서 짧든 길든 하루에 한번씩 통화를 했었다보니
지금도 가끔 이시간쯤 담배피러나가면 무심코 전화기를 들어서 통화를 할 생각을 하더라구요.
싸워서 헤어진 것도 아니었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 한번도 하지않고 사귀어서 그런지 너무 아쉬운 연애다보니
그냥 얼굴에 철판같은 거 깔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에 여기다 처음으로 주저리주저리 남겼네요.
죄송합니다. 괜히 저 혼자 감성에 젖어서 글하나 적고갑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