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3년 만난 여자친구의 하룻밤 불장난
안녕하세요 형님들
항상 게시글 잘 보고 있는 30살 남자 입니다.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에게 고민 상담했다간 여자친구에게 나쁜 이미지가 생길까봐 이 곳에 게시글 남깁니다..
저에겐 3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오면서 싸움이 있긴 했지만 싸우는 것보다 싸움 후 화해를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에는 여자친구가 프로필 사진에서 저를 지우고 연예인 사진만 올리길래 장난식으로 이제 나를 지우기까지 하냐며 사소하게 시작한 투닥거림이 "이 기분대로라면 내일이나 이번주에는 못보겠다"며 큰 싸움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저는 나름 여자친구에게 "그래도 너뿐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너다" 라는 답변을 듣고 싶었는데 못 들어서 조금 서운해서 투정을 부렸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어제에는 제가 "한순간의 내 투정을 참지 못하고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된 것 미안하고 보고싶으니 오늘 만나자"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만난 후부터 느낌이 쎄-하더군요..
갑자기 뽀뽀부터 해달라고 하고 본인이 어떤 짓을 해도 본인을 사랑할 수 있겠냐고 확인하더군요.
대수롭지 않게 평소처럼 장난치는 것으로 간주하고 여자친구 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말 사고라도 친건지 혹은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이 되어서 물어봤는데....
저랑 싸운 엊그제 밤에 친구들과도 크게 다투고 직장에서도 힘들었고 나마저 싸움이 일어나서 예~~~~전에 알던 남자애랑 연락했고, 결국 성관계까지 이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화가 나서 아침까지 계속 있었는지 등은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 근데 그 놈도 여자친구 있다고 하던데 화나네요)
그 결과 저는 자고 가려다가 제 집으로 돌아왔고 여자친구는 그런 저를 붙잡으며 마지막까지도 펑펑 울었습니다.
현재 계속 카카오톡으로 본인이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결혼도 하고 싶고 나랑 애도 낳고 오손도손 살고 싶지만 용서해달라는 건 절대 아니다, 본인이 너무 힘들어서 그랬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미친 짓 같았다, 앞으로 이럴 일 없을 것 같아서 거짓말도 안하고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실토하는 중입니다.
일단 현재 마음이 진정 되지 않아서 수면제 두알정도만 먹고 잔다고 하긴 하네요..
형님들 같으면 계속 만나실 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이쯤에서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줄 요약
1) 사소하게 투닥거리다가 잠시 큰 싸움으로 번졌음
2) 싸운 날 다른 남자 불러서 성관계를 맺음
3) 진실을 고하며 미안하다며 여자친구가 붙잡는 중
항상 게시글 잘 보고 있는 30살 남자 입니다.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에게 고민 상담했다간 여자친구에게 나쁜 이미지가 생길까봐 이 곳에 게시글 남깁니다..
저에겐 3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오면서 싸움이 있긴 했지만 싸우는 것보다 싸움 후 화해를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에는 여자친구가 프로필 사진에서 저를 지우고 연예인 사진만 올리길래 장난식으로 이제 나를 지우기까지 하냐며 사소하게 시작한 투닥거림이 "이 기분대로라면 내일이나 이번주에는 못보겠다"며 큰 싸움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저는 나름 여자친구에게 "그래도 너뿐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너다" 라는 답변을 듣고 싶었는데 못 들어서 조금 서운해서 투정을 부렸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어제에는 제가 "한순간의 내 투정을 참지 못하고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된 것 미안하고 보고싶으니 오늘 만나자"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만난 후부터 느낌이 쎄-하더군요..
갑자기 뽀뽀부터 해달라고 하고 본인이 어떤 짓을 해도 본인을 사랑할 수 있겠냐고 확인하더군요.
대수롭지 않게 평소처럼 장난치는 것으로 간주하고 여자친구 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말 사고라도 친건지 혹은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이 되어서 물어봤는데....
저랑 싸운 엊그제 밤에 친구들과도 크게 다투고 직장에서도 힘들었고 나마저 싸움이 일어나서 예~~~~전에 알던 남자애랑 연락했고, 결국 성관계까지 이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화가 나서 아침까지 계속 있었는지 등은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 근데 그 놈도 여자친구 있다고 하던데 화나네요)
그 결과 저는 자고 가려다가 제 집으로 돌아왔고 여자친구는 그런 저를 붙잡으며 마지막까지도 펑펑 울었습니다.
현재 계속 카카오톡으로 본인이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결혼도 하고 싶고 나랑 애도 낳고 오손도손 살고 싶지만 용서해달라는 건 절대 아니다, 본인이 너무 힘들어서 그랬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미친 짓 같았다, 앞으로 이럴 일 없을 것 같아서 거짓말도 안하고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실토하는 중입니다.
일단 현재 마음이 진정 되지 않아서 수면제 두알정도만 먹고 잔다고 하긴 하네요..
형님들 같으면 계속 만나실 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이쯤에서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줄 요약
1) 사소하게 투닥거리다가 잠시 큰 싸움으로 번졌음
2) 싸운 날 다른 남자 불러서 성관계를 맺음
3) 진실을 고하며 미안하다며 여자친구가 붙잡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