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이 나왔습니다. (심심글 및 후기?)
평소 집 밖에도 자주 안나가는 성격에 용건이나 일이 있을때만 나가는 성격이라 코로나에 대한 걱정이 1도 없었습니다.
백신도 2차까지 화이자로 맞았고 마스크도 음식점에서 음식 입에 넣을때만 턱스크하고 씹을때 다시 올릴정도로 매우 주의하는 성격인데 이번에 양성이 나왔네요.
최근 어머님 일을 도와드린다고 1주일간 어머님 가게에서 일했는데 몸이 으슬으슬하길래 몸살인줄 알았습니다. (어머님 가게에는 손님이 직접 찾아오지 않는 전화 주문 가게입니다.)
그날밤 37.9도까지 올라가고 다음날 코로나검사를 해야지 싶었으나 다음날 기적같이 정상체온으로 내리고 통증이 없어 그냥 하룻밤 몸살인가 싶었는데 2일뒤 다시 열이나서 코로나 검사하니 양성판정 나왔습니다.
요즘 코로나는 예전에 알려진 코로나 증상과는 다르게 그냥 일반 감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증상도 매우 약해서 일반 감기랑 착각하기 쉽다고 합니다.
저도 남들처럼 미각 후각이 사라진다거나 그리 강하진 않고 단순 두통과 인후통 콧물 등등 있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감기기운이 있으면 최대한 코로나 검사해보시는게 모두들 좋으실거 같습니다.
진짜 전파력이 강하다고 느끼는게, 저처럼 최대한 사람 안만나고 일반 식당같은곳에서 잠시 마스크 내린 사이에 걸린것으로 추정될 정도이니 모두들 주의하시는게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친척 애인분들을 지키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에서 문자가 아닌 전화로 양성판정이라고 연락오고 2차로 한번 더 검사하고 양성나오면 확진이라고 말해줍니다.
그후에는 여기저기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보건소 구청 등등 다양한곳에서 하루에 진짜 4곳 5곳에서 '~~어디에 ~~담당자 입니다' 하면서 개인정보 물어보는데 막상 이 상황되면 굉장히 무섭습니다.
이게 보이스피싱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저 뿐만 아닌 동거인 주민번호뒷자리까지 싹다 물어보니 많이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진짜로 고생하시는 많은 공무원분들을 생각하니 그냥 믿고 다 알려드렸습니다.
다행히 나중에 전화로 확인할때 보건소 담당자 맞는걸 확인해서 안심했습니다.
그 후에는 증상 발생일 기준 2일전 까지 제가 다녀간 동선, 사용한 카드내역, 마스크 쓰고 안쓴얼굴사진 등등 보내고 나중에는 동선체크로 또 전화가 옵니다. 굉장히 많은것을 물어봐요.
요즘엔 양성나와도 위급하지 않으면 전부 자가격리시키고 진짜 시설에 가야하는 사람들도 자리가 없어서 재촉하지 않는이상 보내주지 않는다네요.
어머님께서 기저질환이 있어서 시설로 가고싶었지만 여기저기 연락해도 자꾸 다른 부서로 연락하라고 떠넘기고, 담당부서에 연결해달라 하면 연결을 안해줍니다. 굉장히 바쁘고 이해는 하지만, 동거인이 아닌 확진자가 급할 경우만 시설에 보내는것 같습니다.
확진 2일차에는 마스크, 비닐봉투, 소독제, 약, 산소포화도검사기, 체온계 등등 보건소에서 직접 배달해줍니다. 이걸로 어플을 통해 하루 2번 자가진단해서 정보를 보냅니다.
구호물품(음식)은 이전에는 빠르게 전달해줬지만 요즘에는 워낙 확진자가 많아서 밀리다보니 자가격리해지 전날에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코로나 양성이실경우에, 본인이 아닌 무증상인 동거인이나 지인에게 장을 많이 봐오도록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도 어머님께서 음성 나오시고 최대한 많은 장을 봐와서 격리해지날까지 여유로울듯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걸로 떄우면 되지않아? 싶지만 생각보다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온가족이 먹는다고 하면 금방 재료가 떨어진다고 하니 여유롭게 장봐두시길 권장합니다.
항상 구경만 하던 포럼인데 너무나도 심심하다보니 처음으로 글 써본것 같습니다.
미세하게 몸살이 날거같다 싶은 느낌만 들어도 주변인들을 위해 코로나 검사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특히나 면역력이 약해질때 잘 걸린다고 하니 자기관리도 꾸준히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약에 양성이실 경우에는 너무 심리적으로 부담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엔 사회적 죄인인것처럼 많이 스트레스 받았지만 오히려 그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신경쓰지마라합니다.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걸리는게 코로나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많은건 잘 모르지만 질문있으시면 시간날때 답변 달도록 하겠습니다.
백신도 2차까지 화이자로 맞았고 마스크도 음식점에서 음식 입에 넣을때만 턱스크하고 씹을때 다시 올릴정도로 매우 주의하는 성격인데 이번에 양성이 나왔네요.
최근 어머님 일을 도와드린다고 1주일간 어머님 가게에서 일했는데 몸이 으슬으슬하길래 몸살인줄 알았습니다. (어머님 가게에는 손님이 직접 찾아오지 않는 전화 주문 가게입니다.)
그날밤 37.9도까지 올라가고 다음날 코로나검사를 해야지 싶었으나 다음날 기적같이 정상체온으로 내리고 통증이 없어 그냥 하룻밤 몸살인가 싶었는데 2일뒤 다시 열이나서 코로나 검사하니 양성판정 나왔습니다.
요즘 코로나는 예전에 알려진 코로나 증상과는 다르게 그냥 일반 감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증상도 매우 약해서 일반 감기랑 착각하기 쉽다고 합니다.
저도 남들처럼 미각 후각이 사라진다거나 그리 강하진 않고 단순 두통과 인후통 콧물 등등 있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감기기운이 있으면 최대한 코로나 검사해보시는게 모두들 좋으실거 같습니다.
진짜 전파력이 강하다고 느끼는게, 저처럼 최대한 사람 안만나고 일반 식당같은곳에서 잠시 마스크 내린 사이에 걸린것으로 추정될 정도이니 모두들 주의하시는게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친척 애인분들을 지키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에서 문자가 아닌 전화로 양성판정이라고 연락오고 2차로 한번 더 검사하고 양성나오면 확진이라고 말해줍니다.
그후에는 여기저기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보건소 구청 등등 다양한곳에서 하루에 진짜 4곳 5곳에서 '~~어디에 ~~담당자 입니다' 하면서 개인정보 물어보는데 막상 이 상황되면 굉장히 무섭습니다.
이게 보이스피싱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저 뿐만 아닌 동거인 주민번호뒷자리까지 싹다 물어보니 많이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진짜로 고생하시는 많은 공무원분들을 생각하니 그냥 믿고 다 알려드렸습니다.
다행히 나중에 전화로 확인할때 보건소 담당자 맞는걸 확인해서 안심했습니다.
그 후에는 증상 발생일 기준 2일전 까지 제가 다녀간 동선, 사용한 카드내역, 마스크 쓰고 안쓴얼굴사진 등등 보내고 나중에는 동선체크로 또 전화가 옵니다. 굉장히 많은것을 물어봐요.
요즘엔 양성나와도 위급하지 않으면 전부 자가격리시키고 진짜 시설에 가야하는 사람들도 자리가 없어서 재촉하지 않는이상 보내주지 않는다네요.
어머님께서 기저질환이 있어서 시설로 가고싶었지만 여기저기 연락해도 자꾸 다른 부서로 연락하라고 떠넘기고, 담당부서에 연결해달라 하면 연결을 안해줍니다. 굉장히 바쁘고 이해는 하지만, 동거인이 아닌 확진자가 급할 경우만 시설에 보내는것 같습니다.
확진 2일차에는 마스크, 비닐봉투, 소독제, 약, 산소포화도검사기, 체온계 등등 보건소에서 직접 배달해줍니다. 이걸로 어플을 통해 하루 2번 자가진단해서 정보를 보냅니다.
구호물품(음식)은 이전에는 빠르게 전달해줬지만 요즘에는 워낙 확진자가 많아서 밀리다보니 자가격리해지 전날에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코로나 양성이실경우에, 본인이 아닌 무증상인 동거인이나 지인에게 장을 많이 봐오도록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도 어머님께서 음성 나오시고 최대한 많은 장을 봐와서 격리해지날까지 여유로울듯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걸로 떄우면 되지않아? 싶지만 생각보다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온가족이 먹는다고 하면 금방 재료가 떨어진다고 하니 여유롭게 장봐두시길 권장합니다.
항상 구경만 하던 포럼인데 너무나도 심심하다보니 처음으로 글 써본것 같습니다.
미세하게 몸살이 날거같다 싶은 느낌만 들어도 주변인들을 위해 코로나 검사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특히나 면역력이 약해질때 잘 걸린다고 하니 자기관리도 꾸준히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약에 양성이실 경우에는 너무 심리적으로 부담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엔 사회적 죄인인것처럼 많이 스트레스 받았지만 오히려 그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신경쓰지마라합니다.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걸리는게 코로나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많은건 잘 모르지만 질문있으시면 시간날때 답변 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