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다..
형님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여기다 갈 써보긴 또 처음이네요... 도와주세요ㅠ틴더에서 우연찮게 연락이 닿게 된 여자 분께서 틴더 접는다고 카톡아이디를 주고 갔습니다. 당연히 얼굴도 이쁘시고 거리도 가까워 카톡을 주고받다가 본 주거지가 어디냐 고향은 어디냐 무슨일로 올라왔냐 이러다가 여성분께서 일 때문에 여러사정으로 제가 사는 지역까지 왔는데 일하는 곳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정말 상상했던 곳이랑 다르단겁니다. 그래서 아뭐지..? 찝찝한 마음을 가지고 연락 하던 와중 오늘 저보고 진짜 미안하지만 도와줄수 있냐는 겁니다. 그랬더니 여성분께서 아 초면에 이런 부탁 드리는것도 죄송하다고 됐다는 겁니다 저는 당연히 정의 넘치는 척 뭐야 도와줄수있는거면 도와주겠다 라고했습니다. 여성분 말로는 본가는 김해고 수원에서 아는 누나랑 살다가 싸워서 집을 나왔고 안산에서 술집 공고가 올라왔길래 카운터보고 서빙만 하면 된다해사 면접보고 출근했는데 그 뒤로 갇혀서 폰도 뺏기고 3층인 숙소에서 여자분들고 지낸다는겁니다. 거기 사장님한테 일하기싫다 자기가 자기 돈주고 갈테니깐 보내달라했더니 너가 없어지면 다 내 책임인데 어쩌냐 나가고싶으면 손님받고 나가라고 했답니다. 제가 봤을 땐 출장오피? 같습니다 그 사장이 그 여성분보고 손님이랑 술도마시고 텔도 갔다오라해서 하기싫다고 했답니다. 지금 그 여성분은 이북?같은거라고 했는데 저보고 도와주는 방식을 설명해줬습니다. 거기서 그 여성분을 도와주는 누나 한명이 있는데 그 누나가 자기 소개로 알게됐다하면 실장이 예약 잡아줄테니깐 예약잡고 그 여성분 이름을 말하고 데려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여성분이 알려주신 전화번호로 저장하고 카톡으로 그 누나라는분 이름 대니깐 정말 잡아주더라구요 사이트 같은건 없고 그냥 지인추천으로만 올수있는곳? 인거같아요 그래서 냅다 그 뉴페이스 없냐 새로들어온 누구누구 라는애ㅜ있냐 실장이 된답니다 그래서 바로 그 여성분한테 실장이랑 카톡한걸 다보여줬죠 그런데 실장이 기존 아가씨한테는 후불로 줬었는데 신입들은 요즘 코로나라 단속도 심하고 구래서 매니저가 아가씨랑 같이 안가서 선입금을 해줘야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은 안한다하고 빠꾸쳤는데.. 여성분은 지금 마담이 교육할거 있다고 내려와보라했다하고 연락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실장이 내일 다시 연락달라는데 도와쥬는게 맞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