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되게 설랬었는데ㅠㅠ
처음에 타지역에 있는 친구한테 놀러가서 그 친구집에서 자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저희 동네로 놀러온다해서 자고가라고 숙소를 잡았습니다 물론 저도 같이 자는걸로 했구요 저는 그친구에게 호감이 있었던 터라 저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였고 다 큰 남녀가 한방에서 아무것도 안할줄 알았나 봅니다. 결국 그 친구는 왜 너랑 같이 자야되냐며 그대로 짐싸고 바로 자기집으로 가고 저혼자 숙소에 덩그러니 남아서 자고왔네요.. 7년친구도 잃고 트라우마도 생겨버리고 자존감도 바닥을 찍었네요... 말할수없는 창피함과 죄책감에 안그래도 우울증이 있었는데 더 숨고싶고 피하고싶네요.. 이상 푸념섞인 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