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을 만날까봐 두려워요
남자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제 글을 읽고 제가 과민반응을 하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동창은 4~6학년 같은 반 이였고, 같은반 남자애들을 주도해서 말썽피우는 아이였어요. 4학년때 짝꿍을 정하는데 여자가 먼저 앉아있으면 남자가 옆에 앉아서 짝꿍을 하는 식이였는데 이 남자애가 앉아서 짝꿍이 됐어요.
말썽꾸러기라 너무 싫었는데 짝꿍되고서 여러번 말싸움 하다가 갑자기 제 뺨을 때렸습니다...ㅋㅋ
그때 울고 선생님 화나시고 그랬던 기억 나요.
그 외에도 자기가 화가날때 커터칼을 들고 주변애들 위협하는걸 보고 평범한 애가 아니니 내가 피해야겠다고 하고 무시하고 다녔어요.
그렇게 6학년까지 같은 반이 됐는데, 그때 같이 노는 무리?가 같아서 다시 괜찮게 지냈어요. 이상행동 하는것도 없었구요.
근데 학기말이 되고 집착같은 행동을 하더라구요. 잠깐 낮잠 잤는데 부재중이 20통이 넘게 와서 왜 전화했냐니까
전화를 안받아서 그랬다고 하질 않나, 여러번 반복 하길래 전화 차단 박으니 집전화, 엄마전화로 하고 그것도 차단하니까 친구번호로 전화를 했어요. 받을때 까지...
중1이 되선 다른학교 였는데, 동네친구들끼리 다 친해서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여름방학때 가족여행을 갔는데 걔가 어디갔냐고해서 바다보러 가족이랑 놀러왔다고 하니까
너 나 몰래 ○○이랑 여행간거 아냐? 증거를 줘봐 하면서 의심하더라구요.
○○이는 서로 친했던 남자애 인데, 중1짜리가 뭔 몰래 놀러를 가요.
마지막으론 한창 페북가입을 많이 할때라서 저도 했는데 얘가 페메가 와선
왜 페북 가입했냐, 하... 됐다 이런식으로 하다가
갑자기 너 친구들한테 자기가 다 말해버릴꺼다 누구말 믿을거 같냐 하면서 협박?을 했는데
지금까지도 왜 페북가입한걸로 뭐라했는지 뭘 말할거라는건지 모르겠고 걍 얘랑은 연락 하면 안좋을거같아서
모든걸 차단했고, 나중에 중국으로 이민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며칠전에 sns를 통해 같은동네에 다시 산다는걸 알았어요.
저는 해외유학중이라 만나지 않았지만, 방학때 한국가면 같은동네라 마주칠까봐 너무 무섭고 심장이 떨리더라구요.
그리고 어릴땐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뺨 맞은거나 연락집착을 하거나 사귀지도 않는데 딴남자랑 있냐고 의심했던게 생각나면서 더 무서워요.
제가 어릴때 일을 너무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남성분들 입장에서 얜 왜 저랬던건지 저보다 잘 아실거같아서...
답변 부탁 드립니다ㅠㅠ
초등학교 동창은 4~6학년 같은 반 이였고, 같은반 남자애들을 주도해서 말썽피우는 아이였어요. 4학년때 짝꿍을 정하는데 여자가 먼저 앉아있으면 남자가 옆에 앉아서 짝꿍을 하는 식이였는데 이 남자애가 앉아서 짝꿍이 됐어요.
말썽꾸러기라 너무 싫었는데 짝꿍되고서 여러번 말싸움 하다가 갑자기 제 뺨을 때렸습니다...ㅋㅋ
그때 울고 선생님 화나시고 그랬던 기억 나요.
그 외에도 자기가 화가날때 커터칼을 들고 주변애들 위협하는걸 보고 평범한 애가 아니니 내가 피해야겠다고 하고 무시하고 다녔어요.
그렇게 6학년까지 같은 반이 됐는데, 그때 같이 노는 무리?가 같아서 다시 괜찮게 지냈어요. 이상행동 하는것도 없었구요.
근데 학기말이 되고 집착같은 행동을 하더라구요. 잠깐 낮잠 잤는데 부재중이 20통이 넘게 와서 왜 전화했냐니까
전화를 안받아서 그랬다고 하질 않나, 여러번 반복 하길래 전화 차단 박으니 집전화, 엄마전화로 하고 그것도 차단하니까 친구번호로 전화를 했어요. 받을때 까지...
중1이 되선 다른학교 였는데, 동네친구들끼리 다 친해서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여름방학때 가족여행을 갔는데 걔가 어디갔냐고해서 바다보러 가족이랑 놀러왔다고 하니까
너 나 몰래 ○○이랑 여행간거 아냐? 증거를 줘봐 하면서 의심하더라구요.
○○이는 서로 친했던 남자애 인데, 중1짜리가 뭔 몰래 놀러를 가요.
마지막으론 한창 페북가입을 많이 할때라서 저도 했는데 얘가 페메가 와선
왜 페북 가입했냐, 하... 됐다 이런식으로 하다가
갑자기 너 친구들한테 자기가 다 말해버릴꺼다 누구말 믿을거 같냐 하면서 협박?을 했는데
지금까지도 왜 페북가입한걸로 뭐라했는지 뭘 말할거라는건지 모르겠고 걍 얘랑은 연락 하면 안좋을거같아서
모든걸 차단했고, 나중에 중국으로 이민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며칠전에 sns를 통해 같은동네에 다시 산다는걸 알았어요.
저는 해외유학중이라 만나지 않았지만, 방학때 한국가면 같은동네라 마주칠까봐 너무 무섭고 심장이 떨리더라구요.
그리고 어릴땐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뺨 맞은거나 연락집착을 하거나 사귀지도 않는데 딴남자랑 있냐고 의심했던게 생각나면서 더 무서워요.
제가 어릴때 일을 너무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남성분들 입장에서 얜 왜 저랬던건지 저보다 잘 아실거같아서...
답변 부탁 드립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