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썸인가요? (스압)
처음 글을 써보느라 횡설수설이 많을 것 같은데,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년 여름에 알게 된 이후, 간간히 연락하고 몇 달에 한 번 만나는 정도로 지내다가 최근 급격히 친해진 여성 전우님이 계십니다. 둘 다 성경험은 있구요.
한 번은 심야영화를 보고 난 후 둘 다 더 영화를 보고싶었는데 근처 DVD방이 없어서 모텔을 들어갔었습니다.
거기서 아무 썸씽 없이 영화만 두 편을 더 보고 집을 갔었구요. 그 일이 있은 후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을 때, 또 심야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택지를 주더라구요. DVD방을 갈지, 모텔을 가서 영화를 볼지. 새벽 내내 영화를 보려면 DVD방보단 모텔이 더 값이 싸기도 하고, 그 모텔은 영화감상전용방이 또 따로 있었더라구요. 물론 두 선택지 다 그 친구가 찾은 거였습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모텔을 들어가고 영화 두 편을 재밌게 보고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헌데 그 상황에서 잠이 오는 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그 친구는 진짜 잘 자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진도를 더 나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잘못했다가 아예 친구로도 못 지낼 수도 있겠다 싶어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슬쩍 언질이라도 줘보자 싶어, 거의 잠든 그 친구 손을 슬쩍 잡으며 "진짜 자?"라고 했는데 "잘거야~~"이러면서 슬쩍 손을 빼고 뒤돌아 눕더라구요...저도 그 뒤로 아무 행동 하지 않고, 잠을 청했습니다.
후에 퇴실 준비를 하며 제가 여행가자고 말을 건냈는데 좋다고, 다만 12월 말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여행 뿐 아니라 계속 만날 약속은 잡혀 있는 상황이구요.
이 친구가 저를 아예 남자로 보지를 않아서 모텔이든 여행이든 괜찮은건지, 제가 먼저 용기를 내기를 바라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 여름에 알게 된 이후, 간간히 연락하고 몇 달에 한 번 만나는 정도로 지내다가 최근 급격히 친해진 여성 전우님이 계십니다. 둘 다 성경험은 있구요.
한 번은 심야영화를 보고 난 후 둘 다 더 영화를 보고싶었는데 근처 DVD방이 없어서 모텔을 들어갔었습니다.
거기서 아무 썸씽 없이 영화만 두 편을 더 보고 집을 갔었구요. 그 일이 있은 후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을 때, 또 심야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택지를 주더라구요. DVD방을 갈지, 모텔을 가서 영화를 볼지. 새벽 내내 영화를 보려면 DVD방보단 모텔이 더 값이 싸기도 하고, 그 모텔은 영화감상전용방이 또 따로 있었더라구요. 물론 두 선택지 다 그 친구가 찾은 거였습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모텔을 들어가고 영화 두 편을 재밌게 보고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헌데 그 상황에서 잠이 오는 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그 친구는 진짜 잘 자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진도를 더 나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잘못했다가 아예 친구로도 못 지낼 수도 있겠다 싶어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슬쩍 언질이라도 줘보자 싶어, 거의 잠든 그 친구 손을 슬쩍 잡으며 "진짜 자?"라고 했는데 "잘거야~~"이러면서 슬쩍 손을 빼고 뒤돌아 눕더라구요...저도 그 뒤로 아무 행동 하지 않고, 잠을 청했습니다.
후에 퇴실 준비를 하며 제가 여행가자고 말을 건냈는데 좋다고, 다만 12월 말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여행 뿐 아니라 계속 만날 약속은 잡혀 있는 상황이구요.
이 친구가 저를 아예 남자로 보지를 않아서 모텔이든 여행이든 괜찮은건지, 제가 먼저 용기를 내기를 바라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