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멘붕오네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1년반 넘게 만나던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 이유는 뭐 여러가지를 이야기 했지만 결국 제가 전세집을 할 능력이 안된다는 이유입니다.
근데 저 23년도에 입주하는 30평대 아파트 분양권을 사놓고 기다리느라고
대출이 안나와서 전세집을 못해오는 겁니다..
그래서 여자친구 명의로 대출을 받고
잔금은 내가 주겠다 해도 자기 친구들과 비교된다고 싫다는 겁니다.
(자기 친구들은 남자쪽에서 집을 100% 해왔습니다)
저 사실 부모님이 돈이 없으십니다.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아직도 15평집에 살아요.
대학교 서성한 붙었는데 4년장학 준다고 지거국 와서
대기업 > 공기업 코스 거쳐서 다니고 있습니다.
밑바닥에서 시작한 인생이라
학창시절 가난한거 남들한테 들키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더 노력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별로 흠결이 안되는 것 같고
(제가 부모님을 선택한건 아니잖아요)
그냥 가난하다고 이야기 하고 다닙니다.
우리 부모님의 노후와
전세집 등등 그런 부담을 지고싶지 않다며
헤어지자고 하길래 그냥 그러라고 했네요.
그러고 집 오는 길 운전하는데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그러면서 지금은 이제 무슨생각이 드냐면
과연 내가 여자를 만나서 결혼할 수 있을까?
헤어지는건 맞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말도 잘통하고 공무원이라는 직업도 좋고
어쩌면 내 자식들은 나처럼은 안살게 해줄 수 있겠구나 싶어서
붙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요..
결국 뭐 차였지만 .
진짜 사랑이라는게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구요.
이래저래 슬픈 일요일이네요.
결혼을 약속하고 1년반 넘게 만나던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 이유는 뭐 여러가지를 이야기 했지만 결국 제가 전세집을 할 능력이 안된다는 이유입니다.
근데 저 23년도에 입주하는 30평대 아파트 분양권을 사놓고 기다리느라고
대출이 안나와서 전세집을 못해오는 겁니다..
그래서 여자친구 명의로 대출을 받고
잔금은 내가 주겠다 해도 자기 친구들과 비교된다고 싫다는 겁니다.
(자기 친구들은 남자쪽에서 집을 100% 해왔습니다)
저 사실 부모님이 돈이 없으십니다.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아직도 15평집에 살아요.
대학교 서성한 붙었는데 4년장학 준다고 지거국 와서
대기업 > 공기업 코스 거쳐서 다니고 있습니다.
밑바닥에서 시작한 인생이라
학창시절 가난한거 남들한테 들키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더 노력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별로 흠결이 안되는 것 같고
(제가 부모님을 선택한건 아니잖아요)
그냥 가난하다고 이야기 하고 다닙니다.
우리 부모님의 노후와
전세집 등등 그런 부담을 지고싶지 않다며
헤어지자고 하길래 그냥 그러라고 했네요.
그러고 집 오는 길 운전하는데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그러면서 지금은 이제 무슨생각이 드냐면
과연 내가 여자를 만나서 결혼할 수 있을까?
헤어지는건 맞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말도 잘통하고 공무원이라는 직업도 좋고
어쩌면 내 자식들은 나처럼은 안살게 해줄 수 있겠구나 싶어서
붙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요..
결국 뭐 차였지만 .
진짜 사랑이라는게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구요.
이래저래 슬픈 일요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