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선배님들 조언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아씨 눈팅으로 포럼글 보곤 했는데 여러 회원분들께서 인생 조언을 얻으시는 걸 종종 보곤해서 용기내어 글 작성해봅니다.
저는 현재 공무원이고요 어렵사리 임용되서 올초부터 일을 하고 있습니다. 2달 전(대략 추석 2주전쯤)인가요 친하고 내심 존경했던 선배가 자기가 확실한 투자처(부동산)가 있다고 5000만원을 빌려주면 2주 안에 5000만원은 물론이거나와 플러스 해서 1000만원까지 해서 갚겠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모아놓은 돈도 없고 그래서 힘들거 같다고 말하니까 자기가 알아봐주겠다고 하고 그래서 선배의 말만 쏙 믿고 신용대출로 3군데 해서 50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저는 진짜 정말 그 선배를 너무 믿었고 너무 일적인 부분에서도 잘 알려주고 그래서 너무 믿어서 그렇게 큰돈을 빌려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2주가 지나서 원금을 돌려 달라고 하니 부동산 거래처에서 문제가 생겨서 조금 일정이 딜레이 될꺼 같다고 말해줘서 저는 그것만 믿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1차 원리금 상환일이 되어서 다시 말 하니까 그제서야 일단 10월에 해당하는 원금과 이자를 저에게 주었고 10월달은 잘 넘어갔습니다.그러고 10월이 되어서도 제가 빌려준 5000만원은 못받고 선배가 그쪽 거래처에서 거래 문제가 생겨서 너가 돈을 받을라면 차용증을 만들어야하는데 차용증을 만들라면 거래내역이 필요하다고 너가 가능한만큼 대출을 받아서 빌려달라고 했습니다.(이때 멈췄어야했는데요...)그래서 한도가 나오는대로 또 다시 700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빌려주고 11월 달이되었습니다. 11월 또한 그 선배가 원금과 이자를 저에게 주었고 또 다시 말로만 하던 2주는 지나 2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저히 느낌상 못 받을꺼 같아서 선배랑 얘기를 했는데 자기는 일단 5700만원은 다 받았는데 자기가 예전에 국세청 조사를 받았던 적이있어서 매일 보낼수 있는 통장 한도가 200밖에 안된다 그렇게 말을 해서 그러면 통장 한도 되는 되로 매일 보내달라했더니 그 선배는 알겠다고만 말로만 하고 그다음날이 되어서도 안보내줬습니다. 그렇게 계속 제가 독촉을 했는데도 못받았구요.. 그래서 얼마전 선배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가 지금 저한테 줘야할 돈이 국세청 압류가 되어서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거를 풀라면 거래내역이 필요한데 2000만원만 있으면 다 해결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저는 도저히 선배를 못 믿겠고 그래서 더 이상은 안된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이따가 또 얘기를 하자고 하고 선배랑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렇게 얘기 한날 그 선배는 스스로 생을 떠났습니다... 정말 그날은 여느때와 똑같았고 그랬는데..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정말 그 형한테 묻고 싶고 너무 슬펐습니다.. 한편으로는 저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선재를 떠나 보내고 저한테 남은건 나때문이 아닌가하는 죄책감이랑 57000만원이라는 빚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그일이있고 장례를 다 치루시고 그 선배 부모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이 와서 금액이 어떻게 되냐 물어보시고는 걔한테 도대체 뭘 믿고 그런 돈을 빌려주냐 그렇게 혼이 나고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 달라 그러시더라고.. 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사회 초년생이고 공무원이고 5700만원 정도야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열심히 모았던 돈을 다 날리고 더 갚아야하고 그게 좀 힘들고 또한 나따문에 내가 그때 그런 선택을 안했더라면 그 형도 그런 선택을 안했을꺼고 나도 이런 곤란한 상황이 아니었을꺼 같고 좀 너무 힘이 듭니다... 법적으로도 알아봤는데 그 쪽 부모님이 아예 상속 포기를 해버린다면 저는 생판 쓴적도 만진적도 없는 돈을 아예 받을 수 없고 그걸 오로지 제 인생을 받쳐서 갚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다면 앞으로 인생 살면서 기억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저는 현재 공무원이고요 어렵사리 임용되서 올초부터 일을 하고 있습니다. 2달 전(대략 추석 2주전쯤)인가요 친하고 내심 존경했던 선배가 자기가 확실한 투자처(부동산)가 있다고 5000만원을 빌려주면 2주 안에 5000만원은 물론이거나와 플러스 해서 1000만원까지 해서 갚겠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모아놓은 돈도 없고 그래서 힘들거 같다고 말하니까 자기가 알아봐주겠다고 하고 그래서 선배의 말만 쏙 믿고 신용대출로 3군데 해서 50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저는 진짜 정말 그 선배를 너무 믿었고 너무 일적인 부분에서도 잘 알려주고 그래서 너무 믿어서 그렇게 큰돈을 빌려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2주가 지나서 원금을 돌려 달라고 하니 부동산 거래처에서 문제가 생겨서 조금 일정이 딜레이 될꺼 같다고 말해줘서 저는 그것만 믿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1차 원리금 상환일이 되어서 다시 말 하니까 그제서야 일단 10월에 해당하는 원금과 이자를 저에게 주었고 10월달은 잘 넘어갔습니다.그러고 10월이 되어서도 제가 빌려준 5000만원은 못받고 선배가 그쪽 거래처에서 거래 문제가 생겨서 너가 돈을 받을라면 차용증을 만들어야하는데 차용증을 만들라면 거래내역이 필요하다고 너가 가능한만큼 대출을 받아서 빌려달라고 했습니다.(이때 멈췄어야했는데요...)그래서 한도가 나오는대로 또 다시 700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빌려주고 11월 달이되었습니다. 11월 또한 그 선배가 원금과 이자를 저에게 주었고 또 다시 말로만 하던 2주는 지나 2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저히 느낌상 못 받을꺼 같아서 선배랑 얘기를 했는데 자기는 일단 5700만원은 다 받았는데 자기가 예전에 국세청 조사를 받았던 적이있어서 매일 보낼수 있는 통장 한도가 200밖에 안된다 그렇게 말을 해서 그러면 통장 한도 되는 되로 매일 보내달라했더니 그 선배는 알겠다고만 말로만 하고 그다음날이 되어서도 안보내줬습니다. 그렇게 계속 제가 독촉을 했는데도 못받았구요.. 그래서 얼마전 선배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가 지금 저한테 줘야할 돈이 국세청 압류가 되어서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거를 풀라면 거래내역이 필요한데 2000만원만 있으면 다 해결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저는 도저히 선배를 못 믿겠고 그래서 더 이상은 안된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이따가 또 얘기를 하자고 하고 선배랑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렇게 얘기 한날 그 선배는 스스로 생을 떠났습니다... 정말 그날은 여느때와 똑같았고 그랬는데..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정말 그 형한테 묻고 싶고 너무 슬펐습니다.. 한편으로는 저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선재를 떠나 보내고 저한테 남은건 나때문이 아닌가하는 죄책감이랑 57000만원이라는 빚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그일이있고 장례를 다 치루시고 그 선배 부모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이 와서 금액이 어떻게 되냐 물어보시고는 걔한테 도대체 뭘 믿고 그런 돈을 빌려주냐 그렇게 혼이 나고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 달라 그러시더라고.. 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사회 초년생이고 공무원이고 5700만원 정도야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열심히 모았던 돈을 다 날리고 더 갚아야하고 그게 좀 힘들고 또한 나따문에 내가 그때 그런 선택을 안했더라면 그 형도 그런 선택을 안했을꺼고 나도 이런 곤란한 상황이 아니었을꺼 같고 좀 너무 힘이 듭니다... 법적으로도 알아봤는데 그 쪽 부모님이 아예 상속 포기를 해버린다면 저는 생판 쓴적도 만진적도 없는 돈을 아예 받을 수 없고 그걸 오로지 제 인생을 받쳐서 갚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다면 앞으로 인생 살면서 기억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