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레즈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좋아해서 사귄 여자친구와 500일정도쯤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게되어 이별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쪽에서 저에게 많이 소홀했던게 사실이고 제가 많이 받아줬다고 생각합니다 사적인걸로 많이 신경질도 내고 저는 계속 받아만주고 달래주려고 애쓰고.. 그리고 여자친구가 많이 털털하고 표현이 없는데 500일동안 제가 표현을 해달라고 계속 얘기했음에도 보고싶다 말 한마디를 먼저 해준적이없습니다 사랑해는 물론이고요 그래서 한 일주년쯤부터 제가 참다참다 서운함을 잦게 표현했고 싸운건 아니지만 서로 예민해져서 자주 다퉜던거같습니다 하필 이때 여자친구가 개인사정으로 많이 힘들어했던 시기라 좋지않게 겹친거같습니다. 제가 고쳐달라고 했던것들도 티끌만틈도 개선할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기에 저는 더욱 실망한 상태였고 마음은 여전히 너무 좋아하지만 내가 너무 받아주기만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에 한번 대노를 했었습니다 어떤게 서운했고 혼자 연애하는거같고 너무 슬프다고 다 털어놨었습니다 너가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요. 그러고 다음번에 만나서 다시 얘기를 먼저 꺼내서 나눴는데 여자친구가 절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헤어질 상황을 제가 이번년도까지 생각을 갖자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말그대로 저를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겠대요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아마 상황도 힘든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계속 다투면서 지치고 인간관계에 지치고 사람한테 정이 떨어져서 그런거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무작정 기다리며 잡을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평소 프사나 배경화면도 전부 숏컷하거나 투블럭한 운동하는 여자들 사진 뿐이고 저에게도 계속 자기 숏컷하면 잘생기지 않을까? 하면서 계속 숏컷을 하고싶다고 했었고 평소에 유튜브에서도 여자 브이로그나 예쁜 아이돌만 봅니다 그리고 남자중에선 10cm를 엄청 좋아하는데 제가 알기론 10cm 외엔 남자 연예인 따로 더 좋아하고 그런건 못 봤습니다 그런데 10cm도 되게 예쁘게생긴 남자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뭔가 되게 예쁜 여자사람한테 집착이 있는듯한? 본인은 아는지 잘 모르겠는데 제가 볼땐 평소에도 그렇고 딱히 남자에는 아무 관심이없지만 새로 들어온 알바누나가 예쁘다느니 저에게 많이 말하고 그분이 말걸때 되게 수줍어 하고 그랬던거 같더라구요 평소에 인간관계도 남사친 두명이랑은 엄청 저희 남자끼리 있을때처럼 털털하고 욕하고 짜증도 내고 그러지만 여자인 친구들한텐 아예 안그러더라고요.. 뭔가 정말 레즈가 아닐까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그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 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