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고민이 생겼습니다.
3년 만난 여친 부모님댁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고민이 생겨 버렸습니다.
여친 어머님께서 정말 정성껏 음식을 한상 차려주셨는데..
여친 동생, 어머님, 아버님 모두 중간에 놓인 해물탕에 신나게 숟가락을 담가서 먹는 겁니다.
아 물론 이분들은 다 가족이니까 아무 상관없이 늘 먹던 대로 드시겠지만
저는 평소에 회사에서도 점심시간때 무조건 그릇 달라고 해서 따로 덜어 먹거든요...
상사가 숟가락을 담그면 전 그냥 안 먹고 말 정도로 찌개나 탕 같이 떠 먹는 거 극혐합니다.
숟가락 담그기 싫어서 다른 반찬만 요리 조리 먹다가 음식이 별로냐며 지나가는 소리로 핀잔 비슷하게 들어 버렸네요.
집에 오면서 여친한테 조심스레 사실대로 얘기했는데
여친이 엄청 기분 나빠하며 그런거 하나하나 지적질 하지 말라고 화를 내더군요.
그리고 어제 여친집에서 또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또 찌개에 온 가족이 숟가락을 푹푹.... 아아....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친인데... 솔직히 앞으로 여친집에 갈 때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여친에게 따로 덜어달라고 부탁하는게 맞는 일일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 피해야 할까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여친 가족에 대한 인상도 점점 안 좋아지네요..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고민이 생겨 버렸습니다.
여친 어머님께서 정말 정성껏 음식을 한상 차려주셨는데..
여친 동생, 어머님, 아버님 모두 중간에 놓인 해물탕에 신나게 숟가락을 담가서 먹는 겁니다.
아 물론 이분들은 다 가족이니까 아무 상관없이 늘 먹던 대로 드시겠지만
저는 평소에 회사에서도 점심시간때 무조건 그릇 달라고 해서 따로 덜어 먹거든요...
상사가 숟가락을 담그면 전 그냥 안 먹고 말 정도로 찌개나 탕 같이 떠 먹는 거 극혐합니다.
숟가락 담그기 싫어서 다른 반찬만 요리 조리 먹다가 음식이 별로냐며 지나가는 소리로 핀잔 비슷하게 들어 버렸네요.
집에 오면서 여친한테 조심스레 사실대로 얘기했는데
여친이 엄청 기분 나빠하며 그런거 하나하나 지적질 하지 말라고 화를 내더군요.
그리고 어제 여친집에서 또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또 찌개에 온 가족이 숟가락을 푹푹.... 아아....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친인데... 솔직히 앞으로 여친집에 갈 때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여친에게 따로 덜어달라고 부탁하는게 맞는 일일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 피해야 할까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여친 가족에 대한 인상도 점점 안 좋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