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민자가 보는 전세계적 오징어게임 인기의 의미
얼마전에 유튜브에 오징어게임의 전세계적 성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거리의 한국사람들한테 질문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뭐 이런저런 얘기가 있었지만 한국사람들에게는 전체적으로 '국뽕'의 의미가 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은뜻으로요.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영상문화 뭐 이런느낌.
한국에 사시는 한국분들에게는 별 영향은 없죠. 그냥 외국에서 사랑받는다 정도 외에 큰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국뽕 넘어서 이렇게 한국 영상문화가 전세계적 주류문화가 된다는것이 정말 대단하고 엄청난 일입니다.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체감이 되거든요.
한국 문화가 주류문화 된다는게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내가 남의 문화에 익숙해지고 안배워도 된다는것 입니다.
한국 살다가 미국가서 산다고 미식축구보고 농구안봐도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알고 거기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거죠.
저는 호주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까지 다니고 있죠.
저는 어릴때부터 호주 문화에 딱히 잘 융화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지금도 사실 외국드라마는 잘 안보고 있습니다, 호주 스포츠도 잘 안보구요. 노래도 한국노래 위주로 듣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살면서 문제가 된적이라곤 한번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한국문화는 이미 주류문화였거든요.
특히 호주에 사는 동양인들 사이에서는 베트남,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가릴것 없이 한국 아이돌, 한국 드라마가 무조건적으로 주류문화였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포지션이죠.
사실 다 고유한 각자 문화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세계적으로 꾸준히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문화는 한국과 일본밖에 없습니다.
딱한가지 예외로는 중국인 유학생들인데 중국 신세대들은 자국내문화만 즐기는 경향이 있어서 한류가 크지 않습니다. 중국인 이민자 가족들 말고 유학생들이요.
가끔 "중국 유학생들이 한류문화를 정말 좋아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글쎄요, 잘모르시는거나 겉햟기식으로만 아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 문화가 주류가 된게 고등학교 들어와서 당시 소녀시대가 대박을 쳤을때 부터 시작 된것 같습니다.
그냥 노력하지 있어도 한국인이라는것때문에 코드가 통하는 친구들이 생겨났습니다.
아이돌 얘기, 드라마 얘기, 한국 여행가고싶은 얘기 한국 갔다온 얘기... 특히 여성들이 한국문화에 더 심취하는 편이라 이성 만날때도 편했던것 같습니다. 한국 화장품도 유명하구요.
아마 제가 일본인이였어도 비슷한 경우를 겪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사실 영상문화뿐만이 아닙니다. 축구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손흥민 얘기 할 수 있고, 게임, 특히 롤하는 사람들끼리는 페이커 등등 한국 빼놓고 말을 할수 없을정도죠.
외국에서는 도타라는 게임을 더 많이하는데 거기서도 옛날 한국에 MVP Pheonix 라는팀이 한동안 전성기였습니다. 오버워치는 뭐 유명하죠.
요번에 오징어게임 때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근처 동양인들 뿐만이 아닌, 서양인, 호주 아저씨, 나이 많은 노인들까지도 오징어 게임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된건 살면서 몇번 없었습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적으로 히트 쳤을때 말입니다.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도 꽤 컸죠. 알파고도 어느정도 이슈가 됬었고.
이런거 보면 제가 보기에는 진짜 오징어게임 같은 영상매체가 계속 나온다는것은 정말 한국에 거대한 이변입니다.
계속 이렇게 된다면 말그대로 한국인이 세계 어디를가도 주류문화로 공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외국가도 사람들이 중국어 일본어는 못해도 한국어는 상황도 나올지경입니다.
저 말고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호들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는 어떤 다음 한국 문화가 조명을 받을지 기대되는데 말이죠.
뭐 이런저런 얘기가 있었지만 한국사람들에게는 전체적으로 '국뽕'의 의미가 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은뜻으로요.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영상문화 뭐 이런느낌.
한국에 사시는 한국분들에게는 별 영향은 없죠. 그냥 외국에서 사랑받는다 정도 외에 큰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국뽕 넘어서 이렇게 한국 영상문화가 전세계적 주류문화가 된다는것이 정말 대단하고 엄청난 일입니다.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체감이 되거든요.
한국 문화가 주류문화 된다는게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내가 남의 문화에 익숙해지고 안배워도 된다는것 입니다.
한국 살다가 미국가서 산다고 미식축구보고 농구안봐도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알고 거기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거죠.
저는 호주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까지 다니고 있죠.
저는 어릴때부터 호주 문화에 딱히 잘 융화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지금도 사실 외국드라마는 잘 안보고 있습니다, 호주 스포츠도 잘 안보구요. 노래도 한국노래 위주로 듣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살면서 문제가 된적이라곤 한번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한국문화는 이미 주류문화였거든요.
특히 호주에 사는 동양인들 사이에서는 베트남,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가릴것 없이 한국 아이돌, 한국 드라마가 무조건적으로 주류문화였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포지션이죠.
사실 다 고유한 각자 문화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세계적으로 꾸준히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문화는 한국과 일본밖에 없습니다.
딱한가지 예외로는 중국인 유학생들인데 중국 신세대들은 자국내문화만 즐기는 경향이 있어서 한류가 크지 않습니다. 중국인 이민자 가족들 말고 유학생들이요.
가끔 "중국 유학생들이 한류문화를 정말 좋아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글쎄요, 잘모르시는거나 겉햟기식으로만 아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 문화가 주류가 된게 고등학교 들어와서 당시 소녀시대가 대박을 쳤을때 부터 시작 된것 같습니다.
그냥 노력하지 있어도 한국인이라는것때문에 코드가 통하는 친구들이 생겨났습니다.
아이돌 얘기, 드라마 얘기, 한국 여행가고싶은 얘기 한국 갔다온 얘기... 특히 여성들이 한국문화에 더 심취하는 편이라 이성 만날때도 편했던것 같습니다. 한국 화장품도 유명하구요.
아마 제가 일본인이였어도 비슷한 경우를 겪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사실 영상문화뿐만이 아닙니다. 축구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손흥민 얘기 할 수 있고, 게임, 특히 롤하는 사람들끼리는 페이커 등등 한국 빼놓고 말을 할수 없을정도죠.
외국에서는 도타라는 게임을 더 많이하는데 거기서도 옛날 한국에 MVP Pheonix 라는팀이 한동안 전성기였습니다. 오버워치는 뭐 유명하죠.
요번에 오징어게임 때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근처 동양인들 뿐만이 아닌, 서양인, 호주 아저씨, 나이 많은 노인들까지도 오징어 게임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된건 살면서 몇번 없었습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적으로 히트 쳤을때 말입니다.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도 꽤 컸죠. 알파고도 어느정도 이슈가 됬었고.
이런거 보면 제가 보기에는 진짜 오징어게임 같은 영상매체가 계속 나온다는것은 정말 한국에 거대한 이변입니다.
계속 이렇게 된다면 말그대로 한국인이 세계 어디를가도 주류문화로 공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외국가도 사람들이 중국어 일본어는 못해도 한국어는 상황도 나올지경입니다.
저 말고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호들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는 어떤 다음 한국 문화가 조명을 받을지 기대되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