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질까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달전에 조기전역 한 22살 대학생 1학년입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동갑으로 대학교3학년입니다
원래 같은 학교 동문이라 아는 사이였고
군생활중 상병 1호봉때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수색대 출신이라 힘든 훈련, 작업에도 여자친구와 매일
통화하고 문자 주고 받으며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병 5호봉때, 여자친구가 잠시 시간을 가지자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지기 전날 통화하면서 자기가 이제 좀 바빠질거같다, 그런데 군인인 너를 두고 바빠지면, 군인이라 통화하기도 어려울텐데 그거 마저 못받을까봐 너한테 미안해서 안되겟다며, 여자친구가 울면서 얘기했습니다.
저는 차라리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좋아하게 되서 그런였으면 좋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군인이라서, 제가 하필 현역병 대상이라서, 그게 헤어짐의 이유라면 그게 저를 더 힘들게 할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군인인 저로써는 차마 붙잡을수 없었습니다. 은연중에 군인인 저는 이런 연애관계에서 무조건적인 ‘을’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헤어지고 또 반년이 흘러 저번달에 전역전휴가출발로 조기전역 했습니다.
전역하기 하루전, 오늘은 여자친구한테 통화해도 되겟다 생각했습니다.
헤어진 반년동안 한번도 연락을 못했고, 꾹꾹 억눌려왔던 감정이 밀려와 여자친구 전화목소리를 듣자말자 울컥했습니다. 그렇게 저번달 부터 다시 만나
계속 데이트하며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자친구한테 또 헤어지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여자친구는 대학교 4학년이고 대학원생을 준비중이라 저를 자주 못볼거 같다며 군생활중에 헤어지자는 이유와 비슷했습니다.
저는 이제 대학교 2학년이고, 전역도했으니 이래저래 좀 재밌게 보내며 놀아야되는데, 자기는 너무 바빠져서 저와 함께하지 못할날이 앞으로도 종종 생길거고
그때마다 제가 너무 지칠까봐 미안해서 라고 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주변 동네 친구들이나 진짜 친한 사람들에게 여자친구와의 이런거를 얘기 하며 상담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너 그냥 헤어져라 너 호구야 뭐야 하면서 10에 8은 헤어져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합니다
저는 여자친구의 헤어지자는 말에 뭐라고 답장하면 좋을까요
방금 자다가 깨서 폰 보니까 새볔5시에 헤어지자라는 말 있길래
소주 한병 뜯고 여러 형님들 동생들에게 말씀좀 듣고싶어서 글 쓰고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동갑으로 대학교3학년입니다
원래 같은 학교 동문이라 아는 사이였고
군생활중 상병 1호봉때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수색대 출신이라 힘든 훈련, 작업에도 여자친구와 매일
통화하고 문자 주고 받으며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병 5호봉때, 여자친구가 잠시 시간을 가지자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지기 전날 통화하면서 자기가 이제 좀 바빠질거같다, 그런데 군인인 너를 두고 바빠지면, 군인이라 통화하기도 어려울텐데 그거 마저 못받을까봐 너한테 미안해서 안되겟다며, 여자친구가 울면서 얘기했습니다.
저는 차라리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좋아하게 되서 그런였으면 좋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군인이라서, 제가 하필 현역병 대상이라서, 그게 헤어짐의 이유라면 그게 저를 더 힘들게 할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군인인 저로써는 차마 붙잡을수 없었습니다. 은연중에 군인인 저는 이런 연애관계에서 무조건적인 ‘을’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헤어지고 또 반년이 흘러 저번달에 전역전휴가출발로 조기전역 했습니다.
전역하기 하루전, 오늘은 여자친구한테 통화해도 되겟다 생각했습니다.
헤어진 반년동안 한번도 연락을 못했고, 꾹꾹 억눌려왔던 감정이 밀려와 여자친구 전화목소리를 듣자말자 울컥했습니다. 그렇게 저번달 부터 다시 만나
계속 데이트하며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자친구한테 또 헤어지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여자친구는 대학교 4학년이고 대학원생을 준비중이라 저를 자주 못볼거 같다며 군생활중에 헤어지자는 이유와 비슷했습니다.
저는 이제 대학교 2학년이고, 전역도했으니 이래저래 좀 재밌게 보내며 놀아야되는데, 자기는 너무 바빠져서 저와 함께하지 못할날이 앞으로도 종종 생길거고
그때마다 제가 너무 지칠까봐 미안해서 라고 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주변 동네 친구들이나 진짜 친한 사람들에게 여자친구와의 이런거를 얘기 하며 상담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너 그냥 헤어져라 너 호구야 뭐야 하면서 10에 8은 헤어져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합니다
저는 여자친구의 헤어지자는 말에 뭐라고 답장하면 좋을까요
방금 자다가 깨서 폰 보니까 새볔5시에 헤어지자라는 말 있길래
소주 한병 뜯고 여러 형님들 동생들에게 말씀좀 듣고싶어서 글 쓰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