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입대인데 군대가 너무 가기 두렵네요
21살이고 11일 뒤 입대네요...군대가 가기 싫고 걱정되고 무서워서 요즘 그냥 현타 상태로 지내는 것 같아요
솔직히 여기 계시는 저보다 연장자 분들은 지금 보다 더 열약하시고 힘들게 군 생활 하셔서 지금 제 생각이 가소롭고 한심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막상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일이 닥친 것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제가 내성적인데다가 축구나 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 선임들이나 동기들하고 잘 지낼 수 있으지....
물론 지금 군대에서 폰도 사용가능하고 부조리도 많이 사라졌다고 하긴 하는데 집이라는 편한 공간에 벗어나서 군대라는 낯선 곳에 1년 넘게 지내야 한다는 생가? 이게 너무 슬프네요
이미 갔거나 온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들은 바로 약간 정상적이지 않거나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고 대놓고는 아니지만 은근히 갈구는 행위도 아직 있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을 숨길 수 없네요..... (제 친구는 선임이 너무 갈궈서 찔러본적도 있다고 하고..)
정말 이미 갔다 오신 분들은 존경하고 제가 어떻게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할지 한마디 해주시면 노력해보겠습니다...저도 진짜 강한 마음 먹을려고 다짐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솔직히 여기 계시는 저보다 연장자 분들은 지금 보다 더 열약하시고 힘들게 군 생활 하셔서 지금 제 생각이 가소롭고 한심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막상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일이 닥친 것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제가 내성적인데다가 축구나 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 선임들이나 동기들하고 잘 지낼 수 있으지....
물론 지금 군대에서 폰도 사용가능하고 부조리도 많이 사라졌다고 하긴 하는데 집이라는 편한 공간에 벗어나서 군대라는 낯선 곳에 1년 넘게 지내야 한다는 생가? 이게 너무 슬프네요
이미 갔거나 온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들은 바로 약간 정상적이지 않거나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고 대놓고는 아니지만 은근히 갈구는 행위도 아직 있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을 숨길 수 없네요..... (제 친구는 선임이 너무 갈궈서 찔러본적도 있다고 하고..)
정말 이미 갔다 오신 분들은 존경하고 제가 어떻게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할지 한마디 해주시면 노력해보겠습니다...저도 진짜 강한 마음 먹을려고 다짐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