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증상이 생기신 게 아니라면
평소에 걷기운동 자주하고 엉덩이근육 자주 풀어주고 복근강화 운동 하다보면 대부분 자연치유됩니다.
괜히 병원 가서 수술하시거나 뭐 도수치료,추나요법 이런걸로 돈 날리지 마세요ㅜㅠ
폼롤러 사서 엉덩이 근육 풀어주세요 유튜브에 방법 잘 나옵니다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일거에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해서 생기는 증상이라 위에 언급한 치료들로는 해소가 안되요
통증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도있고 전혀차도가 없거나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일단 정형외과 가셔서 엑스레이 찍으면 디스크인지 아닌지 바로 알수있고 사실상 평생 질환을 앉고 가야 한다고 봐야합니다
누운상태에서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가슴쪽으로 당기는 스트레칭을 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기는 합니다
1. 정형외과 액스레이부터 찍으세요. 찍은 사진은 CD에 담아서 달라하세요.
2. 엑스레이 결과가 심각하면 대학병원 가세요.
3. 엑스레이 결과가 뭐 심각하지 않으면 물리치료와 자세교정, 재활운동등, 위 리플들 참고하셔 긴 시간 천천히 개선하시면 됩니다.
4. 네이버카페 '척추질환 환우 모임' 가입해서 정보 확인해보세요.
5. 백년허리-라는 책 한 번 사서보세요.
척추질환 가장 유명한 강남 세브란스 신경외과에 가보면
척추전문병원에서 망가트린 허리 재수술하러 온 환자들로
가득가득합니다.
절대절대 척주질환 전문이랍시고 유명하다는 고도일,척, 우리들,힘찬, 나누리 뭐 이런데 발도 들이지 마세요.
진짜 인생 조집니다.
제가 허리디스크 경험자인데요
엑스레이로는 신경 안나옵니다 그리고 엑스레이는 cd로 담을 정도의 의학데이터도 아니고요
하루 입원해서 mri 찍고 실비청구하시고
놔두면 자연치유되기도 하지만 그게 언제 괜찮아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 역시 그냥두면 괜찮겠지 하면서 견딘게 1년이고요 그러다 디스크가 터졌죠ㅎㅎ 안아파보신분들은 그 고통 절대 모릅니다 저는 대구 척추전문병원가서 수술했고 수술을 권하는건 아니지만 일상생활불가능하면 수술이나 신경성형술 고려하셔야 합니다 일단 mri꼭찍으시고 전문 병원가세요 도수치료 신경차단술 아무짝에도 도움 안됩니다 특히 도수치료는요. 견인운동도 신경누르는 극초기엔 도움될지 모르지만 심하거나 방사통(허벅지 종아리 발 저림 및 통증) 이 심각하면 크게 도움안되고요 백년허리도 허리에 좋다는 논문도 수없이 읽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mri찍고 본인상태 확인하고 전문의사 진단 후 본인 생활습관 다 뜯어고치고 상태지켜보는것뿐입니다 의사를 잘 만나는것도 재발할가능성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재발은 환자본인에게 있습니다. 다시 운동을 격하게 한다거나 무리하게하고 안좋은습관을 다시가진다거나.. 그건 백년허리에도 나와있고요. 방사통의 단계는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목 발등 및 발바닥 발끝입니다. 발등이나 발바닥까지 온다면 mri에도 좋은결과는 아닐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자연치유를 도모하고 나으면 좋은데 신경눌림증상이 오래도록 유지되면 두가지단점이 생깁니다.. 첫째로 안아픈것에 우리몸과 뇌가 적응하고 통증의 횟수가 늘어난다는것 둘째로 신경이 너덜너덜해지면서 몸의 밸런스가 다 깨집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수술해도 안아팠던때로. 돌아가는게 쉽지않다는것이죠
남일 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였고.. 아니 똑 같았어요... (제 병명은 추간판탈출증)
아무튼 초기엔 좀 쉬면 괜찮아졌다가. 다시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 등....그러길 반복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닥친 통증에 그냥 신음소리도 안나더라구요.. 숨고르기도 바쁜....
초반엔 시술과 각종 물리치료로 버텨냈지만.
갑자기 심각한 통증에 눕지도 서지도.. 앉지도 못하게 되서야.....결국 수술했는데.... 오랫동안 허리로 고생하면서 느낀 것은...
자연적 치료든 물리치료든.. 시술이던 수술이던..... 이후 철저한 자기관리 (올바른 자세 허리 관련 지속적인 운동과 관리)가 가장 큰 거 같아요.
요점은 저 같이 미련하게 고생하지 마시고 빠른 진료를 받으시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셔야 해요.. (윗분 들 말씀 대로 신경외과를 가시구요.)
고생이 지속되면 참 인생이 사는것 피폐해집니다. 우울감이 동반되고 자괴감, 자책감, 상실감. 아픔으로 인해 직장마저 잃게된다면 또 사랑하는 사람까지 떠나간다면 세상살아갈 이유도 없어지기도 하죠.
대부분의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고통이 심해지면 그런 심리적 상태를 겪고 또 통증이 심해지면 잠을자는것도 방해되거든요. 자다가 막 깨고 누워도 서도 앉아도 계속아프면 방법이 없어요. 아무리 강한멘탈도 무너지죠.
저 역시도 살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PT를 받으면서 해왔고 운동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위에서도 건강하고 강해보인다 이야기도 계속 들었었으니까요. 그러면 그럴수록 상실감은 더 큽니다.
아프신분들 혹은 안아프시다가 갑자기 아픈분 모든 분들 멘탈 잘잡으시고 그에 맞는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서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언급했던 심리적인것들은 치료 잘받아서 고통만 사라지면 싹 사라집니다.
완전히 사라진게 아닌 언제 다시 고통이 커질지 모르는 상태일때는 고통에 따라 예민하기도 아닐때도 왔다갔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