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5년차 고민..
안녕하세요
고민 이야기 공간이 없어 항상 눈팅만하던 곳에 글을 남깁니다..
현 여자친구와 약 5년 교제중인데 그만 헤어지고싶습니다..
20대 중~후동안 현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냈는데.
그냥 일상대화하다가 다투는 일도 많이 잦아요..
(요즘 MBTI가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좀 타고 검색해봤는데 서로 매우 안좋은 궁합이라고 하더라고요..
파고파서 검색해봤는데 성향자체가 달라서 한쪽은 짧고 묵직하게 끝내고싶어하는 타입. 한쪽은 대화로 모든걸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이런 성향들때문에 사소한 다툼도 굉장히 많이해요. 다행히 비속어는 한번도 섞은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대화하다가 미안함과 안그러겠다는 말로 여자친구를 위로하고 상황은 종료됩니다..
근데 저도 좀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그러진않더라고요
감정소모하고나서 화해했어도 어느정도 회복이 돼야 스킨쉽이 가능한 사람인걸 알고있어서 그냥 문제없이 지냈었고
그냥 대화로 풀어보고 안풀리는곳은 이렇게해보자 저렇게해보자 대화하며 맞춰가며 지금까지도 만나고있는데..
성관계에서 문제가 좀 많습니다..
속궁합은 정말 엄청 잘맞아요.
하지만 관계안한지 지금 한.. 1년정도 됐어요.
여자친구의 살이 늘어나면서 성욕도 같이 저하가 되어 여자친구의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제 앞에서 옷벗는것도 잘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관계는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관계할떄마다 회음부가 찢어지기도하고.. 하는 도중에 액이 말라 질 내부가 너무 아파서 하다가 중단.. 러브젤 다 사용해봤는데 결국 마르면 끝나더라고요..
그냥 더이상 성욕이 안생기나.. 대화도 해봤는데 그건 또 아니래요... 본인이 살이 쪄서 애액 분비가 안되는거라고 말하더라고요.. 자기도 너무 하고싶은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일단.. 회음부가 자주 찢어지는 원인에 대해 병원을 가자고했는데
성관계가 불가능한 상태가 이유인 병원 방문은 싫다고하네요;;
이해하고 알았다고 했죠. 하지만 갑자기 이러는거니까 병원 방문은 해봐야하지않겠냐라고 했더니
병원가면 다리를 벌리고 앉나봐요 그 수치쓰러운 의자가 너무 싫대요.. 그리고 살이 쪄있는 상태라 간호사 앞에서 다리를 벌리는것도 좀 그렇고..
일단 다이어트가 처방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시간이 지난지 지금 약 1년입니다..
그 중간에 관계는 하지도않았고요..
여자친구가 애무는 좀 하기 힘들어하는 타입이에요
1년동안 애무를 받아본적은 두번정도있었어요.
제가 해달라고 한 날.. 그날 해주더라고요
항상 수동적이에요
연애사를 누군가에게 털어본적도없었는데
어느날 아는 여자 동생이 전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저랑 너무 똑같은거에요..
그래서 너무 똑같다! 라고했더니
저보고 힘들지않냐.. 연락문제로 진짜 힘들었거든요..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거에요...
이 아는 여자동생도 제 여자친구를 알고는 있어요. 오래만난것도알고..
그래서 편하게 둘이서 술 한잔 했는데 (영업시간이 종료되어 텔에서 술)
제가 술마시다가 고민털어놓는데 저를 위로해주고 짠하고 또 이야기하고 짠 하고 했는데..
너무 좋은 위로와 처음 받아보는 공감과 그냥 좋았어요.
내 연애가 나한텐 나를 좀먹고있구나 싶었었고..
술마시다가 갑자기 술에 취했는지.. 이야기하다가 제가 갑자기 글썽거렸어요.
여기서 여자동생이 언니도 나쁜 사람 아니고 저도 나쁜사람 아니랍니다..
그냥 다만 성향이 달라서 오빠가 힘들뿐 괜찮아 나도그랬어 하면서 안아주는거에요..
하지말라고했는데 한번 더 안아줘서 저도 그냥 안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좀 추스리고 나왔는데
얘가 자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이불덮어주고 뒤돌아서 나가려고 폰 챙기는 순간
여자동생이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저는 그래도 오빠동생사이가 좋고 이럼 안된다고 그냥 쓰다듬어줘서 재우려고하는데
자기 실수한거 아니라고합니다.. 좋아서 그런거라고.. 그래서 대화를 좀 해봤는데
그냥 예전의 자기모습이 나같아서 너무 슬프다고하네요..
결국 대화하다가 한번 더 선을 넘어버려서 그냥 끝까지 가버렸어요..
이렇게 둘은 결국 사귀진않지만 잠자리를 가진 사이가 돼버렸고
어색하긴 커녕 언니랑 대화 잘 해봤냐며 난 오빠가 어떤 선택을 해도 좋다.
하지만 손해보는 결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문제는 결혼해서도 안고쳐질거다. (연락문제)
난 언니랑 오빠랑 둘이 계속 붙어서 행복하게 잘 사귀면 난 그것도 좋다고 말한 상태로 대화는 지금 끝났습니다..
여자친구와 대화를 해봤는데 역시나.. 똑같습니다..
제가 이해를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다이어트는 이틀전부터 시작했다고합니다..
제가 여자였으면 일단 병원은 갈거같은데말이죠.. 그냥 사람이 달라서 이해할수있는 범주가 달랐나봅니다..
저는 20대 후반 제 여자친구는 30대 초반입니다.
글 적고보니까 어메이징하네요..
연애참견에서보던 일이 저에게 일어날줄이야..
저를 욕해도 정말 상관없는데요..
정말 저 좀 조언해주세요..
저 친구하나없고 있어도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요..
연애 앞으로 하지않아도 저는 좋고요..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앞으론 맞춰준다고 (연락적인문제 / 성관계 문제) 해도 저는 좋습니다..
아는 동생은 제가 연하취향이아니라서 생각이 좀 많은데.. 예뻐서 만나보고싶기는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꼭 좀 조언 부탁드려요.. 욕해도 괜찮습니다.
고민 이야기 공간이 없어 항상 눈팅만하던 곳에 글을 남깁니다..
현 여자친구와 약 5년 교제중인데 그만 헤어지고싶습니다..
20대 중~후동안 현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냈는데.
그냥 일상대화하다가 다투는 일도 많이 잦아요..
(요즘 MBTI가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좀 타고 검색해봤는데 서로 매우 안좋은 궁합이라고 하더라고요..
파고파서 검색해봤는데 성향자체가 달라서 한쪽은 짧고 묵직하게 끝내고싶어하는 타입. 한쪽은 대화로 모든걸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이런 성향들때문에 사소한 다툼도 굉장히 많이해요. 다행히 비속어는 한번도 섞은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대화하다가 미안함과 안그러겠다는 말로 여자친구를 위로하고 상황은 종료됩니다..
근데 저도 좀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그러진않더라고요
감정소모하고나서 화해했어도 어느정도 회복이 돼야 스킨쉽이 가능한 사람인걸 알고있어서 그냥 문제없이 지냈었고
그냥 대화로 풀어보고 안풀리는곳은 이렇게해보자 저렇게해보자 대화하며 맞춰가며 지금까지도 만나고있는데..
성관계에서 문제가 좀 많습니다..
속궁합은 정말 엄청 잘맞아요.
하지만 관계안한지 지금 한.. 1년정도 됐어요.
여자친구의 살이 늘어나면서 성욕도 같이 저하가 되어 여자친구의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제 앞에서 옷벗는것도 잘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관계는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관계할떄마다 회음부가 찢어지기도하고.. 하는 도중에 액이 말라 질 내부가 너무 아파서 하다가 중단.. 러브젤 다 사용해봤는데 결국 마르면 끝나더라고요..
그냥 더이상 성욕이 안생기나.. 대화도 해봤는데 그건 또 아니래요... 본인이 살이 쪄서 애액 분비가 안되는거라고 말하더라고요.. 자기도 너무 하고싶은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일단.. 회음부가 자주 찢어지는 원인에 대해 병원을 가자고했는데
성관계가 불가능한 상태가 이유인 병원 방문은 싫다고하네요;;
이해하고 알았다고 했죠. 하지만 갑자기 이러는거니까 병원 방문은 해봐야하지않겠냐라고 했더니
병원가면 다리를 벌리고 앉나봐요 그 수치쓰러운 의자가 너무 싫대요.. 그리고 살이 쪄있는 상태라 간호사 앞에서 다리를 벌리는것도 좀 그렇고..
일단 다이어트가 처방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시간이 지난지 지금 약 1년입니다..
그 중간에 관계는 하지도않았고요..
여자친구가 애무는 좀 하기 힘들어하는 타입이에요
1년동안 애무를 받아본적은 두번정도있었어요.
제가 해달라고 한 날.. 그날 해주더라고요
항상 수동적이에요
연애사를 누군가에게 털어본적도없었는데
어느날 아는 여자 동생이 전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저랑 너무 똑같은거에요..
그래서 너무 똑같다! 라고했더니
저보고 힘들지않냐.. 연락문제로 진짜 힘들었거든요..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거에요...
이 아는 여자동생도 제 여자친구를 알고는 있어요. 오래만난것도알고..
그래서 편하게 둘이서 술 한잔 했는데 (영업시간이 종료되어 텔에서 술)
제가 술마시다가 고민털어놓는데 저를 위로해주고 짠하고 또 이야기하고 짠 하고 했는데..
너무 좋은 위로와 처음 받아보는 공감과 그냥 좋았어요.
내 연애가 나한텐 나를 좀먹고있구나 싶었었고..
술마시다가 갑자기 술에 취했는지.. 이야기하다가 제가 갑자기 글썽거렸어요.
여기서 여자동생이 언니도 나쁜 사람 아니고 저도 나쁜사람 아니랍니다..
그냥 다만 성향이 달라서 오빠가 힘들뿐 괜찮아 나도그랬어 하면서 안아주는거에요..
하지말라고했는데 한번 더 안아줘서 저도 그냥 안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좀 추스리고 나왔는데
얘가 자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이불덮어주고 뒤돌아서 나가려고 폰 챙기는 순간
여자동생이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저는 그래도 오빠동생사이가 좋고 이럼 안된다고 그냥 쓰다듬어줘서 재우려고하는데
자기 실수한거 아니라고합니다.. 좋아서 그런거라고.. 그래서 대화를 좀 해봤는데
그냥 예전의 자기모습이 나같아서 너무 슬프다고하네요..
결국 대화하다가 한번 더 선을 넘어버려서 그냥 끝까지 가버렸어요..
이렇게 둘은 결국 사귀진않지만 잠자리를 가진 사이가 돼버렸고
어색하긴 커녕 언니랑 대화 잘 해봤냐며 난 오빠가 어떤 선택을 해도 좋다.
하지만 손해보는 결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문제는 결혼해서도 안고쳐질거다. (연락문제)
난 언니랑 오빠랑 둘이 계속 붙어서 행복하게 잘 사귀면 난 그것도 좋다고 말한 상태로 대화는 지금 끝났습니다..
여자친구와 대화를 해봤는데 역시나.. 똑같습니다..
제가 이해를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다이어트는 이틀전부터 시작했다고합니다..
제가 여자였으면 일단 병원은 갈거같은데말이죠.. 그냥 사람이 달라서 이해할수있는 범주가 달랐나봅니다..
저는 20대 후반 제 여자친구는 30대 초반입니다.
글 적고보니까 어메이징하네요..
연애참견에서보던 일이 저에게 일어날줄이야..
저를 욕해도 정말 상관없는데요..
정말 저 좀 조언해주세요..
저 친구하나없고 있어도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요..
연애 앞으로 하지않아도 저는 좋고요..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앞으론 맞춰준다고 (연락적인문제 / 성관계 문제) 해도 저는 좋습니다..
아는 동생은 제가 연하취향이아니라서 생각이 좀 많은데.. 예뻐서 만나보고싶기는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꼭 좀 조언 부탁드려요.. 욕해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