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공익을 하고 있는데 특수 실무사가 특수학생들 밥먹는데 남기지말라면서 억지로 다 먹으라고 강요를 했는데 이걸 신문고나 학교측에 얘기하면 바뀔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그래도 실무사가 안좋게 보여서 그 친구가 복무지 이동을 하고싶어하는데 이걸로 인해 실무사가 다른 곳으로 간다거나 징계사유가 되면 있을 수 있을거같아서요
그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이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나 특수교사에게 해당 문제를 먼저 알리는게 맞죠. 특수실무사는 특수교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특수교사가 특수실무사에게 많은 부분을 부탁처럼 요구 할 수 있죠. 이게 개인적인 불만으로인한 명분잡기 트집인지 아니면 정말 자폐 아이를 걱정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인지 작성자님 스스로도 알 것이라 판단됩니다. 특수교사에게 말을 했는데 변하지 않는다 싶을때 관리자인 교감, 교장들에게 알리는 것이고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부모님께 알리고 교육청에 해당 민원을 접수할지 안할지 맡기면 됩니다. 적절한 판단을 하실 것으로 믿겠습니다.
특수 실무사가 대부분 연세가 있는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하십니다. 아무래도 사고방식이 과거에 머물러있으니 아이들에게 그렇게 대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연세있는 교사나 영양사 선생님들도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음식 남기면 훈계하고 편식지도 했을지 모르지만 요즘 교사는 아이들이 먹는 것들 대부분 신경쓰지 않습니다. 생활지도 하기도 얼마나 벅찬데요. 거기에 편식지도는 감당도 안됩니다. 제 판단으로는 특수실무사는 장애아이들이 밥 먹을 때 보조한다는게 법적으로 명문화되어 있기 때문에 지도한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뜻으로 그러셨겠죠. 설마 이 아이를 밥먹는걸로 학대할려고 그러지는 않았을겁니다. 옛날분들은 많이 그러셨으니까요. 특수교사에게 좋게 말해서 해결하면 좋을거라 판단됩니다. 혹시나 밥을 입에 억지로 쑤셔 넣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억지로 먹게 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이정도는 민원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