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려고 하는 건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학과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계시거나 전공 분야로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있다면 기초 중의 기초부터 하셔야 합니다. 남들 전공 할 때 기초 쌓는 것이 늦다고 생각하셔서 안하고 계시다면 혹은 또 안하려고 하신다면 더 늦어집니다. 예를 들어 수학과이고 기초가 부족해 고등학교 수학1 부터 해야될 수준이면 그것부터 하세요.
이론을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닌가 다시 돌아봐야 합니다 가장 큰 착각이 수업을 듣고 내가 들엇던 내용을 책으로 보면 어 내가 아는거다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문제 안풀리면 일단 이론서를 여러번 봐야합니다 그게 안되면 그것도 연관 잇는 앞내용도 모르는 경우 일겁니다
대부분 본문 주요내용이랑 공식같은거 백지에 요약해서 적을 수 없으면 모르는겁니다. 그상태로는 문제푸는게 큰 득은 없고, 다만 내용자체를 이해하기위해서 문제를 활용하는 것 정도만 도움되겠죠. 일단 백지에 뭘 알고있는지 먼저 적어보세요. 제 짐작대로라면 목차도 못적으실것같네요.
아마 전공이 공대쪽인것 같은데... 문돌이 공부법 알려드리니 참고하세요.
보통 개념정리할때 제일 좋은것 중 하나는 빈 종이에 해당 개념에 대해서 다 쏟아붓는거라고 생각해요.
무슨 이론이 있으면 가운데 크게 적고 개념정의부터 시작해서 응용법 생각나는 문제 혹은 연관된 이론 등 이론서에 나와있는 설명을 그대로 적는 것도 좋구요.
저는 경상계열 공부 후에 법쪽을 공부하는데 이런식의 접근이 기본 이론이나 개념 잡기에는 가장 좋더라구요.
공부분야는 다르지만 공부법은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화이팅!
답지를 안보고 풀어봐야합니다... 진짜 어려운거는 답지 보고 푼다음에 다시 답지 없이 세 네번은 풀어봐야 그게 이해가 될거에요.. 세계10위안에드는 공대졸업한 사람으로써 해드릴 조언은 이것뿐이네요.. 이해력은 제가 느낀건 거의 타고나는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공대나와서 지금 삼현엘슥 한곳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문제를 답지 안보고 풀수 있을때까지 계속 잡고 있는 방법 추천 드립니다. 강의 들으시고, 이론 한번 다 보시고 그다음 문제 푸시다가 어려운 문제 나오면 답지를 보는게 아니라 밤을 새는 각오로 그 문제만 잡고 풀다보면 답이 보일때가 있는데, 이렇게 몇 번 해보시면 말씀하시는 응용 문제에 대한 다양한 풀이가 자연스럽게 생각나게 되거든요. (이때 이론은 얼마든지 보셔도 상관 없습니다. 답도 보셔도 되고요. 풀이만 확인 안하시고 있다가 답이 맞으면 그때 풀이 확인하는 방법으로)
물론 이건 제 경우라 좀 안 맞으실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일단 2가지만 기억하세요.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 한 권과 자이스토리나 마더뭐시기 같은 수능/모의고사 기출 문제집 한 권, 이 두 권을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
1. 일단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여기서 이해한다는 의미는 이론 옆에 있는 대표유형이랑 그 밑에 있는 꼬리 문제들을 보지 않고 풀 수 있을 정도를 말합니다. 이후 챕터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가장 어려운 문제들은 풀어도 되고 안풀어도 됩니다. 그 전까지만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이후 기본서를 반복해서 풉니다. 적어도 한번 더 푸는 게 좋고, 시간 여유되면 더 반복하셔도 됩니다만 효율 측면에선 중요한 것이 기출이므로 너무 많이 반복하지는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2. 이후 모의고사/수능 기출문제 모음집을 풉니다. 일단 처음에 풀 때는 최근 3년 내의 문제들만 푸세요. 기본서를 정복하고 넘어오셨다면, 못풀겠어서 답지를 보는 경우도 줄어들 것이고, 답지를 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답지봐도 모르겠는 문제는 일단 따로 체크해서 친구나 선생님에게 물어보세요. 그렇게 3년치 기출을 한번 풀고 나선 계속 반복하는 겁니다. 중간에 특정 개념을 잊어버렸다면 그 부분만 기본서로 다시 빠르게 확인합니다. 수능을 잘보기 위해선 기출문제집 무한반복이 정말 중요합니다.
(중요) 괜히 여러 문제집 건들지 말고 오직 2가지 책만 보세요. 기본서랑 모의고사/수능 기출문제집.
내신 수학은 학교 수업에서 쓰는 책만 주구장창 보세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땐, 수학책이랑 수학익힘책 일부 문제 가지고 수업 진도를 나가서 수학익힘책을 4주동안 7번 반복한 적 있습니다. 물론 반복할 때 모든 문제를 다 다시 푼 건 아니었고, 애매하다 혹은 중요할 거 같다 싶은 문제에 표시를 해서 그 문제들만 반복했어요. 이렇게 해서 수학 내신은 3년 내내 1등급 놓친 적 없었습니다. 내신은 학교 수업 시간에 했던 내용이 제일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성적에 연연해 급한 마음 먹지 말고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들이다보면 성취감도 얻고 성적도 빠르게 올라갈 겁니다. 성취감 있는 공부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