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때려쳤습니다.
전에 작은아버지가 소개해준 회사를 들어가도 될까라는 글에 다들 들어가서 경험해봐라라고 하셔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회사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공장입니다.
좋소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찾게 되어 공장을 빌리고 그 곳에서 제가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제가 작은아버지에게 들었던 내용하고는 전혀 다른 겁니다. 아니 맞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무거운 거 들고 더럽고 이런 일은 아니다라고 했는데 처음 가자마자 사장과 면담하는데 담배를 2대나 피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저한테 담배피냐고 물어보길래 안핀다고 했더니 바로 담배를 꺼내 피더군요.
거기서 여긴 아니다 빨리 탈출해야겠다라고 처음 생각했습니다.
그다음 공장으로 출발했는데 가자마자 25키로짜리 포대를 들게 하고 그냥 고생 뒤지게 했습니다. 연마재를 쓰는 공장이라 분진가루 날려서 집에서 샤워하면 코 안에 검은 게 튀어나오고 진짜 거울보니까 다크서클은 코까지 내려와있고 몸이 상하는 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작은아버지 얼굴봐서라도 조금 버텨보자 생각하고 머리도 밀어서 다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던 중 월간 근무표가 나오니 생각에 많이 지더군요.
저희가 2조 2교대였는데 31일 중 30일을 출근하게 근무표가 짜여져있더라고요. 진짜 여기서 더 다니다간 뒤질 것 같아서 며칠간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작은아버지가 소개해줬는데 추노하면 얼굴에 먹칠하는 경우가 되니 월급날 기다리면서 참아보자고 또 다짐했죠.
고대하던 월급날..
저랑 같은 시간을 일한 아웃소싱 껴서 입사한 조선족형님이 저보다 17만원을 더 많이 받은 겁니다. 여기서 멘탈이 나갔습니다.
정규직인 저는 더 좋은 대우도 없고 일만 뒤지게 시키는데 내가 왜 더 적게 받아야하는지 의문도 들더라구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이사한테 그만 둔다 말하고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가서 왜 그만 두냐고 묻더군요.
일용직보다 월급이 적고 몸을 썩게 하면서 돈을 벌고 싶지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3~5년만 버티면 관리직으로 빼줄텐데 조금만 참아볼 수 없겠냐 , 원래 1년동안은 정규직이 일용직보다 급여가 적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릴 처하더라고요. 정규직은 상여금이 0프로고 일용직은 100프로인데 일게 말이 되냐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참았습니다.
생산직이 솔직히 인수인계랄 것도 없어서 하루동안만 인수인계하고 그만 두겠다고 하니 표정이 썩더군요. 그래서 이틀동안 할테니 잔업 빼달라하니까 알았다고 해서 그 뒤로 바로 그만 뒀습니다.
그만 두니까 작은아버지한테 계속 전화가 오더라고요.
얘기했던 거랑 하나도 안맞아서 솔직히 감정이라는 게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뭘 알고 소개를 해주던지 짜증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당연히 저는 안받았고 계속 전화오길래 짜증나서 그냥 차단했습니다.
큰 경조사 아니면 만날 생각도 없고 그냥 연을 끊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아버지한테는 그만 둘때 모든 상황설명하고 작은아버지와 연락할 생각 없다고 하니 너 편할 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현재는 주 52시간 지키며 상여금300프로 주는 대기업에 취직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교훈을 하나 얻은 것 같습니다.
펜대 잡은 사람의 말은 믿지말라와 고민은 짧게 결정은 빠르게 입니다.
여러분들도 어떠한 난관에 봉착하여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짧게 하시고 바로 결정을 내리세요. 그게 비록 틀린 판단일지라도 나중에는 다 밑거름이 될거랍니다..
사실 회사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공장입니다.
좋소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찾게 되어 공장을 빌리고 그 곳에서 제가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제가 작은아버지에게 들었던 내용하고는 전혀 다른 겁니다. 아니 맞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무거운 거 들고 더럽고 이런 일은 아니다라고 했는데 처음 가자마자 사장과 면담하는데 담배를 2대나 피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저한테 담배피냐고 물어보길래 안핀다고 했더니 바로 담배를 꺼내 피더군요.
거기서 여긴 아니다 빨리 탈출해야겠다라고 처음 생각했습니다.
그다음 공장으로 출발했는데 가자마자 25키로짜리 포대를 들게 하고 그냥 고생 뒤지게 했습니다. 연마재를 쓰는 공장이라 분진가루 날려서 집에서 샤워하면 코 안에 검은 게 튀어나오고 진짜 거울보니까 다크서클은 코까지 내려와있고 몸이 상하는 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작은아버지 얼굴봐서라도 조금 버텨보자 생각하고 머리도 밀어서 다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던 중 월간 근무표가 나오니 생각에 많이 지더군요.
저희가 2조 2교대였는데 31일 중 30일을 출근하게 근무표가 짜여져있더라고요. 진짜 여기서 더 다니다간 뒤질 것 같아서 며칠간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작은아버지가 소개해줬는데 추노하면 얼굴에 먹칠하는 경우가 되니 월급날 기다리면서 참아보자고 또 다짐했죠.
고대하던 월급날..
저랑 같은 시간을 일한 아웃소싱 껴서 입사한 조선족형님이 저보다 17만원을 더 많이 받은 겁니다. 여기서 멘탈이 나갔습니다.
정규직인 저는 더 좋은 대우도 없고 일만 뒤지게 시키는데 내가 왜 더 적게 받아야하는지 의문도 들더라구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이사한테 그만 둔다 말하고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가서 왜 그만 두냐고 묻더군요.
일용직보다 월급이 적고 몸을 썩게 하면서 돈을 벌고 싶지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3~5년만 버티면 관리직으로 빼줄텐데 조금만 참아볼 수 없겠냐 , 원래 1년동안은 정규직이 일용직보다 급여가 적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릴 처하더라고요. 정규직은 상여금이 0프로고 일용직은 100프로인데 일게 말이 되냐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참았습니다.
생산직이 솔직히 인수인계랄 것도 없어서 하루동안만 인수인계하고 그만 두겠다고 하니 표정이 썩더군요. 그래서 이틀동안 할테니 잔업 빼달라하니까 알았다고 해서 그 뒤로 바로 그만 뒀습니다.
그만 두니까 작은아버지한테 계속 전화가 오더라고요.
얘기했던 거랑 하나도 안맞아서 솔직히 감정이라는 게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뭘 알고 소개를 해주던지 짜증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당연히 저는 안받았고 계속 전화오길래 짜증나서 그냥 차단했습니다.
큰 경조사 아니면 만날 생각도 없고 그냥 연을 끊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아버지한테는 그만 둘때 모든 상황설명하고 작은아버지와 연락할 생각 없다고 하니 너 편할 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현재는 주 52시간 지키며 상여금300프로 주는 대기업에 취직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교훈을 하나 얻은 것 같습니다.
펜대 잡은 사람의 말은 믿지말라와 고민은 짧게 결정은 빠르게 입니다.
여러분들도 어떠한 난관에 봉착하여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짧게 하시고 바로 결정을 내리세요. 그게 비록 틀린 판단일지라도 나중에는 다 밑거름이 될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