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 직장인 고민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요기에 괜찮은 선배님들 많이 계신거 같아서 문의드려봅니다.
단순요약해서 글을 써보자면
저는 한회사에서만 13년차 직장인인데요, 아주 작은 회사 스타팅멤버입니다.
처음시작할때는 사장포함3명이였는데 지금은 90명이 되어가네요. 매출액 170억정도, 영업이익 20억정도요.
13년이니 별의별일들이 있었지만 오로지(?)회사만을 위해 열심히 살았던거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요...(시작할때 사장이 회사의 지분과 그에따른 배당을 약속했지만 그냥 묻어버림)
혼자 생각이 회사에 돈을 엄청 많이 벌어다 주면 알아서 챙겨줄것이라 생각했던거 같네요.
다른직장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최근들어 이직이나 창업(동종직종)에 대해 고민이 많이드네요.
사실 주위(거래처)분들이 많이 권하시네요. (너 왜 아직도 그러고 사니?)식으로요.
실제로 3명이시작해서 지금까지 제가 거의 운영(인사,구매,영업,기술,과제,신규사업)하다시피 했고 모르는게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저 혼자만(회사도움없이) 발생시키는 영업이익(사소한 경비까지도 감각시키고요)은 연 10억부근이고요.
제가 받는 급여는 월 500부근입니다.
이정도되면 통상 별도로 인센티브나 성과급을 챙겨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장은 언젠가부터 혼자 법인계좌에서 돈 빼가기 바쁘고
얘기하면 항상 어렵다는 식으로만 얘기하면서 돈100만원 정도 주면서 도망만 다니네요.
이래서 젊은 친구들이 중소 좋소 하는가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시기네요.
저에게 몇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저에대해 아주오랜 기간 봐왔던 타회사 사장(항상 제가 필요하다며 꾸준히 프로포즈하시는분)과 협의 후 그쪽으로 이직.
-> 예우는 월급여 1천만원 + 영업이익에 대한 인센티브 + 차(최소 GV80이상) + 개인사무실 기타등등
2. 초심으로 돌아가서 창업
-> 현재 주 매출처(S사) 관계자분이 도와주겠다는 얘기만 믿을수는 없는 상황.
-> 초반에 매출이 많이 안나와 어느정도 힘이 들것같음.
3. 사장과 재협의 후 그냥 다님.
-> 분명 1번이나 2번을 얘기하면 월 백만원 이상은 올려줄것은 같은데 멀리봤을때 큰 비전이없음.
-> 현재 회사생활은 돈 빼고는 사장급 예우를 받고 다니는중. (법인차량그랜저최근풀옵션, 출퇴근등등 그냥 마음대로 다니는중)
짧게 쓰느라 상세히는 못적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단순요약해서 글을 써보자면
저는 한회사에서만 13년차 직장인인데요, 아주 작은 회사 스타팅멤버입니다.
처음시작할때는 사장포함3명이였는데 지금은 90명이 되어가네요. 매출액 170억정도, 영업이익 20억정도요.
13년이니 별의별일들이 있었지만 오로지(?)회사만을 위해 열심히 살았던거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요...(시작할때 사장이 회사의 지분과 그에따른 배당을 약속했지만 그냥 묻어버림)
혼자 생각이 회사에 돈을 엄청 많이 벌어다 주면 알아서 챙겨줄것이라 생각했던거 같네요.
다른직장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최근들어 이직이나 창업(동종직종)에 대해 고민이 많이드네요.
사실 주위(거래처)분들이 많이 권하시네요. (너 왜 아직도 그러고 사니?)식으로요.
실제로 3명이시작해서 지금까지 제가 거의 운영(인사,구매,영업,기술,과제,신규사업)하다시피 했고 모르는게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저 혼자만(회사도움없이) 발생시키는 영업이익(사소한 경비까지도 감각시키고요)은 연 10억부근이고요.
제가 받는 급여는 월 500부근입니다.
이정도되면 통상 별도로 인센티브나 성과급을 챙겨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장은 언젠가부터 혼자 법인계좌에서 돈 빼가기 바쁘고
얘기하면 항상 어렵다는 식으로만 얘기하면서 돈100만원 정도 주면서 도망만 다니네요.
이래서 젊은 친구들이 중소 좋소 하는가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시기네요.
저에게 몇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저에대해 아주오랜 기간 봐왔던 타회사 사장(항상 제가 필요하다며 꾸준히 프로포즈하시는분)과 협의 후 그쪽으로 이직.
-> 예우는 월급여 1천만원 + 영업이익에 대한 인센티브 + 차(최소 GV80이상) + 개인사무실 기타등등
2. 초심으로 돌아가서 창업
-> 현재 주 매출처(S사) 관계자분이 도와주겠다는 얘기만 믿을수는 없는 상황.
-> 초반에 매출이 많이 안나와 어느정도 힘이 들것같음.
3. 사장과 재협의 후 그냥 다님.
-> 분명 1번이나 2번을 얘기하면 월 백만원 이상은 올려줄것은 같은데 멀리봤을때 큰 비전이없음.
-> 현재 회사생활은 돈 빼고는 사장급 예우를 받고 다니는중. (법인차량그랜저최근풀옵션, 출퇴근등등 그냥 마음대로 다니는중)
짧게 쓰느라 상세히는 못적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