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28살 인서울 4년제 대학 수료생입니다 현재 수험생이구요 왠만한 일에 크게 스트레스 안 받고 걱정도 잘 없는 제게 요즘 들어 고민이 있습니다 주변 동갑인 친구들은 거의 다 취업을 한 상태이고 저보다 몇살 어린 동생들도 취업을 뚝딱뚝딱 하더군요 학교 다닐 때 열심히 취업 준비한 이 친구들은 벌써 취업도 했는데 저는 딱히 목표 의식도 없이 학교 다니고 군대 갔다 오고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특출난 스펙도 없어 시험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사실 그렇게 절실하게 공부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주변에 열심히 취업 준비하는 동생들을 보면 이 길이 맞는가 괜히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얼른 직장을 가져서 독립하고 싶은 생각은 강한데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 같지 않아 자괴감이 듭니다 나이도 이제 곧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도 막막한 앞날에 답답하네요 저보다 인생 선배이신분들 혹은 저보다 어리지만 이미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 저에게 해주실 말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