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아버지의 퇴직과 하는거 없는 25..
아버지는 30년 넘게 중소기업에서 일하시고 퇴직하실 때
외주를 따오셔서 조그마한 사업을 2년 정도 하셨는데,
오늘 계약해지 문서를 받으셨습니다.
당당한 기세에 내색을 비치시진 않지만, 눈치없는 제가 보아도
허탈하고 스트레스가 많아보이십니다.
이럴때 힘이 되어 드리고 싶지만,
한 것도 없고 할 것도 없는 스스로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부모님이 공부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지방과고 졸업/지방기술원에 재학중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공부 좀 했네/지금이라도 하면되겠네 라고 말하지만,
장기휴학에 학점은 바닥을 기고, 스팩은 토익840이 전부입니다.
공부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 숨을 일정하게 쉬기도 힘듭니다.
하는 것 없이 집에서 암울한 미래만 그리니
끔찍한 생각도 종종하게 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큰 역경과 어려움을 다 이겨내시고 살아오셨는데
아들 하나 잘못 두어서 황혼에 고통을 받아야 하나요
진짜 너무 비참합니다..
후.. 어두운 글 죄송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외주를 따오셔서 조그마한 사업을 2년 정도 하셨는데,
오늘 계약해지 문서를 받으셨습니다.
당당한 기세에 내색을 비치시진 않지만, 눈치없는 제가 보아도
허탈하고 스트레스가 많아보이십니다.
이럴때 힘이 되어 드리고 싶지만,
한 것도 없고 할 것도 없는 스스로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부모님이 공부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지방과고 졸업/지방기술원에 재학중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공부 좀 했네/지금이라도 하면되겠네 라고 말하지만,
장기휴학에 학점은 바닥을 기고, 스팩은 토익840이 전부입니다.
공부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 숨을 일정하게 쉬기도 힘듭니다.
하는 것 없이 집에서 암울한 미래만 그리니
끔찍한 생각도 종종하게 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큰 역경과 어려움을 다 이겨내시고 살아오셨는데
아들 하나 잘못 두어서 황혼에 고통을 받아야 하나요
진짜 너무 비참합니다..
후.. 어두운 글 죄송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