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참 운이 안따라주네요.
올해 3월에 14년 군생활 마무리하면서 제2의 인생을 군무원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7월 시험을 목표로 공부가 잘 되고 있었는데 4월 군무원 모집공고에 제가 지원하려던 직렬을 모집 안한다고 공지되서 허탈감에 한달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면서 고민을 엄청하다가 예비전력군무원으로 노선을 바꿔 다시 공부를 시작한지 4개월 조금 안됬네요.
어제 코로나백신 예약하면서 모집공고를 보니 제가 지원하려던 직렬은 이번에도 선발계획이 없네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시험이 떨어진거면 반성이라도 하고 자책이라도 할텐데 시험을 준비한 의미가 없으니 허탈감이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군생활 내내 운이라고는 쥐뿔도 없이 불쏘시개마냥 살면서 고생하다가 토사구팽당한것도 억울한데 애초에 기회가 생길일도 없어지니 참 답답합니다.
가장 허무한건 먼저번에 준비하던거나 지금 준비하던거 모두 작년에 지원했으면 충분히 합격할만한 점수라는겁니다.
차라리 점수가 완전 개판이었으면 아깝지는 않았을텐데 노력한걸 써볼 기회조차 없으니 답답하기 그지없고, 와이프는 이제 어쩔거냐며 바가진데 제 잘못도 아니니 뭐라 반박도 못하겠고 능력없는 남편 잘못만나 고생하는 와이프랑 아빠 껌딱지같은 자식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군생활 열심히 했지만 남은것도 배운것도 없으니 막막합니다.
어제 코로나백신 예약하면서 모집공고를 보니 제가 지원하려던 직렬은 이번에도 선발계획이 없네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시험이 떨어진거면 반성이라도 하고 자책이라도 할텐데 시험을 준비한 의미가 없으니 허탈감이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군생활 내내 운이라고는 쥐뿔도 없이 불쏘시개마냥 살면서 고생하다가 토사구팽당한것도 억울한데 애초에 기회가 생길일도 없어지니 참 답답합니다.
가장 허무한건 먼저번에 준비하던거나 지금 준비하던거 모두 작년에 지원했으면 충분히 합격할만한 점수라는겁니다.
차라리 점수가 완전 개판이었으면 아깝지는 않았을텐데 노력한걸 써볼 기회조차 없으니 답답하기 그지없고, 와이프는 이제 어쩔거냐며 바가진데 제 잘못도 아니니 뭐라 반박도 못하겠고 능력없는 남편 잘못만나 고생하는 와이프랑 아빠 껌딱지같은 자식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군생활 열심히 했지만 남은것도 배운것도 없으니 막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