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재미가 없네요
왜 이렇게 된 지 모르겠네요.
일하고 있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일하고 싶은 곳에서 일하고 있고, 여자친구도 너무 이쁘고 착하고, 집안에 빚이 많지만 2년만 더 갚으면 드디어 끝이 나는데.. 요즘 들어서 예전 같은 활력, 열정이 샘 솟질 않네요...
맞아요. 사실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빚은 3년간 갚아 왔는데, 이제는 너무 지친 것 같아요.
이 사이트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서 하루하루 배식 받는 것 마냥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이젠 야동도 별 재미가 없네요.
계속 경련 일어나고, 분수 뿜고.. 이런 하드한 영상을 보다 보니, 이제는 모든 영상이 다 지루해 졌습니다.
먼가.. 예전에는 제가 대단한 사람인 줄 알고 있었어요.
분명히 무언가 해낼 것이고, 나는 하면 되고, 배우면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2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생각보다 내가 대단하지 않고 평범하며, 썩 대단한 사람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여자친구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빚이 있으면서 나는 그 빚을 갚으려고 노력하긴 커녕, 순간의 기쁨을 위해서 다음으로 청산의 시간을 미룹니다.
밤 늦게 집에 들어와서 소주 한 잔을 걸친 후, 이것 포럼의 여성 회원 분들이 올린 인증 글에 웃음을 지으며, 여자 배우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자지러지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하죠.
그리고 거울을 보면, 내 자신이 한 없이 작아 보이고, 그렇게 못나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저를 바꿀 생각을 않고, 남을 탓하기 시작하죠.
아버지의 사업만 아니였어도... 내가 이렇게 망가지진 않았다. 나는 내 계획이 무너진 것을 내 자신에게 비추는 것이 아닌, 남이라는 아버지에게 비추고 있습니다.
참... 참... 돌아볼 때 마다 못났어요.. 현실을 돌파할 노력은 안하고, 남에 대한 핑계를 벗 삼아 저는 오늘을 살아갑니다.
유일한 해우소 였던 이곳이, 이제는 해우가 아닌, 득우소가 되어 점점 더 의미가 없어져서 슬프네요.
야동이라는게... 금딸 부터 시작해서 좋네 안좋네 얘기는 많지만, 전 참 많은 스트레스를 이곳에 묻어 두었는데, 요즘은 다시 그 묻은 고민을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냥 위로가 받고 싶은 건지, 충고를 받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빚이라는게, 이렇게 사람을 작아지게 하고 괴롭힐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 와중에 이제는 업소녀라도 불러서 죽어라 하고 싶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드는게.. 글러먹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보다 인생 선배이신 회원님들께 묻습니다.
자신의 생각보다 별로인 상황일 때 어떻게 돌파해 가셨나여..
일하고 있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일하고 싶은 곳에서 일하고 있고, 여자친구도 너무 이쁘고 착하고, 집안에 빚이 많지만 2년만 더 갚으면 드디어 끝이 나는데.. 요즘 들어서 예전 같은 활력, 열정이 샘 솟질 않네요...
맞아요. 사실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빚은 3년간 갚아 왔는데, 이제는 너무 지친 것 같아요.
이 사이트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서 하루하루 배식 받는 것 마냥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이젠 야동도 별 재미가 없네요.
계속 경련 일어나고, 분수 뿜고.. 이런 하드한 영상을 보다 보니, 이제는 모든 영상이 다 지루해 졌습니다.
먼가.. 예전에는 제가 대단한 사람인 줄 알고 있었어요.
분명히 무언가 해낼 것이고, 나는 하면 되고, 배우면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2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생각보다 내가 대단하지 않고 평범하며, 썩 대단한 사람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여자친구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빚이 있으면서 나는 그 빚을 갚으려고 노력하긴 커녕, 순간의 기쁨을 위해서 다음으로 청산의 시간을 미룹니다.
밤 늦게 집에 들어와서 소주 한 잔을 걸친 후, 이것 포럼의 여성 회원 분들이 올린 인증 글에 웃음을 지으며, 여자 배우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자지러지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하죠.
그리고 거울을 보면, 내 자신이 한 없이 작아 보이고, 그렇게 못나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저를 바꿀 생각을 않고, 남을 탓하기 시작하죠.
아버지의 사업만 아니였어도... 내가 이렇게 망가지진 않았다. 나는 내 계획이 무너진 것을 내 자신에게 비추는 것이 아닌, 남이라는 아버지에게 비추고 있습니다.
참... 참... 돌아볼 때 마다 못났어요.. 현실을 돌파할 노력은 안하고, 남에 대한 핑계를 벗 삼아 저는 오늘을 살아갑니다.
유일한 해우소 였던 이곳이, 이제는 해우가 아닌, 득우소가 되어 점점 더 의미가 없어져서 슬프네요.
야동이라는게... 금딸 부터 시작해서 좋네 안좋네 얘기는 많지만, 전 참 많은 스트레스를 이곳에 묻어 두었는데, 요즘은 다시 그 묻은 고민을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냥 위로가 받고 싶은 건지, 충고를 받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빚이라는게, 이렇게 사람을 작아지게 하고 괴롭힐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 와중에 이제는 업소녀라도 불러서 죽어라 하고 싶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드는게.. 글러먹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보다 인생 선배이신 회원님들께 묻습니다.
자신의 생각보다 별로인 상황일 때 어떻게 돌파해 가셨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