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손목시계: 진동알람기능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군생활 해보시면 진동알람이 왜 필요한지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강추!
싸제위장크림: 발림감, 세척의 용이성(물티슈만으로 90%이상 지울 수 있음), 위장의 후폭풍(안면홍조 및 여드름 폭풍의 가능성을 낮춰줌)
작은 수첩: 평소에는 외우지도 않았던 가족, 친구, 친척의 전화번호를 기재할 것.(얼마나 단축번호의 노예가 되어 왔는지 느낄 수 있음)
라이트펜: 훈련소마다 다르지만 라이트펜은 자대에서도 써먹기 좋음. 취침중 관물대에서 물건을 꺼내거나 야간에 필기 등을 하기에 용이함.
여름군번의 경우 알로에베라젤(대용량): 야외훈련후 자외선에 고통받은 피부를 진정&수분공급 시켜주는데 이만한 아이템이 없음. 강추!
썬블록: 여름이든 겨울이든 필수템입니다. 본인 피부성향에 따라서 무기자차/유기자차 선택해서 사갈 것. 2통 정도면 충분. 강추!
우표: 매주 가족, 친구, 여자친구 등에게 편지 쓸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함. 이때 개인 우표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쓸 수 있는 편지의 수가 증가함.
그외
손톱깍이, 귀이개: 보급으로 나옵니다. 심지어 품질도 좋아요. 저는 예비군 5년차인데 군보급 제품 사용합니다. ㅋㅋㅋㅋ
샴푸, 린스, 바디워시: 교관과 조교를 적으로 돌리고 싶다면 챙겨가세요. 참극이 벌어집니다.
기초화장품: 최대한 간소화해서 올인원+알로에젤+선블록 정도로만 챙기세요. 저도 스킨+로션+에센스 줄줄이 챙겼다가 첫날 택배상자에 전량 넣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은 물건들: 담배, 마약류(?), 허가받지 않은 약품류... 등을 포함한 흉기류(커터칼) 안됩니다. 제 동기중에 공업용 커터칼 가져온거 숨겼다가 3주차에 강제퇴소 당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어플러그, 안대, 시계, 손전등, 거품망, 텀블러 정도 추천드립니다. 샴푸 바디워시 같은것은 px 에서 살 수 있으니. 훈련소마다 뺏는 기준은 상이할 수 있으나 잘 말하면 안뺏길것 같아요. 그리고 윗 분들 말대로 조교들 잘 따라주세요. 젤 불쌍한 애들이예요.. 그리고 사람 잘 만나고 뭐든 열심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