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려도 생각이 깊은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죠. 생각이 어리다고 해도 그에 반해 뭔가 개념이 잡혀있는 사람도 있구요. 저도 나이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생각이 어리다고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너무 깊게 생각 안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아래로 15살에 작성자분께서 서른 중반이라고 하심은 최소 20 이라는 건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게 틀린 것 이라곤 생각 안합니다. 그저 다를 뿐이에요 가치관이라던지 우선순위라던지 그런거 있잖아요?? 암튼 그럴거 같네요. 좋아한다면 때로는 강하게 약하게 당근과 채찍 맞는건 칭찬해주고 틀린 것 잘못된 것 이상한 것 차이가 있는 부분에서는 서로 맞춰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사랑하세요.
저는 서른후반에 16살 차이 나는 어린여자와 연애를 했었습니다 엄청 공감가네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어린여친은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해요 여친입장에선 제가 살아온 경험이 또래 남자들에 비해 엄청난 차이가 되는 매력이 되겠지요 자기 또래는 너무 애기같아보이기도 하고 웃긴건 자기도 또래랑 같이 어린 사고를 한다는걸 몰라요 자기는 성숙한줄 안다는 겁니다 가르치는게 아니라 단지 알려주려 한다지만 곧장 싸움으로 번집니다 그리고 남자쪽에선 항상 챙겨주기만 하게되는 연애를 하게돼요 물론 좋으니까 한 행동들이지만 항상 서운함을 남기게 되는 연애 였습니다 저도 서로간 결혼 얘기가 오갔지만 헤어짐을 결심하게 된건 저도 지쳐가기도 하고 날이 갈수록 본인 서운함만 더 표현하더군요
두서가 길었지만 제 조언을 드리자면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 이겠지만 20대 초반의 어린애들은 이제 겨우 가치관과 사회를 배워가는 단계입니다 그 성장과정을 옆에서 잡아주고 밀어주고 이끌어갈 자신 없으시면 본인을 위해서드라도 정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상대가 가치관이 확실하고 사고도 성숙했더라면 이런 고민도 안하셨겠지요 마치 딸키우는 기분으로 연애를 하자니 자괴감도 들더라구요 나도 이러다 결혼도 못하고 늙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 때문에 어린 가슴에 상처주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한번쯤 지나갈 상처라 생각하고 정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