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났던 여친과 있었던 썰 두번째 이야기
이건 전에 썼던 여친 이후에 만났던 여친입니다.
악세사리 소매점을 하던 서글서글한 좀 서구적으로 생긴 애였고
어케어케 알게 되서 사귀게 됐는데 술 좋아하고 생활이 좀 불규칙한 애였습니다.
원룸에서 자취하는 애라서 그 집 신세를 많이 지곤했죠.
초반엔 MT에서 자주 했는데 나중엔 뭐 자연스럽게 자취방이 주무대가 됐습니다. 암튼 몇개월 사귀다 보니 여친 지인들도 좀 알게 되었는데 개중에 여친이 알고 지내는 동생인데 룸 아가씨가 한명 있었지요.
참하게 생겼고 제가 좋아하는 늘씬한 슬렌더 스타일이었는데 나중에 여친한테 하는 일을 듣고 많이 놀랐죠. 겉보기에는 그냥 참한 아가씨였거든요. 확인은 못했지만 2차도 나가는 모양이었습니다.
암튼 이 친구도 제 여친이랑 친하고 술도 좋아하고 많이 버는지 돈도 잘쓰고 저한테 잘해주기도 해서 저도 잘 해줬는데 이 친구가 아주 안좋다고나 할까 위험하다고나 할까 그런 술버릇이 있었습니다. 뭐냐하면 술이 취하면 갑자기 바로 그 자리에서 통나무처럼 쓰러져 자버리는…
처음 본게 연휴때 날잡고 술먹기로 한날 여친 자취방이었는데 셋이서 같이 술먹다 10초 전까지도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테이블에 머리 박고 쓰러지길래 깜짝 놀라서 119불러야 되는거 아니냐고 허둥지둥하고 있었는데 여친 왈 ‘저X 저거 또 저러네’ 하면서 그냥 이불 한장 덮어주고 말더라구요. 진짜 괜찮은거냐고 물어봤더니 술버릇이랍니다. 전 걱정이 되서 술도 확 깨고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여친이 ‘아 걔 원래 그런다니까! 그렇게 걱정되면 오빠가 업고 병원에 데리고 가던가!’ 이러면서 짜증을 팍 내길래 할 수없이 그냥 내버려뒀죠.
다음날 일어나보니 멀쩡하게 일어나서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오빠 커피 드실래요?’하길래 괜찮냐고 물어보니 ‘오빠 처음 봐서 놀랬구나~제 술버릇이에요. 편한 자리에서 취하면 그래요’ 그러더라구요. 그후에도 두어번 그런 일이 있었는데 저도 겪어보고 나름 익숙해졌지요.
그리고 몇달 지나서 금요일 퇴근하고 여친 자취방에 가서 같이 놀다가 분위기가 좀 올라서 대업을 시작하려 하는데 띵동~소리가 나더군요.
외근 나가야해서 오늘은 여기까지ㅜㅜ
악세사리 소매점을 하던 서글서글한 좀 서구적으로 생긴 애였고
어케어케 알게 되서 사귀게 됐는데 술 좋아하고 생활이 좀 불규칙한 애였습니다.
원룸에서 자취하는 애라서 그 집 신세를 많이 지곤했죠.
초반엔 MT에서 자주 했는데 나중엔 뭐 자연스럽게 자취방이 주무대가 됐습니다. 암튼 몇개월 사귀다 보니 여친 지인들도 좀 알게 되었는데 개중에 여친이 알고 지내는 동생인데 룸 아가씨가 한명 있었지요.
참하게 생겼고 제가 좋아하는 늘씬한 슬렌더 스타일이었는데 나중에 여친한테 하는 일을 듣고 많이 놀랐죠. 겉보기에는 그냥 참한 아가씨였거든요. 확인은 못했지만 2차도 나가는 모양이었습니다.
암튼 이 친구도 제 여친이랑 친하고 술도 좋아하고 많이 버는지 돈도 잘쓰고 저한테 잘해주기도 해서 저도 잘 해줬는데 이 친구가 아주 안좋다고나 할까 위험하다고나 할까 그런 술버릇이 있었습니다. 뭐냐하면 술이 취하면 갑자기 바로 그 자리에서 통나무처럼 쓰러져 자버리는…
처음 본게 연휴때 날잡고 술먹기로 한날 여친 자취방이었는데 셋이서 같이 술먹다 10초 전까지도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테이블에 머리 박고 쓰러지길래 깜짝 놀라서 119불러야 되는거 아니냐고 허둥지둥하고 있었는데 여친 왈 ‘저X 저거 또 저러네’ 하면서 그냥 이불 한장 덮어주고 말더라구요. 진짜 괜찮은거냐고 물어봤더니 술버릇이랍니다. 전 걱정이 되서 술도 확 깨고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여친이 ‘아 걔 원래 그런다니까! 그렇게 걱정되면 오빠가 업고 병원에 데리고 가던가!’ 이러면서 짜증을 팍 내길래 할 수없이 그냥 내버려뒀죠.
다음날 일어나보니 멀쩡하게 일어나서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오빠 커피 드실래요?’하길래 괜찮냐고 물어보니 ‘오빠 처음 봐서 놀랬구나~제 술버릇이에요. 편한 자리에서 취하면 그래요’ 그러더라구요. 그후에도 두어번 그런 일이 있었는데 저도 겪어보고 나름 익숙해졌지요.
그리고 몇달 지나서 금요일 퇴근하고 여친 자취방에 가서 같이 놀다가 분위기가 좀 올라서 대업을 시작하려 하는데 띵동~소리가 나더군요.
외근 나가야해서 오늘은 여기까지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