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관련 고민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직장동료들과 저녁약속이 있었는데
제가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지금 심각한 얘기 중이었다며 이따가 통화하자길래
몇 시간뒤 약속이 끝났을 무렵 전화를 했고 그냥 궁금해서 심각한 얘기가 뭐였냐고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 동료 분 중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 고민이었는데
그분이 몸이 허약한 체질이라서 종종 아프신데 저번주 목요일에 몸살이 났고 금요일에도 계속 아파서 그 분 남편분이 주물러주기도 했데요.
근데 그 주말에 그 남편분 시댁에 같이 방문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주말까지도 몸이 않좋아서 그 남편분만 혼자 다녀오셨고
돌아와서 월요일에 같이 방문하자고 했는데 동료분이 아직 더 아프다고 못가겠다고 했고 남편분이 그말을 듣고 아 이래서 싸우나보다라고 했더랍니다.
그말을 듣고 동료분은 많이 서운해서 둘이 싸웠다고 했고
그래서 그 동료분이 제 여자친구와 다른 동료들한테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는 겁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엉? 하고 순간 당황해서 그런걸로 이혼을? 하고 여자친구한테 물었는데
여자친구는 막 이 동료분이 시댁을 한달에 한번씩이나 가주고 안가는 거도 아닌데 몸 아픈 사람에게 배려가 없느니 뭐네 계속 편을 들어 주고
저는 조금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그냥 무마할려고 부부사이 일은 둘다 들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 어차피 이혼 안할거 같은데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이렇게 배려가 없으면 이혼할 수도 있다고 하는 겁니다.
아니 뭐 저도 여자친구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일 뿐이고 다른 부부 어쨌든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고민은 여자친구의 반응이 제 맘에 너무 안듭니다.
제가 들었을 때는 고민 같지도 않은 걸로 이혼 운운하며 여자끼리 모여서 이혼을 쉽게 언급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그거에 동화되서 같이 화를 내고 있고...
그 동료분들은 다 저도 아는 분들인데 그냥 다 멀쩡하신 분들입니다.
제가 아는 이혼은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막장 스케일 정도뿐이라고 생각했고 가끔 기사에 나오는 연애인들 성격차이 이혼 등등이었는데
실제 이혼을 고민하는 사례를 들으니 뭔가 어이가 없네요.
그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자친구도 뭔가 저랑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결혼도 하지 않은 제가 뭘 몰라서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도...
제가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지금 심각한 얘기 중이었다며 이따가 통화하자길래
몇 시간뒤 약속이 끝났을 무렵 전화를 했고 그냥 궁금해서 심각한 얘기가 뭐였냐고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 동료 분 중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 고민이었는데
그분이 몸이 허약한 체질이라서 종종 아프신데 저번주 목요일에 몸살이 났고 금요일에도 계속 아파서 그 분 남편분이 주물러주기도 했데요.
근데 그 주말에 그 남편분 시댁에 같이 방문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주말까지도 몸이 않좋아서 그 남편분만 혼자 다녀오셨고
돌아와서 월요일에 같이 방문하자고 했는데 동료분이 아직 더 아프다고 못가겠다고 했고 남편분이 그말을 듣고 아 이래서 싸우나보다라고 했더랍니다.
그말을 듣고 동료분은 많이 서운해서 둘이 싸웠다고 했고
그래서 그 동료분이 제 여자친구와 다른 동료들한테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는 겁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엉? 하고 순간 당황해서 그런걸로 이혼을? 하고 여자친구한테 물었는데
여자친구는 막 이 동료분이 시댁을 한달에 한번씩이나 가주고 안가는 거도 아닌데 몸 아픈 사람에게 배려가 없느니 뭐네 계속 편을 들어 주고
저는 조금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그냥 무마할려고 부부사이 일은 둘다 들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 어차피 이혼 안할거 같은데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이렇게 배려가 없으면 이혼할 수도 있다고 하는 겁니다.
아니 뭐 저도 여자친구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일 뿐이고 다른 부부 어쨌든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고민은 여자친구의 반응이 제 맘에 너무 안듭니다.
제가 들었을 때는 고민 같지도 않은 걸로 이혼 운운하며 여자끼리 모여서 이혼을 쉽게 언급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그거에 동화되서 같이 화를 내고 있고...
그 동료분들은 다 저도 아는 분들인데 그냥 다 멀쩡하신 분들입니다.
제가 아는 이혼은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막장 스케일 정도뿐이라고 생각했고 가끔 기사에 나오는 연애인들 성격차이 이혼 등등이었는데
실제 이혼을 고민하는 사례를 들으니 뭔가 어이가 없네요.
그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자친구도 뭔가 저랑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결혼도 하지 않은 제가 뭘 몰라서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