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고민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29살이고, 연애 경험은 한 번뿐입니다. 최근 친한 친구를 통해 소개팅을 했고, 한 분과 좋은 인연이 되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외적으로도, 성격이나 가치관 등 내적으로도 정말 제 이상형이라 오랜만에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개를 해준 친구에게 다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인물관계를 정리하면,
* A: 저를 소개시켜 준 친구
* B: 현재 제 여자친구
* C: B의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이자 A와도 친한 친구
A와 C는 이성적인 감정 없이 오래된 친구이고, B와 C는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합니다.
소개 당시 C가 A에게 “B에게는 말하지 말고, 그 친구와는 손절할 생각으로 소개해줘”라고 했다고 합니다. A도 이유를 몰라 계속 물어봤지만, 제가 B와 사귀게 된 뒤에야 이유를 들었다고 합니다.
C의 말에 따르면 B가 과거에 매우 문란한 생활을 했고, 성병도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과거의 연애나 사생활 자체는 저를 만나기 전 일이니 크게 문제 삼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성병 부분이 걸립니다.
들은 내용으로는 B가 헤르페스 2형 보균자이고, HPV 관련 합병증으로 편평사마귀가 생겨 최근 피부과에서 제거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이야기를 모두 B 본인이 아닌 제3자를 통해 들었다는 점입니다. 여자들끼리 감정이 얽혀 과장되거나 왜곡된 이야기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헤어지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이상형을 만나 감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관계는 갖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이라면 관계를 갖기 전에 헤어지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서로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성병 검사를 함께 받아보자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는 것이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객관적인 의견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9살이고, 연애 경험은 한 번뿐입니다. 최근 친한 친구를 통해 소개팅을 했고, 한 분과 좋은 인연이 되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외적으로도, 성격이나 가치관 등 내적으로도 정말 제 이상형이라 오랜만에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개를 해준 친구에게 다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인물관계를 정리하면,
* A: 저를 소개시켜 준 친구
* B: 현재 제 여자친구
* C: B의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이자 A와도 친한 친구
A와 C는 이성적인 감정 없이 오래된 친구이고, B와 C는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합니다.
소개 당시 C가 A에게 “B에게는 말하지 말고, 그 친구와는 손절할 생각으로 소개해줘”라고 했다고 합니다. A도 이유를 몰라 계속 물어봤지만, 제가 B와 사귀게 된 뒤에야 이유를 들었다고 합니다.
C의 말에 따르면 B가 과거에 매우 문란한 생활을 했고, 성병도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과거의 연애나 사생활 자체는 저를 만나기 전 일이니 크게 문제 삼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성병 부분이 걸립니다.
들은 내용으로는 B가 헤르페스 2형 보균자이고, HPV 관련 합병증으로 편평사마귀가 생겨 최근 피부과에서 제거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이야기를 모두 B 본인이 아닌 제3자를 통해 들었다는 점입니다. 여자들끼리 감정이 얽혀 과장되거나 왜곡된 이야기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헤어지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이상형을 만나 감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관계는 갖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이라면 관계를 갖기 전에 헤어지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서로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성병 검사를 함께 받아보자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는 것이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객관적인 의견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