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투자가 어때서! 주식이 어때서!
안녕하세요. 형님들.
점심 다들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전 업무 마치고 점심 시간에 동료와 같이 밥 먹으며 투자 이야기 하다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잠깐 써봅니다.
올해 1월부터 미국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주식은 정치에 관련된 사항들이 너무 많아서 장기주를 굴리기는 힘들고....계좌는 뭐... 초보답게 귀엽고요
여유돈으로 가지고 있던 백만원 그리고 팔백만원 씩 각각넣어서 항공주로 각각 2주 만에 10% 10% 20% 가까히 재미좀 봤었는데... 초심자의 운빨이 다 했는지 요 몇일은 좀 떨어져서 초기 투자금 정도로 내려온 상황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미국주식, 특히 항공주는 어떻게든 뜰 거라고 보고 3개월 이상 장기주로 마음먹고 넣은거라 별 신경은 안쓰고 있는데요
본론은 오늘 동료와 밥 먹다가 투자 이야기가 나와서 주식을 하고 있다니 바보 취급을 하더라구요.
코인이 얼마나 뜨는데 아직 주식이나 하고 있냐고... 자기는 얼마를 먹었니, 차를 바꾸고 하니 마니. 그러니 법 바뀌기 전에 지금이라고 갈아타라고요.
물론 코인의 상승율은 경이적이기는 하죠. 하지만, 몇 백년 간 이어져오며 확립된 기법 위에서 적어도 최소한의 법적 장치가 적용되는 주식시장과 같은 테두리가 없다는 점, 장 개시와 마감 시간이 있는 주식과 달리 24시간 움직이는 시장이라 전업투자자나 여기에 많이 물린 투자자들이 일상생활 특히 본업과의 밸런스가 무너진다는게 좀 마음에 안 들기도 해요. 특히 얼마전 테슬라 CEO인 엘런 머스크 트윗 때문에 가격 요동치는 것을 본 뒤로 오히려 투기적 요소가 너무 넘친다고 생각하는데 바보 취급을 하니 좀 기분이 언짢더라고요.
버핏이 연 20% 먹은 걸로 최정상의 투자자가 되었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업이라 해도 스윙은 최소 주 3%, 최대 주 5%, 단타는 하루 최대 3% 최소 1% 정도만 해도 시드만 받쳐준다면 엄청나게 성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기주는 철저히 PER 등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본업이 있는 입장에서는 각각 최소 수치만 먹어도 과분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돈에 대한 철학이 없이 돈을 번 사람들이 패가망신 하는 경우를 이른바 성공한 투자자들이 이야기하는 걸 보면서 오히려 차근차근히 돈에 대한 철학과 실력을 쌓는게 더 중요하다고 다짐하고 있고요.
한 살이라도 젊을때 많은 돈 한꺼번에 벌어서 좋은 차 굴리고 좋은 집에 살면서 미녀와 밤마다 좋은 시간을 보내는 바램, 저라고 왜 없을까요. 하지만 천천히 가더라도 바르게, 멈추지 않고 가는게 갑작스러운 요행보다 낫지 않을까.... 한 두 해 늦더라도 그게 결국은 빨리 가는게 아닐까.... Avsee에는 여러 인생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어린 사람이 그냥 넋두리 해 보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다들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전 업무 마치고 점심 시간에 동료와 같이 밥 먹으며 투자 이야기 하다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잠깐 써봅니다.
올해 1월부터 미국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주식은 정치에 관련된 사항들이 너무 많아서 장기주를 굴리기는 힘들고....계좌는 뭐... 초보답게 귀엽고요
여유돈으로 가지고 있던 백만원 그리고 팔백만원 씩 각각넣어서 항공주로 각각 2주 만에 10% 10% 20% 가까히 재미좀 봤었는데... 초심자의 운빨이 다 했는지 요 몇일은 좀 떨어져서 초기 투자금 정도로 내려온 상황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미국주식, 특히 항공주는 어떻게든 뜰 거라고 보고 3개월 이상 장기주로 마음먹고 넣은거라 별 신경은 안쓰고 있는데요
본론은 오늘 동료와 밥 먹다가 투자 이야기가 나와서 주식을 하고 있다니 바보 취급을 하더라구요.
코인이 얼마나 뜨는데 아직 주식이나 하고 있냐고... 자기는 얼마를 먹었니, 차를 바꾸고 하니 마니. 그러니 법 바뀌기 전에 지금이라고 갈아타라고요.
물론 코인의 상승율은 경이적이기는 하죠. 하지만, 몇 백년 간 이어져오며 확립된 기법 위에서 적어도 최소한의 법적 장치가 적용되는 주식시장과 같은 테두리가 없다는 점, 장 개시와 마감 시간이 있는 주식과 달리 24시간 움직이는 시장이라 전업투자자나 여기에 많이 물린 투자자들이 일상생활 특히 본업과의 밸런스가 무너진다는게 좀 마음에 안 들기도 해요. 특히 얼마전 테슬라 CEO인 엘런 머스크 트윗 때문에 가격 요동치는 것을 본 뒤로 오히려 투기적 요소가 너무 넘친다고 생각하는데 바보 취급을 하니 좀 기분이 언짢더라고요.
버핏이 연 20% 먹은 걸로 최정상의 투자자가 되었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업이라 해도 스윙은 최소 주 3%, 최대 주 5%, 단타는 하루 최대 3% 최소 1% 정도만 해도 시드만 받쳐준다면 엄청나게 성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기주는 철저히 PER 등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본업이 있는 입장에서는 각각 최소 수치만 먹어도 과분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돈에 대한 철학이 없이 돈을 번 사람들이 패가망신 하는 경우를 이른바 성공한 투자자들이 이야기하는 걸 보면서 오히려 차근차근히 돈에 대한 철학과 실력을 쌓는게 더 중요하다고 다짐하고 있고요.
한 살이라도 젊을때 많은 돈 한꺼번에 벌어서 좋은 차 굴리고 좋은 집에 살면서 미녀와 밤마다 좋은 시간을 보내는 바램, 저라고 왜 없을까요. 하지만 천천히 가더라도 바르게, 멈추지 않고 가는게 갑작스러운 요행보다 낫지 않을까.... 한 두 해 늦더라도 그게 결국은 빨리 가는게 아닐까.... Avsee에는 여러 인생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어린 사람이 그냥 넋두리 해 보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