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상담
안녕하세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1년 넘게 만나고있는 20살 남자입니다. 요즘 제가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고 제 스스로 느껴집니다. 일단 저는 여자친구에게 한없이 잘해줬다고 생각하고 제3자가 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여자친구와 다투고 나면 여자친구는 항상 친구에게 제 욕?험담을 합니다. 저랑 카톡한 내용을 캡처해서 보내기도 하곤 합니다. 3개월전 여자친구와 다툰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을 했고 좋게 대화해서 끝난줄 알았습니다. 허나 여자친구의 인스타 DM을 봤는데 다른친구와 제 욕을 했더군요. 옷 스타일 구지다. 생일 선물만 받고 헤어진다. 어차피 개강하면 헤어진다. 등등 보기 힘든 말들을 많이 주고 받았더군요. 그 일을 혼자 숨기기 힘들어 여자친구에게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그땐 권태기였나 보다며서 미안하다 잘못했다고만 남발하더군요. 저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았고 그 욕들을 봤는데도 좋아서 대화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때 헌팅포차 몰래간것도 저한테 들켰고.. 근데 2주뒤에 저에게 거짓말을 치고 남사친을 만났습니다. 거짓말친 과정이랑 행동이 어이없어 당연히 저는 화가 났고 헤어질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1주간 시간을 갖자 말을 했는데 제 마음은 여전히 여자친구를 좋아하고 있었나 봅니다.. 30분만에 다시 잘해보자 라고 해서 대충 마무리 지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여자친구에게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항상 약속을 해도 약속시간에 5-10분정도 늦어도 이해를 했는데 요즘에는 화가나고 짜증만 납니다. 또, 전여자친구가 생각나거나 매력적인 여성분을 보면 저절로 끌리게 됩니다. 여자친구는 별로 마음에 없는거 같구요.. 관계를 끝내고 싶단 생각도 조금씩 하게되고... 3개월전 충격 받은거 때문에 여자친구를 신뢰 하지 못하겠구요.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잊지 못하네요.. 어떻게해야 핥아요... 그냥 지나가는 권태기일까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생각을 말할곳이 마땅치 않아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