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풀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전 23살 청년입니다 주변에 이런 말 자체를 꺼내는게 우울감을 조성하고 민폐인거 같아 그냥 하소연하는 마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최근 몇달전 제 잘못으로 친구들과 갑자기 멀어졌습니다 이후로 제가 사과도 하고 반성하고 달라지려고 노력중입니다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내고 싶어서(손절 수준으로 멀어진건 아님 아주 가끔씩 만남). 근데 현실적으론 잘 지낼수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미 어느정도 마음이 떠난게 느껴져요 제가 없어도 크게 상관없다는게 보여요 물론 아닐수도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제가 언제부턴가 열등감 죄책감 같은 감정들이 심해졌습니다 멀어진 친구들에게 다시 잘못한 모습을 보이지말자는 강박감때문에 만나면 예전처럼 못합니다 제가 또 실수할거 같아서 또 실수하면 이미 멀어진 사이가 더 멀어질까봐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런 제가 싫지만 마음이 그래요 그래도 몇명은 여전히 자주 연락하고 잘 지냅니다 그리고 제가 하려는일이 예체능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을 보게 되어서 이룰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에 무의미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평범하게 남들처럼 공부할걸 후회도 하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할땐 중간에 그만 두기도 했습니다 길게는 서너달 정도. 사실 여기에 못담을 정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됩니다. 간추려서 크게 두가지로 적긴 했는데 이런 우울감이나 죄책감이 정말 심해지면 두시간 이상 우는건 기본이고 손발이 저리고 숨을 헐떡이며 체온이 내려가기도 합니다 정말 심각할땐 자살생각도 진지하게 몇번 해본적 있습니다 친구 몇명에겐 이런 사실을 처음엔 얘기했지만 나중엔 절 불편해할까봐 못하겠더라구요 정신과에 가볼 생각은 했는데 그럴때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같아서 매번 미루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정신과 다니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봤는데 누구는 쓰러지고 누구는 밤새 벽을 긁고 누구는 약없인 잠을 잘 수가 없다는 등등 저보다 훨씬 심해서 전 병원갈 정도는 아닌가 싶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제가 갈수록 생각을 정리를 못하고 자주 깜빡하고글도 못써져서 읽기 힘드셨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의문점이나 궁금한점 제 글에서 이상한점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정신쪽으로 잘 아시거나 경험하신분들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이 글이 불편하거나 민폐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갈수록 생각을 정리를 못하고 자주 깜빡하고글도 못써져서 읽기 힘드셨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의문점이나 궁금한점 제 글에서 이상한점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정신쪽으로 잘 아시거나 경험하신분들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이 글이 불편하거나 민폐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