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바람일지 굳건한 순정일지는 여기 사람들 아무도 모릅니다.
피해갈 수 있다면 피해가는 것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이니 전 반대쪽에서 응원해보겠습니다.
이혼을 앞둔 유부녀 입장에서 현실적인 귀책사유나 위자료 문제는 크게 다가올테니 교제에 대한 신중함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사회적인 선입견과 글쓴이님 경제력의 문제, 그리고 믿음을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부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맨날 못 잡아 먹어서 싸우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는 부부도 있어요 ㅋㅋ 그리고 또 싸우고 또 침대에서 화해하고 골때립니다 ㅎㅎ
어차피 이혼할 건데 사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뜬구름 잡지 마시고..
나도 남자라는 걸 증명하고 싶으신 건 아니길 바라면서..
모든 걸 감당할 자신이 있나 먼저 생각해 보세요. 손가락질에 쌍욕까지 먹을 수도 있는 모험을 하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