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30중반에 도박,자위 중독 글 쓰신분..글을 읽고 느낀게 많네요
저도 비슷한 또래이긴 한데...
진짜 그 분 말처럼 주변 친구들 다 잘나가는데 혼자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니까..여태 살아온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지고..
뭐하고 살았나..자괴감만 들고...
저도 제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일단 저도 30대 중반이고 비트코인으로 8천만원 날려먹고 인천으로 도망왔습니다...
서울에 계속 남아있기에는 주변사람들이 위로해준답시고 찾아오고 연락하고..그런게 너무 싫었습니다.
전재산 다 날려먹고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차마 부모님 생각때문에...그러진 못하고...
남아있는 500만원 전재산 가지고 인천 월세방 구한다음에 닥치는대로 당일 급여주는 노가다 부터...주급 주는 공장일...
그렇게 계약 끝나고 나면 다른 공장 가서 또 알바 하고...그러다 점점 돈이 모여서 한달동안 급여 없어도 굶주릴 일은 없을거 같아서 월급 주는 회사로 옮겼습니다..
인천와서 할일이 경력없어도 뽑아주는 공장일에 지원했는데 처음엔 주간조로 잔업특근 다 해서 월 240정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한 2달 정도 일했는데 갑자기 대리가 와서 2주뒤부터 야간일을 해야 한다고..제 의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해야 한다는 겁니다
밤새서 일해본적이 없는터라 두려웠지만...급여 얘기 듣고 눈 돌아가서 일단 시작은 했는데...
와 처음엔 진짜 좋았습니다...
뭐라고 하는 관리자도 없고..화장실도 맘대로 가고...담배 피고 싶으면 암때나 나가서 피고...물론 정해진 물량만 맞추면 되니...같이 일하는 동료 1명도 편의를 많이 봐주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쳐가더군요...
밤8시 출근 12시 밥 먹고 아침8시 퇴근...집에 돌아와서 씻고 누우면 10시 일어나면...오후 5~6시.. 이때 전혀 배고프지 않음...어차피 출근해서 4시간만 있으면 밥먹으니까 별로 땡기지도 않았습니다..
진짜 야간조로 바뀌고 나서 몇달동안은 거의 하루 1끼만 먹은거 같아요...배고픈날에는 뭐 출근전에 도시락도 사다먹고 치킨도 사다먹고 하긴 했지만...그게 손에 꼽을 정도...
그러다가 한번 무거운 물건 옮기는 과정에 바닥에 미끄러져서 넘어질뻔한거 억지로 허리힘으로 버티다가 삐끗해서...원치않게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의 1년가까이 놀고 있는데요...
문제가 뭐냐면...처음 몇달은 허리만 괜찮아지면 알아봐야지 알아봐야지 했는데....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게을러져버린겁니다.
허리통증때문에 일어나기도 힘들었던 몇달은 그렇다 치고...좀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이게 일자리가 없는겁니다...그래서 계속 알아보기만 하다보니 어느덧 4달이 지나버리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게임에 빠져버려서 6달...8달...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저는 도박으로 재산 잃고...자위도 하루에 틈 날 때마다 합니다...지금은 ㅈㅈ가 만지기만 해도 아파요...근데도 합니다...거기다 저는 게임중독까지 있어요...
자위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거 같아요...제가 집에서 놀기만 하는데 이게 맘편하게 노는게 아니거든요...
하루에도 수만가지 생각이 듭니다...아싸리 이대로 인생을 포기해버리고 통장 잔고 다 날릴때까지 놀기만 하다가 돈 다 떨어지면 걍 죽어버릴까...
내가 이렇게 살라고 태어났나...뭐라도 해보자...
죽기전에 여자나 만나보고 죽자..빨리 뭐라도 하자
아냐 어차피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뭔 미련이 있어...누가 내 여친이 되주겠어...걍 끝까지 놀다가 한방에 죽자...
막 이렇게 정신병 걸릴정도로 이랬다 저랬다 엄청 갈등합니다.
그나마 아무생각도 안날때가 야동보면서 집중할때..이때 뿐입니다...그래서 더욱 야동에 빠져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밑에 글쓰셨던 분은 그래도 혼자 일하면서 극복해나가는 중이라서 좋아보이지만...저는 언제 스스로가 사회로 나갈수 있을지 이젠 고민되네요...
정말 이대로 집구석에 쳐박혀서...혼자 있다 죽어버리는건 아닌지...제 자신도 모르겠네요
현재 연락하는 친구들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제가 거절거절거절 하다보니 그들도 제 곁을 다 떠나버렸네요
저도 정말 정신차리고 뭐라도 해야 할텐데...너무 오래 쉬었나봐요...그래도 극복해야겠죠...!!
글이 길어서 누가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그냥 어디 넋두리 할곳은 없고...여기다가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 갑니다...
그럼 다들 수고하세요
진짜 그 분 말처럼 주변 친구들 다 잘나가는데 혼자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니까..여태 살아온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지고..
뭐하고 살았나..자괴감만 들고...
저도 제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일단 저도 30대 중반이고 비트코인으로 8천만원 날려먹고 인천으로 도망왔습니다...
서울에 계속 남아있기에는 주변사람들이 위로해준답시고 찾아오고 연락하고..그런게 너무 싫었습니다.
전재산 다 날려먹고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차마 부모님 생각때문에...그러진 못하고...
남아있는 500만원 전재산 가지고 인천 월세방 구한다음에 닥치는대로 당일 급여주는 노가다 부터...주급 주는 공장일...
그렇게 계약 끝나고 나면 다른 공장 가서 또 알바 하고...그러다 점점 돈이 모여서 한달동안 급여 없어도 굶주릴 일은 없을거 같아서 월급 주는 회사로 옮겼습니다..
인천와서 할일이 경력없어도 뽑아주는 공장일에 지원했는데 처음엔 주간조로 잔업특근 다 해서 월 240정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한 2달 정도 일했는데 갑자기 대리가 와서 2주뒤부터 야간일을 해야 한다고..제 의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해야 한다는 겁니다
밤새서 일해본적이 없는터라 두려웠지만...급여 얘기 듣고 눈 돌아가서 일단 시작은 했는데...
와 처음엔 진짜 좋았습니다...
뭐라고 하는 관리자도 없고..화장실도 맘대로 가고...담배 피고 싶으면 암때나 나가서 피고...물론 정해진 물량만 맞추면 되니...같이 일하는 동료 1명도 편의를 많이 봐주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쳐가더군요...
밤8시 출근 12시 밥 먹고 아침8시 퇴근...집에 돌아와서 씻고 누우면 10시 일어나면...오후 5~6시.. 이때 전혀 배고프지 않음...어차피 출근해서 4시간만 있으면 밥먹으니까 별로 땡기지도 않았습니다..
진짜 야간조로 바뀌고 나서 몇달동안은 거의 하루 1끼만 먹은거 같아요...배고픈날에는 뭐 출근전에 도시락도 사다먹고 치킨도 사다먹고 하긴 했지만...그게 손에 꼽을 정도...
그러다가 한번 무거운 물건 옮기는 과정에 바닥에 미끄러져서 넘어질뻔한거 억지로 허리힘으로 버티다가 삐끗해서...원치않게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의 1년가까이 놀고 있는데요...
문제가 뭐냐면...처음 몇달은 허리만 괜찮아지면 알아봐야지 알아봐야지 했는데....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게을러져버린겁니다.
허리통증때문에 일어나기도 힘들었던 몇달은 그렇다 치고...좀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이게 일자리가 없는겁니다...그래서 계속 알아보기만 하다보니 어느덧 4달이 지나버리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게임에 빠져버려서 6달...8달...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저는 도박으로 재산 잃고...자위도 하루에 틈 날 때마다 합니다...지금은 ㅈㅈ가 만지기만 해도 아파요...근데도 합니다...거기다 저는 게임중독까지 있어요...
자위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거 같아요...제가 집에서 놀기만 하는데 이게 맘편하게 노는게 아니거든요...
하루에도 수만가지 생각이 듭니다...아싸리 이대로 인생을 포기해버리고 통장 잔고 다 날릴때까지 놀기만 하다가 돈 다 떨어지면 걍 죽어버릴까...
내가 이렇게 살라고 태어났나...뭐라도 해보자...
죽기전에 여자나 만나보고 죽자..빨리 뭐라도 하자
아냐 어차피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뭔 미련이 있어...누가 내 여친이 되주겠어...걍 끝까지 놀다가 한방에 죽자...
막 이렇게 정신병 걸릴정도로 이랬다 저랬다 엄청 갈등합니다.
그나마 아무생각도 안날때가 야동보면서 집중할때..이때 뿐입니다...그래서 더욱 야동에 빠져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밑에 글쓰셨던 분은 그래도 혼자 일하면서 극복해나가는 중이라서 좋아보이지만...저는 언제 스스로가 사회로 나갈수 있을지 이젠 고민되네요...
정말 이대로 집구석에 쳐박혀서...혼자 있다 죽어버리는건 아닌지...제 자신도 모르겠네요
현재 연락하는 친구들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제가 거절거절거절 하다보니 그들도 제 곁을 다 떠나버렸네요
저도 정말 정신차리고 뭐라도 해야 할텐데...너무 오래 쉬었나봐요...그래도 극복해야겠죠...!!
글이 길어서 누가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그냥 어디 넋두리 할곳은 없고...여기다가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 갑니다...
그럼 다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