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포럼) 10년뒤의 도킹 - 1화
출근했지만 커피없이 보내는 오전일과가 무료하기도하여
무료로 예전 썰을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텍스프리가 아니고 텍스트프리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때는 바야흐로 제가 22살때로 돌아갑니다
당시에 남들이라면 슬슬 군대에 갈 나이겠지만
저는 빠른년생이라 정확하게는 21살이었을때네요
네 군대 갈 날을 기다리는 처참한 입장이었어요..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그 무렵 예체능 출신답게(?) 많은 여사친들이 있었는데
그 중 같은 학원 출신이던 애들과 자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뭐 사실 어디 걔들뿐이겠냐만은...
그리고 그 중 한명 연희(가명)가 재수를 해서 한해 늦게 대학을 가
2학년인 저와는 다르게 당시에 1학년이던때인데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연희를 포함
몇몇 어울리던 친구들과 술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 연희는 그날 자기 과의 동기 한명을 데리고 옵니다
참고로 연희의 대학은 타지역이었어요
그리고 그때가 방학때인가 그런것 같습니다
앞서 얘기드렸지만 연희는 재수한거라서 그 동기와는 한살의 나이차가
있었고 그친구를 지금부터 수진(가명)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연희가 아닌 수진이와의 이야기입니다
수진이의 첫인상은 밝았습니다
거 왜 해맑게 밝은 그런 분위기 있잖아요
키는 150정도로 작은편이었지만 옷을 입고있는 겉모습만봐도
이미 육덕스러운 체형, 특히 만져보지 않아도 이미 촉감이 상상되는
압도적인 가슴사이즈... 아마 D에서 E컵사이였나..
첫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데 키가 작다보니
테이블에 가슴을 걸쳐놓는 형태 아시죠?
그런 모양새가 나오니 뭐 말 다했죠
여튼 신장이 작은 친구가 가슴이 크니
그건 그것대로 당시엔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첫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우리는 체력은 팔팔 끓고 지갑은 탈탈 비어있는 가난한 대학생이기에
주황빛깔 조명 아래 투다리 어느 구석진 자리에서 식어가는 김치우동전골과
딱딱해진 염통꼬치 몇개를 사이에 두고 쉴새없이 떠들고 소주 마시고 또 떠들고..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해 불만도 설레임도 많은 그친구들을 앞에 두고
꽤 오랜시간 얘기하면서 마시고 놀았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흘러 집에 갈 친구들은 서서히 하나 둘 빠지고
남은건 오늘 하루 타지에서 온 수진이를 책임져야하는 연희와 그리고 수진
마지막으로 저까지 셋만 남은 상황이 되었죠
사실 이때부터 감지를 못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수진이는 그 술자리 도중 은근히 저한테 나름 찔러보던 상황이었었네요
오빠라고 했다가 친구라고 했다가 왜 지금 여친이 없느냐
나도 남친 없는데 난 키 큰 남자가 로망이다 주절주절 등등..
참고로 저 184입니다 근데 존못 오징어지만요..
키만 크고 못생겼으니 갑오징어네요 ㅎㅎ
이제는 너무 오랜일이라 가물가물하지만
당시에 제가 여친은 없어도 이미 밑작업(?)을 치고 있는 애들은 대략 3~4명정도
동시다발적으로 문어발식 작업을 펼치고 있던 단계였던거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투다리에서 셋만 남은 시점
연희가 화장실을 간 사이
수진이는 진심인지 아닌지 아리송하게
저한테 만나보자는식으로 떠봅니다
물론 제가 그 당시엔 하나만 걸려라식으로
여기저기 문어통발을쳐놓고 있는 상태라지만
오늘 처음 본 애랑 대뜸 사귀고 자시고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유연성있게 말돌리고 다른 주제를 꺼내고 하면서 넘겼죠
여차저차 그날은 아무일 없이 서로들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수진이의 뭔가 아련한 눈빛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패기를 가지고 집에 고이 들어가
푹 자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하나 와 있습니다
"오빠 어제 잘 들어갔어요? 나 수진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화에서....
무료로 예전 썰을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텍스프리가 아니고 텍스트프리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때는 바야흐로 제가 22살때로 돌아갑니다
당시에 남들이라면 슬슬 군대에 갈 나이겠지만
저는 빠른년생이라 정확하게는 21살이었을때네요
네 군대 갈 날을 기다리는 처참한 입장이었어요..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그 무렵 예체능 출신답게(?) 많은 여사친들이 있었는데
그 중 같은 학원 출신이던 애들과 자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뭐 사실 어디 걔들뿐이겠냐만은...
그리고 그 중 한명 연희(가명)가 재수를 해서 한해 늦게 대학을 가
2학년인 저와는 다르게 당시에 1학년이던때인데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연희를 포함
몇몇 어울리던 친구들과 술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 연희는 그날 자기 과의 동기 한명을 데리고 옵니다
참고로 연희의 대학은 타지역이었어요
그리고 그때가 방학때인가 그런것 같습니다
앞서 얘기드렸지만 연희는 재수한거라서 그 동기와는 한살의 나이차가
있었고 그친구를 지금부터 수진(가명)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연희가 아닌 수진이와의 이야기입니다
수진이의 첫인상은 밝았습니다
거 왜 해맑게 밝은 그런 분위기 있잖아요
키는 150정도로 작은편이었지만 옷을 입고있는 겉모습만봐도
이미 육덕스러운 체형, 특히 만져보지 않아도 이미 촉감이 상상되는
압도적인 가슴사이즈... 아마 D에서 E컵사이였나..
첫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데 키가 작다보니
테이블에 가슴을 걸쳐놓는 형태 아시죠?
그런 모양새가 나오니 뭐 말 다했죠
여튼 신장이 작은 친구가 가슴이 크니
그건 그것대로 당시엔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첫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우리는 체력은 팔팔 끓고 지갑은 탈탈 비어있는 가난한 대학생이기에
주황빛깔 조명 아래 투다리 어느 구석진 자리에서 식어가는 김치우동전골과
딱딱해진 염통꼬치 몇개를 사이에 두고 쉴새없이 떠들고 소주 마시고 또 떠들고..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해 불만도 설레임도 많은 그친구들을 앞에 두고
꽤 오랜시간 얘기하면서 마시고 놀았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흘러 집에 갈 친구들은 서서히 하나 둘 빠지고
남은건 오늘 하루 타지에서 온 수진이를 책임져야하는 연희와 그리고 수진
마지막으로 저까지 셋만 남은 상황이 되었죠
사실 이때부터 감지를 못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수진이는 그 술자리 도중 은근히 저한테 나름 찔러보던 상황이었었네요
오빠라고 했다가 친구라고 했다가 왜 지금 여친이 없느냐
나도 남친 없는데 난 키 큰 남자가 로망이다 주절주절 등등..
참고로 저 184입니다 근데 존못 오징어지만요..
키만 크고 못생겼으니 갑오징어네요 ㅎㅎ
이제는 너무 오랜일이라 가물가물하지만
당시에 제가 여친은 없어도 이미 밑작업(?)을 치고 있는 애들은 대략 3~4명정도
동시다발적으로 문어발식 작업을 펼치고 있던 단계였던거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투다리에서 셋만 남은 시점
연희가 화장실을 간 사이
수진이는 진심인지 아닌지 아리송하게
저한테 만나보자는식으로 떠봅니다
물론 제가 그 당시엔 하나만 걸려라식으로
여기저기 문어통발을쳐놓고 있는 상태라지만
오늘 처음 본 애랑 대뜸 사귀고 자시고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유연성있게 말돌리고 다른 주제를 꺼내고 하면서 넘겼죠
여차저차 그날은 아무일 없이 서로들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수진이의 뭔가 아련한 눈빛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패기를 가지고 집에 고이 들어가
푹 자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하나 와 있습니다
"오빠 어제 잘 들어갔어요? 나 수진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