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 게시글의 코맨트를 봤는데
그 두 분은 전혀 그럴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성인들 간의 가벼운 농 일 뿐인 줄 알았으나
사람마다 농을 받아들이는 민감도가 다르니 그 두 분도 사과를 하지 않았나요?
그 댓글에서 이야기가 끝났다면 모를까, 저의 경험상 이렇게 까지 글을 써서 불편을 드러낼 정도라면,
제가 보기에는 도리어 글쓰니 분이 조금 꼬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받아들여진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살다 보면 때론 민감할 때도 있고 한없이 너그러울 때도 있는 거겠죠.
자신을 두고 오가는 농에 당사자가 기분 나쁘다면, 요구에 따라 충분히 사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불편함을 느끼고 사과받고자 하신 부분은 정당했으나, 미처 사과할 기회는 주지 않으시고 일부터 키우려는 행동을
먼저 하신 다소 경솔했던 부분에 대해서 지적 드리고 싶었습니다.
기분 나쁠 수 있는 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길 주저하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