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날 새벽까지 남자 매니저, 알바들과 술 마신 여자친구.. 제가 예민한가요?
안녕하세요. 연애 문제로 답답하고 밤새 잠도 못 자서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30대 후반~40대 직장인/사업가 남성이고, 여자친구는 20대 초반 대학생/취준생입니다. 나이 차이가 좀 나지만 서로 아끼며 잘 만나왔습니다.
사건은 어제(7월 29일) 일어났습니다.
여자친구가 최근 새로 호프집(술집) 알바를 구해서 어제가 첫 출근 날이었습니다. 첫 사회생활이나 다름없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공간이다 보니 저도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알바가 끝날 시간쯤 되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첫날 근무가 끝나고 새벽 시간에 남자 매니저와 남자 알바생 한명이 포함된 멤버들과 다 함께 회식/술자리를 가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여자친구 말로는 첫날이고 분위기상 거절하기 힘들어서 마시고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몇 가지 점 때문에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고 속이 타들어 갔습니다.
첫 출근 날 새벽 회식: 아무리 알바라도 첫날 일 끝나고 새벽 늦게까지 남녀가 섞인(특히 남자 매니저 및 알바생 중심) 술자리에 참석한다는 점.
연락 문제: 술마시러 갈때,도착했을때, 그리고 멤버를 브리핑은 해주었지만 회식 자리에 들어가고 나서는 연락도 뜸해지고 새벽 늦게까지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연애 중인 사람으로서의 선: 남친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 들어간 가게의 남자들과 첫날부터 새벽까지 술을 마시는 행동이 과연 연인 사이에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결국 그날 밤저는 걱정과 서운함 때문에 잠을 한 통 제대로 못 잤고, 오늘 낮에 연락이 오갈 때도 여자친구는 제 마음을 이해하기보다는 "일이라 어쩔 수 없었다", "말투가 왜 이렇게 차갑냐"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통제하려고 하고 예민하게 구는 건가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연인 사이의 기본 경계선과 예의를 놓치고 있는 건가요?
제3자의 냉정한 시선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뼈 때리는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저는 30대 후반~40대 직장인/사업가 남성이고, 여자친구는 20대 초반 대학생/취준생입니다. 나이 차이가 좀 나지만 서로 아끼며 잘 만나왔습니다.
사건은 어제(7월 29일) 일어났습니다.
여자친구가 최근 새로 호프집(술집) 알바를 구해서 어제가 첫 출근 날이었습니다. 첫 사회생활이나 다름없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공간이다 보니 저도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알바가 끝날 시간쯤 되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첫날 근무가 끝나고 새벽 시간에 남자 매니저와 남자 알바생 한명이 포함된 멤버들과 다 함께 회식/술자리를 가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여자친구 말로는 첫날이고 분위기상 거절하기 힘들어서 마시고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몇 가지 점 때문에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고 속이 타들어 갔습니다.
첫 출근 날 새벽 회식: 아무리 알바라도 첫날 일 끝나고 새벽 늦게까지 남녀가 섞인(특히 남자 매니저 및 알바생 중심) 술자리에 참석한다는 점.
연락 문제: 술마시러 갈때,도착했을때, 그리고 멤버를 브리핑은 해주었지만 회식 자리에 들어가고 나서는 연락도 뜸해지고 새벽 늦게까지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연애 중인 사람으로서의 선: 남친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 들어간 가게의 남자들과 첫날부터 새벽까지 술을 마시는 행동이 과연 연인 사이에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결국 그날 밤저는 걱정과 서운함 때문에 잠을 한 통 제대로 못 잤고, 오늘 낮에 연락이 오갈 때도 여자친구는 제 마음을 이해하기보다는 "일이라 어쩔 수 없었다", "말투가 왜 이렇게 차갑냐"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통제하려고 하고 예민하게 구는 건가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연인 사이의 기본 경계선과 예의를 놓치고 있는 건가요?
제3자의 냉정한 시선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뼈 때리는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