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 아씨 형님들 누님들 동생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아씨님들 맨날 눈팅만하다가 고민이 생겨 처음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저희 친누나가 할말이 있다고 해서 집에올때 전화하라고 해서 전화했는데 말을 쉽게 못꺼내더군요.
그러다가 노브랜드가서 간식거리를 살려고 가는도중에 "엄마가 바람을 피면 어떨거같아??"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무슨 소리냐 말도안되는 개똥같은 소리하지마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엄마가 무슨 모임에 갓다가 경품 추첨으로 1등 시계에 당첨되서 가져와서 자랑하더라구요.
저희는 "축하드려요 엄마~ 로또도 이런식으로 1등되면 좋을텐데요~ " 하고 웃어넘겼어요.
이일이 있고나서 얼마 안지나서 누나가 또 "엄마가 친구한테 지갑을 선물 받았는데 60만원이야 근데 영수증이랑 그런게 아무것도 없어" 이러는 거예요
그리고 최근에 "카톡하는데 숨기면서 카톡하고 행동이 이상해 안하던 짓 하니깐 더 의심되니깐 새벽에 몰래 카톡봤어"
(## 부모님이 연세가 60이 넘으셔서 자식들에게 여러가지 많이 물어봅니다 그래서 패턴을 알고있어요##)
(##중요##)
근데 왠 이상한 남자한테 얼굴 사진온거랑 하트온 카톡이 있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성격이 그런 사람일수도 있자나 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저도 의심이 가서 바로 어제 오전에 엄마씻을때 카톡을 확인하고 누나가 알려준 이름을 확인했는데 대화내용이 없더라구요 삭제한거같아요
그리고 바로 오늘 새벽 2시 누나를 깨워서 엄마핸드폰을 가져오라고 하고 통화녹음을 확인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건설현장 자재납품을 일하고 계셔서 통화오면
자동으로 녹음이 되도록 설정으로 하셔서 확인해보니 그남자의 통화내용이 매일 있더라구요 최근 2주 동안입니다.
ㅡ 최근 통화내용은 너무많아서 일얘기 이런저런얘기 간단히 작성하고 바람핀다고 판단되는 얘기만 작성하겠습니다
ㅡ 욕이 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ㅡ 대화내용은 제가 새벽 4시부터 들으면서 정리했는데 잠결에 정리해서 다소 이해 안되더라도 그냥 참고내용이니 봐주세요
ㅡ 저도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ㅡ 남자 목소리가 무슨 입안에 침고여있는 말투로 말해서 해석이 좀 어렵습니다 이해부탁드려요
12월 27일
남자:병원입원 퇴원얘기(퇴원해서 집에 와이프있으니 통화하기 좀 그렇다고 함)_ [이 남자도 와이프도 있고 딸도 있고 아들도 있음]
(통화하는데 자기~라고 불러요 눈꺼플 씌웟다는데 남자가 엄마 맨날맨날 너생각해 라고 함.)
약간 울고있는말투로 들리네요(짝사랑이냐 미친놈인가 자기라고 불러요 시발세키)
우리OO 몰사주나~ (OO은 저희 엄마이름입니다)
먼 장문의 카톡을 저희 엄마가 보냈다는데 대화내용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정신차리라고 보냈다고합니다 (이게 먼 말일까 내용이 궁금합니다)
12월29일(점심쯤 통화한듯)
속초 운반내용으로 시작 그리고, 잘잤어?? ((물어보는데 무슨 썸인것마냥 말하네요))
남자가 안타깝다고 아른아른거린다고말합니다
남자:저녁먹고 다음날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좋아 사람을 녹이는거같애
엄마:현장 소장들도 내목소리듣고 그렇더라
12월30일 오후2시
남자:병원얘기갈비뼈가 4대나 부러진거 너가 날 껴안았는데 그때 부러졌나봐 ~ (농담처럼 얘기했는데 껴안았다네요 ?? 참나 )
엄마:저번에 보니깐 목도리 왜 안했던데 (엄마가 목도리 선물해준듯하다 병문안도 갓다온듯)
병문안 갓다왔는데 옆에있는 사람한테 모임 총무라고 소개했다고합니다.
엄마: 내가 누구한테 멀사줘 라고 한적이없는데 너한테는 편하게말한다 왜그럴까?ㅋㅋㅋ
남자: 카톡하는데 초저녁에 카톡하면 와이프몰래 해야해
엄마:나도 안방 들어가서 몰래몰래 해 ~ 여자들 촉이 있으니 바로바로 지워야해 ~
***여자들 촉이있으니 바로바로 지운데***
(누나 때문인듯)
엄마는 아빠가 거실에있으니 안방들어가서 한다함
엄마:자기몸이 어떻게 된지도 모르고 콩깍지가 씌였으니~ 하여튼 조심해~
##마지막 말이 가관임##
잇다 톡해~ 와이프있는데 어캐해~
없을때 할게~ 응 알았어
##저녁6시통화##
와이프 편의점 간다길래 안방에서 통화한다함.
(여기서 내용은 별로없는데 저희 외할머니 주소도 알고있네요?? 내가가서 할머니 말벗해드릴까~)
남자가 엄마 일하는데 치킨피자를 주문해줬나봐요 엄마는 이걸 자기가 사는거라고 함 깔깔깔
통화하면서 계속 눈치본다고 하네요
남자가 또 톡할게 하는데 엄마가 톡하지말라고함 몰래할게~
근데 이세키가 마지막에 뽀뽀 이지랄하네요???
(여기서 좀 어이가없고 열받음)_1차열받음
1월2일
남자 : 이제 또 한바탕 해야지 (이러는데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서 환자분들 음식 배식해드리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설거지 양도 많아서 힘드나봐요)
누웠다 일어났는지 코맹맹이네
엄마: 응 누웟다 일어났어 어디야~
남자: 회사사람들이랑 밥먹고 이제 집와서 모할까 고민하고있어
엄마: 누워있어 누워있어야 되자나~
남자 : 나 ?? 자기랑 누워야지~~ (이개세키가 이지랄로 말하네요 )
0000 번호하면 OO가나온다 내가 끝번호를 외우자나~ (아주 콩깍지가 씌었습니다 번호 뒷번호 하면 저희엄마가 나온다고 말하네요)
여기서 저는 몰랐는데 새해부터 엄마가 저희집 개한테 물렸데요 그래서 너무속상하다 아빠가 안방 들어가서 왜울어 빨리 병원가야지
그 뒤로 왜 개한테 물렸는지 응답하라1988 이야기
할머니집가서 얘기했는데 딸이 삐졌다
엄마: 일이 힘들어서 어깨가 너무아파~
남자 : 다음에 만나면 어깨 주물러줄게~ 힘내고~ 뽀뽀~
(남자가 통화 끊으면서 마지막에 뽀뽀 이지랄하네요 여기서 2차빡침)
1월3일
엄마 : 집에 갓다놨어??
남자 : 응~
엄마 : 내가 엄마한테 얘기는 안했어 ~ (외할머니입니다)
남자 : 들여놓으시라고 해 ~
엄마 : 안돼~ 넘어지실수도 있어~
(멀?? 할머니집앞에 두고 갔나본데 그게 만두국??이랑 수제비 드시라고 포장해서 할머니 집앞에 누고간다고 말하는거인거같아요)
그리고 또 갈비뼈얘기 ~ 를 하고있습니다
OO만생각하면 정신을 못차려~ 좋아? 그럼좋지~ (저희 엄마를 생각하면 정신을 못차리겠데요)
또 개얘기 고양이 얘기
물린얘기
엄마는 언제까지 물리면서 살아야지되는지 너무 속상하고 불쌍하고 질질질 짜고있었다
웅겸: 그럴땐 나한테 전화를하지!
할머니집에있을때도 친구한테 전화왔는데 옆에 딸이있어서 얘기안했다
지금까지살면서 30번은 물렸다
남자:일끝내고 엄마랑 밥먹어 바깥에 사위가 사줬다고~ (와 이세키 미친세키네요 진짜 당장 전화해서 욕하고싶네요)
엄마:친구가 사줬다고 해야지~
남자:틈틈히봐~
엄마: 알았어~
1월5일 (오후1시통화)
엄마 :저녁에 카톡하면안돼 우리딸이 봤나 나를 보는 눈이 이상해 톡도하지말고 일하는날 1시50분쯤 전화해 업무쪽일때는 전화해도돼~
컴퓨터에 깔려있는 카톡도 내가 다 지웠는데 봤나봐 그러니깐 카톡도 하면안돼 아무것도 하면안돼
(여기서 남자 존나 웃어요 시발놈이 재밌나 ??)
웅겸:딸이 물어보면 친구라고해~ 짖굳다고
저녁7시통화
남자:컴퓨터키면 카톡 자동로그인이 뜬다
엄마: 나는 몰라 자동로그인이 안떳다
남자:눈치로 시계하고 지갑하고 매치를했나봐
엄마: 아니야 시계는 단체에서 행운권 뽑기로 된거라고 말했다
아들한테 전화왔어 엄마어디야~ 할머니집에서 나왔어~
나를 보는 시선들이많아 ㅎㅎㅎ
남자:시집가서 못해본것좀 해볼라고 했더니 힘드네
(이게 몬말이지???? 시발 모르겠네)
~~~ 모 간드러진 목소리 들어야~
(여기서 몬말인지 모르겟어요 목소리가 옹알옹알 이라 입안에 침고여있는 목소리라 해석이 잘안되요)
1월6일
남자:자~? 자기 쉬는시간만 기달렸지
엄마:1시50분부터 쉬는시간이야 양치하고 누워있었지
남자:카톡도 못하고 간첩들이많어 우리딸도 간첩이야 간첩들사이에서 우리가 몰래몰래 봐야지
내일 전화도못해?
엄마 : 못하지 ~
남자: 딸이 카톡 컴퓨터보면 자기톡에 자동로그인이 뜨는데 글먼 누군가 만진거야 핸드폰에 떠 그런거만 보면되
딸은 퇴근 몇시에해?? 하나뿐인 딸인데 엄마편이여야지
엄마: 난 딸 눈치봐 토요일 용산에 친구들만나러가서 저녁에 들어왔는데 안방에들어와서 씻는데 표정이안좋아~
자기 친구 시할머니 돌아가셔서 강원도 가야된데 근데 말도안걸고 표정도안좋아~~~~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ㅋㅋㅋㅋㅋ
나 자고있으면 딸이 들어와서 핸드폰 충전해주고 그래 근데 봤는지 모르겠어 조심해아해
남자:알았어~ 퇴근할시간에 얼른 엄마한테 갓다가 와(몬개소린가 했더니 본인한테 오라고 한 의도였음)
왈라왈라~ 부부같이 그러면안되고
엄마:그래~ 친구~
(지금까지 통화내용이면 이게 친구순이라고 생각 되시나요????)
그리고 보험얘기~~~~
눈이왔으면 좋겠어
남자:그래야 데이트도 하는데~
엄마:나는 염화칼슘 팔아야지
일얘기~ 술얘기~
맨날 등지져~ 이러네요
저녁7시 통화
엄마랑 만두먹을라고 만두찌고있어
남자:내가 사드려야하는데~~~~맨날 문앞에 갓다놔야지
엄마: 안되안되~
남자:택배도ㅋㅋㅋㅋ 혹시내일 나오면 통화할게 무서워서 통화도 못할거같아
엄마:안되안되 미리조심해야지 그냥 얌전히있어
남자: 알겠어요~ 말도 잘들어야지
엄마: 말 잘들어야지!
남자: 옥수수 사들고,가는데 자기옥수수 좋아하지~?
엄마:아니 우리 엄마가좋아해
남자:아!!!그래??? 그러면 내가또!! (ㅋㅋㅋ 미친놈인가)
이제들어갈게~ 뽀뽀~ (여기서 이제 어이가 없더군요)
1월8일
엄마:일이늦게끝나서 전화못받았어 한사람이 빠져서
남자:아우 힘들었겟다 양말신었어?? (양말 선물했네)
엄마:응응 내양말보다 더 따뜻하다
~~~저녁얘기 무얘기 ~~~ (무도 선물한듯?? 먹는 무 얘기하는거같아요 외할머니가 무조림을 좋아하시거든요 )
엄마:지난번에 발이시려워서 수면양말 신을 생각을 못했지~그런데 너가 선물해줘서 그런지 따뜻하네~
남자:당연하지!
갈비뼈얘기~ 복대얘기~
남자:달력에다가 3일쉬는거 체크해놨지~
남자:내꺼 체크해놨어?? 나는 완전히 포로가되었네~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
남자:포로가 되면 좋지
엄마:좋은거야??
남자:좋지~
눈밑 잔주름얘기 코주름얘기
남자:그러면 화장품 사줘야겠네
엄마:그런 아이크림이있나???
(남자이 화장품 사줄려는듯)
여기서도 또 자기가 제일~ 이뻐 이럼 엄마는 콩깍지 씌운사람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함
일얘기~~~일얘기~~~
남자:7시이전까지는 카톡은할수있지만 참아
엄마:그래하지마 6시 이후에도 전화하면안돼
남자:그래 내가 지킨다고 그랬자나 절대
엄마: 이시간에는 절대안되고 내가먼저할게
##마지막말에 목소리가 겹쳤는데 웅겸이 어 사랑해 라고 한거같음##
1월9일
끝나서 통화 날씨얘기 밥얘기
옹심이 얘기가 나옴 맛집이래요
남자:우리 장모님이 감자옹심이 좋아하실텐데 (외할머니 얘기하는 겁니다 하 ........ 벌써 장모님이야 ??)
엄마:멀어 거기??
~갈비뼈얘기 복대얘기~
남자:어저께도 드라마보면서 50분에 전화할까말까 하다가 안했어
엄마:잘했어 어저께는 가족들끼리 저녁먹었어 병원앞으로 데리고왔어
일얘기~~~ 모음얘기
남자:내가 총무하면 나는 OO상사 영업총무라고~ OO하고 사귀고있어서 바빠요~ (OO상사는 저희엄마 회사업체 이름입니다 )
엄마:아휴 큰일날소리를 하고있어요
남자:발가락으로 툭툭건드릴게ㅋㅋㅋㅋ 내앞에앉아~
엄마:알았어~
(지랄들을 하고있다)
남자:능력이 있어야 두집세집을 꾸려나가는거지
엄마:이부분에서 물어볼게~ 너는 능력이있어서 나를만나는거야?
남자:능력이잇어서가 아니고 너를좋아해서 만나는거지 능력은 기본이고
엄마: 아니 너가그랬자나 능력이 있어야지 두집세집을 할려면
남자:아니 그거는 그런사람들한테 말하는거고
엄마: 알지 나 바보아니야
남자:바보는 바라보고싶은 보고싶은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다가 끊었는데 또 뽀뽀 이지랄합니다)
저녁6시반통화
남자:옹심이 갓다놨으니깐 뜨겁게 댑혀서 먹어 나 병원앞에지나가지롱~ 그냥갈까??
엄마: 응?? 어디!!??
(여기서 통화가 바로 끊어졌습니다)
이날저녁에 저희 누나가 외할머니네 집에 먼저 가 있었는데 엄마가 옹심이를 들고왔데요 그래서 외할머니 저녁 챙겨드리고 집에오면서 얘기했데요
누나 : 엄마 그남자 정리해
엄마:무슨남자?
누나:무슨말 하는지 알텐데 ??
이말하고 나서 집에 들어올때까지 서로 아무말도 안했다고 합니다
1월10일(오후2시)
엄마: 너 당분간 전화도 하지말고 카톡도 하지마 나중에 얘기하자
여기서 녹음이 없습니다 에이 아니겠지 친누나가 말해서 혹시나 했는데 직접 새벽부터 들어보니 화가나면서 손이 좀 떨리네요
아침 8시까지 못자고 있다가 잠들었는데 11시에 누나가 절 깨우더군요 녹음한거 들어봤냐 정리한거있어 봐봐 하고 보여줬는데 어이없어 하더군요
.............
...........
.하.......
.............
드라마에서 보던걸 현실로 겪는 느낌입니다. 새벽에 그남자 번호 를 카톡에 남겨놔서 맘같아서는 당장전화해서 욕을 하고싶은데
엄마동창이라 그러면 안될거같고 신고할려니 "상간남소송" 이라고 있는데 소송하면 역으로 소송들어온다. 잘생각 해야된다고 합니다
누나랑 얘기해봤는데
1. 다시 엄마한테 말해서 정리 하라고 말한다
2. 글쓴이 아들이 남자한테 직접전화한다.
3. 1번을 실행하고 엄마쉬는날 밖에 나가면 따라가서 만나는걸 증거사진으로 남긴다.
(껴안는 행위나 증거가 될만한걸 하면 더 좋구요)
일단 이렇게 생각중이고 1번을 할건데 누나랑 저랑 엄마랑 따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집에 아빠도 계시긴하는데 아빠가 알면 바로 이혼할거같아서 비밀로 하려고합니다
마냥 행복하던 저희 가족에 바람이라고 생각하니깐 막막합니다
좋은방법이 안떠올라요
그냥 생각이 안나고 화가나서 멍합니다
아씨 형님들 누님 동생님들 법을 잘 아시는분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녹음파일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 )
최근 저희 친누나가 할말이 있다고 해서 집에올때 전화하라고 해서 전화했는데 말을 쉽게 못꺼내더군요.
그러다가 노브랜드가서 간식거리를 살려고 가는도중에 "엄마가 바람을 피면 어떨거같아??"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무슨 소리냐 말도안되는 개똥같은 소리하지마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엄마가 무슨 모임에 갓다가 경품 추첨으로 1등 시계에 당첨되서 가져와서 자랑하더라구요.
저희는 "축하드려요 엄마~ 로또도 이런식으로 1등되면 좋을텐데요~ " 하고 웃어넘겼어요.
이일이 있고나서 얼마 안지나서 누나가 또 "엄마가 친구한테 지갑을 선물 받았는데 60만원이야 근데 영수증이랑 그런게 아무것도 없어" 이러는 거예요
그리고 최근에 "카톡하는데 숨기면서 카톡하고 행동이 이상해 안하던 짓 하니깐 더 의심되니깐 새벽에 몰래 카톡봤어"
(## 부모님이 연세가 60이 넘으셔서 자식들에게 여러가지 많이 물어봅니다 그래서 패턴을 알고있어요##)
(##중요##)
근데 왠 이상한 남자한테 얼굴 사진온거랑 하트온 카톡이 있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성격이 그런 사람일수도 있자나 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저도 의심이 가서 바로 어제 오전에 엄마씻을때 카톡을 확인하고 누나가 알려준 이름을 확인했는데 대화내용이 없더라구요 삭제한거같아요
그리고 바로 오늘 새벽 2시 누나를 깨워서 엄마핸드폰을 가져오라고 하고 통화녹음을 확인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건설현장 자재납품을 일하고 계셔서 통화오면
자동으로 녹음이 되도록 설정으로 하셔서 확인해보니 그남자의 통화내용이 매일 있더라구요 최근 2주 동안입니다.
ㅡ 최근 통화내용은 너무많아서 일얘기 이런저런얘기 간단히 작성하고 바람핀다고 판단되는 얘기만 작성하겠습니다
ㅡ 욕이 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ㅡ 대화내용은 제가 새벽 4시부터 들으면서 정리했는데 잠결에 정리해서 다소 이해 안되더라도 그냥 참고내용이니 봐주세요
ㅡ 저도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ㅡ 남자 목소리가 무슨 입안에 침고여있는 말투로 말해서 해석이 좀 어렵습니다 이해부탁드려요
12월 27일
남자:병원입원 퇴원얘기(퇴원해서 집에 와이프있으니 통화하기 좀 그렇다고 함)_ [이 남자도 와이프도 있고 딸도 있고 아들도 있음]
(통화하는데 자기~라고 불러요 눈꺼플 씌웟다는데 남자가 엄마 맨날맨날 너생각해 라고 함.)
약간 울고있는말투로 들리네요(짝사랑이냐 미친놈인가 자기라고 불러요 시발세키)
우리OO 몰사주나~ (OO은 저희 엄마이름입니다)
먼 장문의 카톡을 저희 엄마가 보냈다는데 대화내용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정신차리라고 보냈다고합니다 (이게 먼 말일까 내용이 궁금합니다)
12월29일(점심쯤 통화한듯)
속초 운반내용으로 시작 그리고, 잘잤어?? ((물어보는데 무슨 썸인것마냥 말하네요))
남자가 안타깝다고 아른아른거린다고말합니다
남자:저녁먹고 다음날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좋아 사람을 녹이는거같애
엄마:현장 소장들도 내목소리듣고 그렇더라
12월30일 오후2시
남자:병원얘기갈비뼈가 4대나 부러진거 너가 날 껴안았는데 그때 부러졌나봐 ~ (농담처럼 얘기했는데 껴안았다네요 ?? 참나 )
엄마:저번에 보니깐 목도리 왜 안했던데 (엄마가 목도리 선물해준듯하다 병문안도 갓다온듯)
병문안 갓다왔는데 옆에있는 사람한테 모임 총무라고 소개했다고합니다.
엄마: 내가 누구한테 멀사줘 라고 한적이없는데 너한테는 편하게말한다 왜그럴까?ㅋㅋㅋ
남자: 카톡하는데 초저녁에 카톡하면 와이프몰래 해야해
엄마:나도 안방 들어가서 몰래몰래 해 ~ 여자들 촉이 있으니 바로바로 지워야해 ~
***여자들 촉이있으니 바로바로 지운데***
(누나 때문인듯)
엄마는 아빠가 거실에있으니 안방들어가서 한다함
엄마:자기몸이 어떻게 된지도 모르고 콩깍지가 씌였으니~ 하여튼 조심해~
##마지막 말이 가관임##
잇다 톡해~ 와이프있는데 어캐해~
없을때 할게~ 응 알았어
##저녁6시통화##
와이프 편의점 간다길래 안방에서 통화한다함.
(여기서 내용은 별로없는데 저희 외할머니 주소도 알고있네요?? 내가가서 할머니 말벗해드릴까~)
남자가 엄마 일하는데 치킨피자를 주문해줬나봐요 엄마는 이걸 자기가 사는거라고 함 깔깔깔
통화하면서 계속 눈치본다고 하네요
남자가 또 톡할게 하는데 엄마가 톡하지말라고함 몰래할게~
근데 이세키가 마지막에 뽀뽀 이지랄하네요???
(여기서 좀 어이가없고 열받음)_1차열받음
1월2일
남자 : 이제 또 한바탕 해야지 (이러는데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서 환자분들 음식 배식해드리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설거지 양도 많아서 힘드나봐요)
누웠다 일어났는지 코맹맹이네
엄마: 응 누웟다 일어났어 어디야~
남자: 회사사람들이랑 밥먹고 이제 집와서 모할까 고민하고있어
엄마: 누워있어 누워있어야 되자나~
남자 : 나 ?? 자기랑 누워야지~~ (이개세키가 이지랄로 말하네요 )
0000 번호하면 OO가나온다 내가 끝번호를 외우자나~ (아주 콩깍지가 씌었습니다 번호 뒷번호 하면 저희엄마가 나온다고 말하네요)
여기서 저는 몰랐는데 새해부터 엄마가 저희집 개한테 물렸데요 그래서 너무속상하다 아빠가 안방 들어가서 왜울어 빨리 병원가야지
그 뒤로 왜 개한테 물렸는지 응답하라1988 이야기
할머니집가서 얘기했는데 딸이 삐졌다
엄마: 일이 힘들어서 어깨가 너무아파~
남자 : 다음에 만나면 어깨 주물러줄게~ 힘내고~ 뽀뽀~
(남자가 통화 끊으면서 마지막에 뽀뽀 이지랄하네요 여기서 2차빡침)
1월3일
엄마 : 집에 갓다놨어??
남자 : 응~
엄마 : 내가 엄마한테 얘기는 안했어 ~ (외할머니입니다)
남자 : 들여놓으시라고 해 ~
엄마 : 안돼~ 넘어지실수도 있어~
(멀?? 할머니집앞에 두고 갔나본데 그게 만두국??이랑 수제비 드시라고 포장해서 할머니 집앞에 누고간다고 말하는거인거같아요)
그리고 또 갈비뼈얘기 ~ 를 하고있습니다
OO만생각하면 정신을 못차려~ 좋아? 그럼좋지~ (저희 엄마를 생각하면 정신을 못차리겠데요)
또 개얘기 고양이 얘기
물린얘기
엄마는 언제까지 물리면서 살아야지되는지 너무 속상하고 불쌍하고 질질질 짜고있었다
웅겸: 그럴땐 나한테 전화를하지!
할머니집에있을때도 친구한테 전화왔는데 옆에 딸이있어서 얘기안했다
지금까지살면서 30번은 물렸다
남자:일끝내고 엄마랑 밥먹어 바깥에 사위가 사줬다고~ (와 이세키 미친세키네요 진짜 당장 전화해서 욕하고싶네요)
엄마:친구가 사줬다고 해야지~
남자:틈틈히봐~
엄마: 알았어~
1월5일 (오후1시통화)
엄마 :저녁에 카톡하면안돼 우리딸이 봤나 나를 보는 눈이 이상해 톡도하지말고 일하는날 1시50분쯤 전화해 업무쪽일때는 전화해도돼~
컴퓨터에 깔려있는 카톡도 내가 다 지웠는데 봤나봐 그러니깐 카톡도 하면안돼 아무것도 하면안돼
(여기서 남자 존나 웃어요 시발놈이 재밌나 ??)
웅겸:딸이 물어보면 친구라고해~ 짖굳다고
저녁7시통화
남자:컴퓨터키면 카톡 자동로그인이 뜬다
엄마: 나는 몰라 자동로그인이 안떳다
남자:눈치로 시계하고 지갑하고 매치를했나봐
엄마: 아니야 시계는 단체에서 행운권 뽑기로 된거라고 말했다
아들한테 전화왔어 엄마어디야~ 할머니집에서 나왔어~
나를 보는 시선들이많아 ㅎㅎㅎ
남자:시집가서 못해본것좀 해볼라고 했더니 힘드네
(이게 몬말이지???? 시발 모르겠네)
~~~ 모 간드러진 목소리 들어야~
(여기서 몬말인지 모르겟어요 목소리가 옹알옹알 이라 입안에 침고여있는 목소리라 해석이 잘안되요)
1월6일
남자:자~? 자기 쉬는시간만 기달렸지
엄마:1시50분부터 쉬는시간이야 양치하고 누워있었지
남자:카톡도 못하고 간첩들이많어 우리딸도 간첩이야 간첩들사이에서 우리가 몰래몰래 봐야지
내일 전화도못해?
엄마 : 못하지 ~
남자: 딸이 카톡 컴퓨터보면 자기톡에 자동로그인이 뜨는데 글먼 누군가 만진거야 핸드폰에 떠 그런거만 보면되
딸은 퇴근 몇시에해?? 하나뿐인 딸인데 엄마편이여야지
엄마: 난 딸 눈치봐 토요일 용산에 친구들만나러가서 저녁에 들어왔는데 안방에들어와서 씻는데 표정이안좋아~
자기 친구 시할머니 돌아가셔서 강원도 가야된데 근데 말도안걸고 표정도안좋아~~~~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ㅋㅋㅋㅋㅋ
나 자고있으면 딸이 들어와서 핸드폰 충전해주고 그래 근데 봤는지 모르겠어 조심해아해
남자:알았어~ 퇴근할시간에 얼른 엄마한테 갓다가 와(몬개소린가 했더니 본인한테 오라고 한 의도였음)
왈라왈라~ 부부같이 그러면안되고
엄마:그래~ 친구~
(지금까지 통화내용이면 이게 친구순이라고 생각 되시나요????)
그리고 보험얘기~~~~
눈이왔으면 좋겠어
남자:그래야 데이트도 하는데~
엄마:나는 염화칼슘 팔아야지
일얘기~ 술얘기~
맨날 등지져~ 이러네요
저녁7시 통화
엄마랑 만두먹을라고 만두찌고있어
남자:내가 사드려야하는데~~~~맨날 문앞에 갓다놔야지
엄마: 안되안되~
남자:택배도ㅋㅋㅋㅋ 혹시내일 나오면 통화할게 무서워서 통화도 못할거같아
엄마:안되안되 미리조심해야지 그냥 얌전히있어
남자: 알겠어요~ 말도 잘들어야지
엄마: 말 잘들어야지!
남자: 옥수수 사들고,가는데 자기옥수수 좋아하지~?
엄마:아니 우리 엄마가좋아해
남자:아!!!그래??? 그러면 내가또!! (ㅋㅋㅋ 미친놈인가)
이제들어갈게~ 뽀뽀~ (여기서 이제 어이가 없더군요)
1월8일
엄마:일이늦게끝나서 전화못받았어 한사람이 빠져서
남자:아우 힘들었겟다 양말신었어?? (양말 선물했네)
엄마:응응 내양말보다 더 따뜻하다
~~~저녁얘기 무얘기 ~~~ (무도 선물한듯?? 먹는 무 얘기하는거같아요 외할머니가 무조림을 좋아하시거든요 )
엄마:지난번에 발이시려워서 수면양말 신을 생각을 못했지~그런데 너가 선물해줘서 그런지 따뜻하네~
남자:당연하지!
갈비뼈얘기~ 복대얘기~
남자:달력에다가 3일쉬는거 체크해놨지~
남자:내꺼 체크해놨어?? 나는 완전히 포로가되었네~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
남자:포로가 되면 좋지
엄마:좋은거야??
남자:좋지~
눈밑 잔주름얘기 코주름얘기
남자:그러면 화장품 사줘야겠네
엄마:그런 아이크림이있나???
(남자이 화장품 사줄려는듯)
여기서도 또 자기가 제일~ 이뻐 이럼 엄마는 콩깍지 씌운사람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함
일얘기~~~일얘기~~~
남자:7시이전까지는 카톡은할수있지만 참아
엄마:그래하지마 6시 이후에도 전화하면안돼
남자:그래 내가 지킨다고 그랬자나 절대
엄마: 이시간에는 절대안되고 내가먼저할게
##마지막말에 목소리가 겹쳤는데 웅겸이 어 사랑해 라고 한거같음##
1월9일
끝나서 통화 날씨얘기 밥얘기
옹심이 얘기가 나옴 맛집이래요
남자:우리 장모님이 감자옹심이 좋아하실텐데 (외할머니 얘기하는 겁니다 하 ........ 벌써 장모님이야 ??)
엄마:멀어 거기??
~갈비뼈얘기 복대얘기~
남자:어저께도 드라마보면서 50분에 전화할까말까 하다가 안했어
엄마:잘했어 어저께는 가족들끼리 저녁먹었어 병원앞으로 데리고왔어
일얘기~~~ 모음얘기
남자:내가 총무하면 나는 OO상사 영업총무라고~ OO하고 사귀고있어서 바빠요~ (OO상사는 저희엄마 회사업체 이름입니다 )
엄마:아휴 큰일날소리를 하고있어요
남자:발가락으로 툭툭건드릴게ㅋㅋㅋㅋ 내앞에앉아~
엄마:알았어~
(지랄들을 하고있다)
남자:능력이 있어야 두집세집을 꾸려나가는거지
엄마:이부분에서 물어볼게~ 너는 능력이있어서 나를만나는거야?
남자:능력이잇어서가 아니고 너를좋아해서 만나는거지 능력은 기본이고
엄마: 아니 너가그랬자나 능력이 있어야지 두집세집을 할려면
남자:아니 그거는 그런사람들한테 말하는거고
엄마: 알지 나 바보아니야
남자:바보는 바라보고싶은 보고싶은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다가 끊었는데 또 뽀뽀 이지랄합니다)
저녁6시반통화
남자:옹심이 갓다놨으니깐 뜨겁게 댑혀서 먹어 나 병원앞에지나가지롱~ 그냥갈까??
엄마: 응?? 어디!!??
(여기서 통화가 바로 끊어졌습니다)
이날저녁에 저희 누나가 외할머니네 집에 먼저 가 있었는데 엄마가 옹심이를 들고왔데요 그래서 외할머니 저녁 챙겨드리고 집에오면서 얘기했데요
누나 : 엄마 그남자 정리해
엄마:무슨남자?
누나:무슨말 하는지 알텐데 ??
이말하고 나서 집에 들어올때까지 서로 아무말도 안했다고 합니다
1월10일(오후2시)
엄마: 너 당분간 전화도 하지말고 카톡도 하지마 나중에 얘기하자
여기서 녹음이 없습니다 에이 아니겠지 친누나가 말해서 혹시나 했는데 직접 새벽부터 들어보니 화가나면서 손이 좀 떨리네요
아침 8시까지 못자고 있다가 잠들었는데 11시에 누나가 절 깨우더군요 녹음한거 들어봤냐 정리한거있어 봐봐 하고 보여줬는데 어이없어 하더군요
.............
...........
.하.......
.............
드라마에서 보던걸 현실로 겪는 느낌입니다. 새벽에 그남자 번호 를 카톡에 남겨놔서 맘같아서는 당장전화해서 욕을 하고싶은데
엄마동창이라 그러면 안될거같고 신고할려니 "상간남소송" 이라고 있는데 소송하면 역으로 소송들어온다. 잘생각 해야된다고 합니다
누나랑 얘기해봤는데
1. 다시 엄마한테 말해서 정리 하라고 말한다
2. 글쓴이 아들이 남자한테 직접전화한다.
3. 1번을 실행하고 엄마쉬는날 밖에 나가면 따라가서 만나는걸 증거사진으로 남긴다.
(껴안는 행위나 증거가 될만한걸 하면 더 좋구요)
일단 이렇게 생각중이고 1번을 할건데 누나랑 저랑 엄마랑 따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집에 아빠도 계시긴하는데 아빠가 알면 바로 이혼할거같아서 비밀로 하려고합니다
마냥 행복하던 저희 가족에 바람이라고 생각하니깐 막막합니다
좋은방법이 안떠올라요
그냥 생각이 안나고 화가나서 멍합니다
아씨 형님들 누님 동생님들 법을 잘 아시는분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녹음파일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