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와이프랑 싸운썰 조언 구합니다
와이프랑 싸운 얘기만 올리는데 사이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와이프 안 좋은 얘기해봤자 누워서 침뱉기인거 아는데
너무 답답하고 충고나 조언을 듣기 위해 글씁니다
사건의 배경부터 얘기하자면 와이프가 처제한테 안 좋은
감정이 있었던것부터 시작돼요.
와이프는 기업 상대로 하는 보험회사에서 일하는데 개인 보험도
알아봐주기도 해요. 좋은 상품이 있어서 친구 몇명과 처제에게
소개해주고 가입까지 진행해줬나봐요. 처제는 가족이니까
더 성심성의껏 일주일동안 바쁠때도 물어보는거 알려줬답니다.
근데 처제는 보험료는 평생 내는거고 혹시나 보장이 안좋거나 하면
언니 탓할까봐 본인이 다른 보험사에도 알아보고 동서랑 판단해서
다른거를 들겠다고 결정했나봐요. 그리고 언니가 고생하면서 알아봐줘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배민쿠폰 10만원짜리를 보냈어요.
와이프는 처제 이런 행동이 자기를 보험팔이로 만드는거 같아서
쿠폰을 안받았어요. 그리고 이런 얘기를 처제한테 카톡으로 보내고
저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이해는 잘 안되지만 와이프편 들어줘야되니까 처제 욕하고
편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이 다 자기 같겠냐 다른 사람도
있으니 이해해야되는데 와이프는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처낸다는 주의고
이번뿐만 아니라 처제가 정털리는 행동을 몇번했는데 그때마다 참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참으면 안되겠다며 의절까지 생각하고 있다더군요.
정확히 어떤 부분때문에 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막 울길래 안아주고
달래줬어요.
그리고 자기랑 생판 남인 친구와 그들의 남편도 보험에 가입하고
고맙다고 하는데 가족인 처제가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 말이
더 이해안되더라구요. 가족이면 무조건 보험을 들어줘야되나? 미안해서
배민쿠폰 줬다잖아. 보험팔이로 생각하면 그런거 조차 안준다. 라고 생각만
하고 편은 계속들어주고 달래줬죠.
아무튼 이게 배경이고 어제 토요일에 처가 가족모임이 있었는데 저는
일 때문에 참석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모임 몇일전 와이프는 처제와 사이가
뗀뗀할거 같은데 오빠가 못오니까 걱정이다. 오빠가 있으면 편들어주고
얘기할 사람이 있는데 없어서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러려니하고 넘겼어요. 근데 토욜 당일 오후 2시 좀 넘어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식당 4시에 예약했는데 와서 밥만 먹고 출발할래? 라구요.
오빠 편한대로 하라고 연락이 왔어요.
저는 이번주가 야간일 하는 주라 오전 7시에 마쳐서 자다 깨서 연락을
받은거에요. 오전 10시에 잠들어서 너무 무리이기도 했고
거주지까지는 1시간 10분 정도 되는데 준비하고 3시 출발하고
4시에 밥먹고 5시에 출발해서 바로 출근하기엔 너무 빡세서
안간다고 했죠.
그렇게 처가 모임이 끝나고 일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분위기가
안좋았고 처제는 동서랑 같이 와서 꽁냥꽁냥하는데 외로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험 얘기가 또 나왔는데 자기 친구 남편도 자기한테 고맙다고
하는데 처제는 가족인데 그러냐며 처제 욕을 또 했어요.
여기서 제가 편을 들어줄거면 계속 편을 들었어야했는데 비교에 꽂혀서
타인과 비교는 하지말라고 실수를 했어요. 사실 제 기준에서는
그거는 논리적인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법으로는
까지말란 뜻으로 얘기했어요. 행여나 처제와 언쟁을 하게 되면
반발만 살것 같으니 좀더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제가 편을 안들어주니 그때부터 서운함 폭발했고 옛날일부터 다 꺼내가며
서운함을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또 비교를 해요. 자기를 이해하는건
장모님과 막내 처제밖에 없다면서, 그리고 자기가 모임전부터 제가
못가서 본인이 기댈곳이 없다고 얘기했는데 모임 당일 전화했을때
올생각은 안했냐고 또 오빠는 항상 오빠가 먼저라며 와다다 쏟아내더군요
이 부분이 제가 억울한 부분인데, 야간일하고 4시간 자고 2시간을
운전해서 오고 가야되는데 왜 저 피곤한건 이해를 안해주나요?
처제랑 의절하겠다면서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얘기했으면 그냥
쌩까고 밥만 먹으며 적당히 분위기 안망칠정도로만 모임가지면
되는건데 자기가 기댈곳이 없다면서.. 제가 갈 시간이 넉넉한데
안 가는것도 아니고 일 때문에 그런건데 참..
이때도 비교를 했어요. 와이프 큰아버님은 저번 모임에 1시간밖에
못보는데 4시간 되는 거리를 왔다갔다했는데 오빤 왜 못하냐면서..
자기가 몇일전에 처제랑 어색할것 같으니 오빠가 와서 얘기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는데도 올 생각을 못하냐고, 오빤 오빠 피곤한게
먼저인 사람이라고 하네요. 이러니 제가 비교하는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이러고 나서 저는 평화를 위해 할말하않하고 있었죠. 이혼 얘기도 나오고..
처제와 의절하는것처럼 저랑도 쌩까고 지내면 된다고 얘기하네요.
또 어이없는게 처제는 천륜이지만 오빠는 아니라고, 이렇게 본인 이해
못하고 위하지 않는 사람은 남같이 지내도 상관없다고 하.. 그럼
처제는 천륜이니까 결국은 붙을건데 뭐하러 울고 불고까지하냐구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이고 한명이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밤에 잠도 못잘 정도로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와이프가 좀 쿨해졌으면 좋겠는데 원래 성격이 잔 걱정이 많은지라
그게 잘 안되네요.
결론은 말 한번 잘못해서 불똥이 저한테 튀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까요. 오늘 야간 끝나고 휴무라 집에 가는데 쉬는게
쉬는게 아닐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결혼 왜했냐 갈라서라는 답글은 안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계를 풀어나갈 조언이나 저에 대한 충고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 안 좋은 얘기해봤자 누워서 침뱉기인거 아는데
너무 답답하고 충고나 조언을 듣기 위해 글씁니다
사건의 배경부터 얘기하자면 와이프가 처제한테 안 좋은
감정이 있었던것부터 시작돼요.
와이프는 기업 상대로 하는 보험회사에서 일하는데 개인 보험도
알아봐주기도 해요. 좋은 상품이 있어서 친구 몇명과 처제에게
소개해주고 가입까지 진행해줬나봐요. 처제는 가족이니까
더 성심성의껏 일주일동안 바쁠때도 물어보는거 알려줬답니다.
근데 처제는 보험료는 평생 내는거고 혹시나 보장이 안좋거나 하면
언니 탓할까봐 본인이 다른 보험사에도 알아보고 동서랑 판단해서
다른거를 들겠다고 결정했나봐요. 그리고 언니가 고생하면서 알아봐줘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배민쿠폰 10만원짜리를 보냈어요.
와이프는 처제 이런 행동이 자기를 보험팔이로 만드는거 같아서
쿠폰을 안받았어요. 그리고 이런 얘기를 처제한테 카톡으로 보내고
저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이해는 잘 안되지만 와이프편 들어줘야되니까 처제 욕하고
편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이 다 자기 같겠냐 다른 사람도
있으니 이해해야되는데 와이프는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처낸다는 주의고
이번뿐만 아니라 처제가 정털리는 행동을 몇번했는데 그때마다 참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참으면 안되겠다며 의절까지 생각하고 있다더군요.
정확히 어떤 부분때문에 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막 울길래 안아주고
달래줬어요.
그리고 자기랑 생판 남인 친구와 그들의 남편도 보험에 가입하고
고맙다고 하는데 가족인 처제가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 말이
더 이해안되더라구요. 가족이면 무조건 보험을 들어줘야되나? 미안해서
배민쿠폰 줬다잖아. 보험팔이로 생각하면 그런거 조차 안준다. 라고 생각만
하고 편은 계속들어주고 달래줬죠.
아무튼 이게 배경이고 어제 토요일에 처가 가족모임이 있었는데 저는
일 때문에 참석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모임 몇일전 와이프는 처제와 사이가
뗀뗀할거 같은데 오빠가 못오니까 걱정이다. 오빠가 있으면 편들어주고
얘기할 사람이 있는데 없어서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러려니하고 넘겼어요. 근데 토욜 당일 오후 2시 좀 넘어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식당 4시에 예약했는데 와서 밥만 먹고 출발할래? 라구요.
오빠 편한대로 하라고 연락이 왔어요.
저는 이번주가 야간일 하는 주라 오전 7시에 마쳐서 자다 깨서 연락을
받은거에요. 오전 10시에 잠들어서 너무 무리이기도 했고
거주지까지는 1시간 10분 정도 되는데 준비하고 3시 출발하고
4시에 밥먹고 5시에 출발해서 바로 출근하기엔 너무 빡세서
안간다고 했죠.
그렇게 처가 모임이 끝나고 일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분위기가
안좋았고 처제는 동서랑 같이 와서 꽁냥꽁냥하는데 외로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험 얘기가 또 나왔는데 자기 친구 남편도 자기한테 고맙다고
하는데 처제는 가족인데 그러냐며 처제 욕을 또 했어요.
여기서 제가 편을 들어줄거면 계속 편을 들었어야했는데 비교에 꽂혀서
타인과 비교는 하지말라고 실수를 했어요. 사실 제 기준에서는
그거는 논리적인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법으로는
까지말란 뜻으로 얘기했어요. 행여나 처제와 언쟁을 하게 되면
반발만 살것 같으니 좀더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제가 편을 안들어주니 그때부터 서운함 폭발했고 옛날일부터 다 꺼내가며
서운함을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또 비교를 해요. 자기를 이해하는건
장모님과 막내 처제밖에 없다면서, 그리고 자기가 모임전부터 제가
못가서 본인이 기댈곳이 없다고 얘기했는데 모임 당일 전화했을때
올생각은 안했냐고 또 오빠는 항상 오빠가 먼저라며 와다다 쏟아내더군요
이 부분이 제가 억울한 부분인데, 야간일하고 4시간 자고 2시간을
운전해서 오고 가야되는데 왜 저 피곤한건 이해를 안해주나요?
처제랑 의절하겠다면서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얘기했으면 그냥
쌩까고 밥만 먹으며 적당히 분위기 안망칠정도로만 모임가지면
되는건데 자기가 기댈곳이 없다면서.. 제가 갈 시간이 넉넉한데
안 가는것도 아니고 일 때문에 그런건데 참..
이때도 비교를 했어요. 와이프 큰아버님은 저번 모임에 1시간밖에
못보는데 4시간 되는 거리를 왔다갔다했는데 오빤 왜 못하냐면서..
자기가 몇일전에 처제랑 어색할것 같으니 오빠가 와서 얘기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는데도 올 생각을 못하냐고, 오빤 오빠 피곤한게
먼저인 사람이라고 하네요. 이러니 제가 비교하는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이러고 나서 저는 평화를 위해 할말하않하고 있었죠. 이혼 얘기도 나오고..
처제와 의절하는것처럼 저랑도 쌩까고 지내면 된다고 얘기하네요.
또 어이없는게 처제는 천륜이지만 오빠는 아니라고, 이렇게 본인 이해
못하고 위하지 않는 사람은 남같이 지내도 상관없다고 하.. 그럼
처제는 천륜이니까 결국은 붙을건데 뭐하러 울고 불고까지하냐구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이고 한명이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밤에 잠도 못잘 정도로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와이프가 좀 쿨해졌으면 좋겠는데 원래 성격이 잔 걱정이 많은지라
그게 잘 안되네요.
결론은 말 한번 잘못해서 불똥이 저한테 튀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까요. 오늘 야간 끝나고 휴무라 집에 가는데 쉬는게
쉬는게 아닐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결혼 왜했냐 갈라서라는 답글은 안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계를 풀어나갈 조언이나 저에 대한 충고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