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결혼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심까 선배님들?
결혼한지 4년차 30대 초반 부부입니다
일단 집안일 관련
와이프가 집안일은 정말 하나도 안합니다
쿠팡시키고 나오는 박스들은 문앞에 쌓아만놓고 단 한번도 안가져다버리고 어디 나가는길에 쓰레기좀 버려달라고하면 손에 든게 많아서 못한다고 하고 제가 출근해있는동안 뭐좀 부탁하면 바빠서 까먹었다고 미안하답니다.
저는 평균 근무시간이 열두시간에 출퇴근 두시간정도 걸리고 와이프는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근무중입니다. 뭐 당연히 바쁘겠죠 근데 제가 퇴근하고 오면 모니터 한쪽에 드라마틀어놓고 노래틀어놓고 일하고있습니다. 와이프는 하루에 8시간만 근무를 하면되는 사람인데 저보다 일을 더 오래하는 느낌입니다. 출톼근이 5분이면되는사람인데....집중을 일단 못해요. 8시간짜리 일을 12시간 13시간으로 길게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시간이 없겠죠.
저는 12시간 근무후 한시간 운전해서 돌아오면 보이는건 와이프가 먹고 설거지 안한것들, 전날 저녁에 먹고 안치운것들,배달음식그릇들 등등 진짜 볼때마다 잔소리하는데 고쳐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먹은 그릇들 식탁에서 안치우는건 기본이고 본인이 설거지를 두겹 세겹 쌓아놓는게 싫다고 싱크대안에 그릇 몇개만 들어있으면 주위에 (가스렌지, 조리공간 등등)에 쌓아놓고 몇날몇일 방치합니다. 제가 쉬는날에 몰아서 하구요. 연애할때나 결혼 초반엔 안이랬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와이프 일하는방(컴터방)은 제가 손을 안대는데 책상위에 휴지, 안씻은 커피컵, 물병, 쿠팡박스안에 뽁뽁이? 보충제? 그런것들로 가득하고 쥬말에 시간나서 게임좀 할려고 하면 일단 정리 30분후 키보드 놓을자리가 생기는 수준입니다. 그놈의 물병은 왜 수집하는지 뭐 타먹고 책상위에서 안치워가지고 스테인리스물병안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뭐 집청소는 당연히 안하고요. 제가 한달에 한번 대청소하고 시간나면 청소기나 돌리는수준입니다. 안도와주고요.
생리하고 뒷정리도 안하고 변기 근처에 다 널부러놓고 사랑하는 와이프니까 제가 주워서 버리고 징그럽더거나 더럽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일단 피묻는 뭔가가 사방에있고 생리혈 냄새도 나고 진짜 제가 정신병 걸릴거같습니다. 제가 막 딱히 ocd 가있다거나 청결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닌데 정말 힘듭니다
그마나 와이프가 하는 집안일은 빨래나(건조기사용중) 빨래 개기정도. 이건 단순히 제가 정리해서 옷장에 두면 찾기힘들다고 이렇게 하는겁니다.
정말 날이갈수록 심해집니다.
두번째 (이건 두번째 레슨!)
점점 리스가 되고있습니다. 제가 정말 정말 정말! 가슴과 엉덩이를 중요시합니다. 완전 육덕파라서 결혼이나 연애전에도 납작이분들은 최대한 걸러서 만났습니다. 제 성벽이 이상한건지 잘만나다가도 본게임들어가서 벗겼는데 가슴이 납작하면 흥분이 잘 안됩니다. 뭔가 어린이 같은느낌이 들어요. 너무 마르신분들은. 성장이 덜된 여자사람같은 느낌입니다.
반년정도까지만해도 정말 일주일에 두세번 기본으로하는 활발한 부부였습니다. 와이프도 딱히 주변이나 밖에서 뚱뚱하다거나 통통 소리도 안듣는사람입니다. 오히려 가슴 엉덩이 칭찬을 받으면 받는 타입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위고비가 유행하고 그건 3개월쯤 맞을때부터 점점 뼈만 보이게 마르더군요. 정말 많이 빠지긴합니다 위고비가. 제가 지금이 좋으니 그만해도된다고 말해도 본인이 목표하는 몸무게가 있는데 더 늙기전에 이루고싶다하여 놔뒀습니다
살이 정말 빨리 빠지긴하더라구요 이주에 3키로씩 빠지고 지금 거의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했습니다. 문제는 살이 빠지면서 가슴 엉덩이가 미친듯이 쳐지기시작하더군요. 그 애니나 만화 좋아하시는 선배님들은 아실텐데 "단다단"이라는 애니에 나오는 터보할매 같습니다 진심. 가슴은 원래 사이즈가 큰사람이라그런지 지금 물빠진 풍선처럼 쪼글쪼글해져서 상체 중간까지 내려왔고 과장 좀 더해서 쇄골과 배꼽의 정중앙에있습니다. 엉덩이도 탄력이 없어지고 허벅지랑 합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어전이든 제가 원해서든 점점 밤생활 할때 꼬무룩이 됩니다. 정상위를 하면 진짜 물빠진 풍선 두개가 할미젖처럼 움직이고 뒤로하면 골반뼈때문에 아파서 집중이 안되고 죽을맛입니다. 온몸의 콜라겐과 지방에 한번에 녹은거같습니다.
이런문제가 겹치니 죽을맛입니다. 퇴근하면 집이 개판이고 섹스로 스트레스 좀 풀려면 즐거움이 없고
선배님들 저한테 욕해주셔도 좋고 뭐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오히려 일주일내내 출근하는게 맘편할것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선배님들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4년차 30대 초반 부부입니다
일단 집안일 관련
와이프가 집안일은 정말 하나도 안합니다
쿠팡시키고 나오는 박스들은 문앞에 쌓아만놓고 단 한번도 안가져다버리고 어디 나가는길에 쓰레기좀 버려달라고하면 손에 든게 많아서 못한다고 하고 제가 출근해있는동안 뭐좀 부탁하면 바빠서 까먹었다고 미안하답니다.
저는 평균 근무시간이 열두시간에 출퇴근 두시간정도 걸리고 와이프는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근무중입니다. 뭐 당연히 바쁘겠죠 근데 제가 퇴근하고 오면 모니터 한쪽에 드라마틀어놓고 노래틀어놓고 일하고있습니다. 와이프는 하루에 8시간만 근무를 하면되는 사람인데 저보다 일을 더 오래하는 느낌입니다. 출톼근이 5분이면되는사람인데....집중을 일단 못해요. 8시간짜리 일을 12시간 13시간으로 길게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시간이 없겠죠.
저는 12시간 근무후 한시간 운전해서 돌아오면 보이는건 와이프가 먹고 설거지 안한것들, 전날 저녁에 먹고 안치운것들,배달음식그릇들 등등 진짜 볼때마다 잔소리하는데 고쳐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먹은 그릇들 식탁에서 안치우는건 기본이고 본인이 설거지를 두겹 세겹 쌓아놓는게 싫다고 싱크대안에 그릇 몇개만 들어있으면 주위에 (가스렌지, 조리공간 등등)에 쌓아놓고 몇날몇일 방치합니다. 제가 쉬는날에 몰아서 하구요. 연애할때나 결혼 초반엔 안이랬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와이프 일하는방(컴터방)은 제가 손을 안대는데 책상위에 휴지, 안씻은 커피컵, 물병, 쿠팡박스안에 뽁뽁이? 보충제? 그런것들로 가득하고 쥬말에 시간나서 게임좀 할려고 하면 일단 정리 30분후 키보드 놓을자리가 생기는 수준입니다. 그놈의 물병은 왜 수집하는지 뭐 타먹고 책상위에서 안치워가지고 스테인리스물병안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뭐 집청소는 당연히 안하고요. 제가 한달에 한번 대청소하고 시간나면 청소기나 돌리는수준입니다. 안도와주고요.
생리하고 뒷정리도 안하고 변기 근처에 다 널부러놓고 사랑하는 와이프니까 제가 주워서 버리고 징그럽더거나 더럽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일단 피묻는 뭔가가 사방에있고 생리혈 냄새도 나고 진짜 제가 정신병 걸릴거같습니다. 제가 막 딱히 ocd 가있다거나 청결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닌데 정말 힘듭니다
그마나 와이프가 하는 집안일은 빨래나(건조기사용중) 빨래 개기정도. 이건 단순히 제가 정리해서 옷장에 두면 찾기힘들다고 이렇게 하는겁니다.
정말 날이갈수록 심해집니다.
두번째 (이건 두번째 레슨!)
점점 리스가 되고있습니다. 제가 정말 정말 정말! 가슴과 엉덩이를 중요시합니다. 완전 육덕파라서 결혼이나 연애전에도 납작이분들은 최대한 걸러서 만났습니다. 제 성벽이 이상한건지 잘만나다가도 본게임들어가서 벗겼는데 가슴이 납작하면 흥분이 잘 안됩니다. 뭔가 어린이 같은느낌이 들어요. 너무 마르신분들은. 성장이 덜된 여자사람같은 느낌입니다.
반년정도까지만해도 정말 일주일에 두세번 기본으로하는 활발한 부부였습니다. 와이프도 딱히 주변이나 밖에서 뚱뚱하다거나 통통 소리도 안듣는사람입니다. 오히려 가슴 엉덩이 칭찬을 받으면 받는 타입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위고비가 유행하고 그건 3개월쯤 맞을때부터 점점 뼈만 보이게 마르더군요. 정말 많이 빠지긴합니다 위고비가. 제가 지금이 좋으니 그만해도된다고 말해도 본인이 목표하는 몸무게가 있는데 더 늙기전에 이루고싶다하여 놔뒀습니다
살이 정말 빨리 빠지긴하더라구요 이주에 3키로씩 빠지고 지금 거의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했습니다. 문제는 살이 빠지면서 가슴 엉덩이가 미친듯이 쳐지기시작하더군요. 그 애니나 만화 좋아하시는 선배님들은 아실텐데 "단다단"이라는 애니에 나오는 터보할매 같습니다 진심. 가슴은 원래 사이즈가 큰사람이라그런지 지금 물빠진 풍선처럼 쪼글쪼글해져서 상체 중간까지 내려왔고 과장 좀 더해서 쇄골과 배꼽의 정중앙에있습니다. 엉덩이도 탄력이 없어지고 허벅지랑 합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어전이든 제가 원해서든 점점 밤생활 할때 꼬무룩이 됩니다. 정상위를 하면 진짜 물빠진 풍선 두개가 할미젖처럼 움직이고 뒤로하면 골반뼈때문에 아파서 집중이 안되고 죽을맛입니다. 온몸의 콜라겐과 지방에 한번에 녹은거같습니다.
이런문제가 겹치니 죽을맛입니다. 퇴근하면 집이 개판이고 섹스로 스트레스 좀 풀려면 즐거움이 없고
선배님들 저한테 욕해주셔도 좋고 뭐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오히려 일주일내내 출근하는게 맘편할것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선배님들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