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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처음에 커피 접했을 때는 그냥 믹스커피나 레쓰비 정도를 자주 마셨고, 이후에 친구들과 카페 갈 일 생기면 바닐라라떼나 휘핑이나 시럽 올라간 달달이 자주 마셨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아아를 찾게 되더라구요. 당이나 칼로리 등이 신경쓰이지도 않고 여름에 아아 한 잔 시원한 맛에 너무 생각나서요.
게다가 처음엔 시럽을 두세펌프씩 넣어서 달달한 맛으로 쓴맛 누르며 먹었는데, 그것마저도 시간 지나니 오히려 시럽맛이 거슬리고 이젠 그냥 아아만 먹게 되네요. 각성효과도 있겠고, 습관이 된 것도 있겠고, 휘핑크림이나 시럽이나 우유 등이 들어가면 속이 불편한 것도 있겠고요 무엇보다 그냥 그 맛과 향 풍미가 맛있어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나이가 들고 커피에 익숙해지면서 입맛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나 여러 다른 종류의 원두의 차이나 로스팅 정도에서 오는 차이라든지 단순하게는 산미가 강하냐 고소한 맛이 강하냐의 차이라든지 그런게 느껴지고 내가 뭘 선호하는지 알게되고 커피의 맛에 대해 섬세하게 알게 되면서 더 빠져드는 것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혹은 식후에 입안이 느끼할 때 콜라 같은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데, 대신 아아 같은 커피를 마시면 기름기가 싹 씻기면서 느끼함이 사라지는 것 같이 느껴지고, 입안의 음식냄새도 덜 거슬리게 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커피의 매력포인트 같습니다.
게다가 처음엔 시럽을 두세펌프씩 넣어서 달달한 맛으로 쓴맛 누르며 먹었는데, 그것마저도 시간 지나니 오히려 시럽맛이 거슬리고 이젠 그냥 아아만 먹게 되네요. 각성효과도 있겠고, 습관이 된 것도 있겠고, 휘핑크림이나 시럽이나 우유 등이 들어가면 속이 불편한 것도 있겠고요 무엇보다 그냥 그 맛과 향 풍미가 맛있어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나이가 들고 커피에 익숙해지면서 입맛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나 여러 다른 종류의 원두의 차이나 로스팅 정도에서 오는 차이라든지 단순하게는 산미가 강하냐 고소한 맛이 강하냐의 차이라든지 그런게 느껴지고 내가 뭘 선호하는지 알게되고 커피의 맛에 대해 섬세하게 알게 되면서 더 빠져드는 것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혹은 식후에 입안이 느끼할 때 콜라 같은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데, 대신 아아 같은 커피를 마시면 기름기가 싹 씻기면서 느끼함이 사라지는 것 같이 느껴지고, 입안의 음식냄새도 덜 거슬리게 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커피의 매력포인트 같습니다.
ㅋㅋㅋ굿!와닿네요!!

맛과 향을 즐기는게 기호성의 영역이라 모르는 사람은 물어보도 대답을 들어도 절대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 그걸 느껴본 적이 없거든요. 미각이나 후각은 타고나는게 대부분이라 느끼는게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냥 내가 못먹는 음식응 다른 사람은 맛있게 느끼는구나 하고 넘어가시는게 차라리 나아요. 글쓴분은 이해하기 어려우실겁니다
커피나 차 모두 맛이 아니라 향을 위해 즐기는거고, 그 향이 안느껴지는 사람은 공감을 할 수 없어요. 이거 물어보고 대답 들어봐야 아무 쓸모 없어요. 어차치 내가 못느끼면 그걸 전해들어봐야 알 길이 없거든요;
커피에는 다양한 향이 있고, 부수적으로 각성 효과도 있어서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커피나 차 모두 맛이 아니라 향을 위해 즐기는거고, 그 향이 안느껴지는 사람은 공감을 할 수 없어요. 이거 물어보고 대답 들어봐야 아무 쓸모 없어요. 어차치 내가 못느끼면 그걸 전해들어봐야 알 길이 없거든요;
커피에는 다양한 향이 있고, 부수적으로 각성 효과도 있어서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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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 뿐만아니라 더치나 콜드브루 드립등등 커피 종류가많은데 향으로 일단먹구요 카페의 분위기,밥먹고난 후의 기본적인코스이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안마시면 이젠 디집니다 살수가없어요 커피없이 이 힘든삶은 견디라니요 담배와 커피 둘중에 하나는 무조건 끊어야한다 라는 미션이 주어진다면 무조건 커피가 아닌 담배를 끊습니다 왜냐 담배는 안태우면 그냥 힘들지만 커피는 안먹으면 그냥 디지니까요 윗분들 글 보니까 삶과 일 거기에는 커피가있어야 살아집니다
물론 커피를 완전히 끊으면 정신도 더 맑아지고 좋다는데 글쎼요 오늘 내일 당장디지겠는데 안먹을수가있나요
물론 커피를 완전히 끊으면 정신도 더 맑아지고 좋다는데 글쎼요 오늘 내일 당장디지겠는데 안먹을수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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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을 좌우하는건 기본적으로 4가지 요소입니다.
1. 첫번째, 단편적으로 느껴지는 기본적인 '맛'입니다.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쓴맛의 비중이 가장 높겠죠. 그런데 원두의 종류마다 혹은 로스팅 방법, 커피를 내리는 방법에 따라 쓴맛 외에도 다양한 맛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신맛, 단맛 심지어 짠맛까지도
2. 두번째, 커피의 향입니다. 이거는 솔직히 첫번째 요소인 맛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긴 합니다. 두 요소를 합쳐서 생각할수 있기도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원두 종류, 로스팅방법, 내리는 방법에 따라 향도 천차만별이거든요. 한가지 종류의 원두만 쓰는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다른 종류의 원두를 써도 향, 맛이 달라지고요.. 정말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입니다. 꽃향기가 나기도하고 말린 과일 향이 나기도 하고 초콜릿 향기가 나기도하고 원두마다 다 달라서 신기합니다.
3. 세번째, 바디감입니다. 바디감은 쉽게 말해서 목넘김이 어떻냐는거에요. 뭔가 마셨을때 목에서 넘어가는 무거운 묵직한 느낌인지,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인지 말이죠. 묵직하면 보통 크리미한 느낌이 동반되고요. 기본적으로 그라인더로 갈려진 커피가 필터를 통해 다시 한번 내려왔을때 눈에는 안보이지만 색깔로만 보이는 그 미세한 입자들이 얼마나 거친지, 고운지에 따라 느껴지는 게 다른겁니다.
4. 네번째, 애프터테이스트, 흔히 끝맛, 뒷맛이라고 하는데 요거는 마시고나서 좀 지나도 입안에 맴도는 말그대로 마신 뒤의 맛이에요.
이 네가지 요소들을 하나하나 찾으시면서 드시다보면 커피가 재밌기도하고 맛있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한번 도전해보셔요~
1. 첫번째, 단편적으로 느껴지는 기본적인 '맛'입니다.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쓴맛의 비중이 가장 높겠죠. 그런데 원두의 종류마다 혹은 로스팅 방법, 커피를 내리는 방법에 따라 쓴맛 외에도 다양한 맛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신맛, 단맛 심지어 짠맛까지도
2. 두번째, 커피의 향입니다. 이거는 솔직히 첫번째 요소인 맛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긴 합니다. 두 요소를 합쳐서 생각할수 있기도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원두 종류, 로스팅방법, 내리는 방법에 따라 향도 천차만별이거든요. 한가지 종류의 원두만 쓰는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다른 종류의 원두를 써도 향, 맛이 달라지고요.. 정말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입니다. 꽃향기가 나기도하고 말린 과일 향이 나기도 하고 초콜릿 향기가 나기도하고 원두마다 다 달라서 신기합니다.
3. 세번째, 바디감입니다. 바디감은 쉽게 말해서 목넘김이 어떻냐는거에요. 뭔가 마셨을때 목에서 넘어가는 무거운 묵직한 느낌인지,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인지 말이죠. 묵직하면 보통 크리미한 느낌이 동반되고요. 기본적으로 그라인더로 갈려진 커피가 필터를 통해 다시 한번 내려왔을때 눈에는 안보이지만 색깔로만 보이는 그 미세한 입자들이 얼마나 거친지, 고운지에 따라 느껴지는 게 다른겁니다.
4. 네번째, 애프터테이스트, 흔히 끝맛, 뒷맛이라고 하는데 요거는 마시고나서 좀 지나도 입안에 맴도는 말그대로 마신 뒤의 맛이에요.
이 네가지 요소들을 하나하나 찾으시면서 드시다보면 커피가 재밌기도하고 맛있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한번 도전해보셔요~




